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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9 18:37
[유머] 황당한 현관앞 통행법 안내문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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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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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밤 15-09-09 18:42
   
지 새끼 귀한줄 알면 인간이 위대한 건 왜 모를까나;;;;;
농약원샷 15-09-09 18:42
   
통보라기 보다 제가봤으면 강아지 키우는구나 소리나면 짖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평소에 조용히 지나갔을 듯
雲雀高飛 15-09-09 18:53
   
ㅎㅎㅎㅎㅎㅎㅎ
어느새어른 15-09-09 18:54
   
공손한것도 아니고...
부탁드린다거나 죄송하지만 이런단어도없고 무작정 개가짖으니 조용히지나가라..
통보같네요 내가 내집가는데 눈치봐야되는것부터가 침해입니다.
제대로 쓸려면
 '개가 지나가는 소리에 짖어서 주민여러분께 피해를 주게 되네요..죄송합니다.
조금만 조용히 지나가주시면 주민여러분께 심려끼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몰입 15-09-09 18:56
   
소리내지 말라고 윽박지른다기 보다는, 그냥 개가 있으니 알아서 처신하라는 뜻일듯.

근데 글재간이 없군요. 오해하기 쉽게 써놧네
위현 15-09-09 19:07
   
아예 그러세요
한가닥 15-09-09 19:08
   
개 주인이면 개를 훈련시켜야지 왜 사람을 훈련시키려고 들어
한강철교 15-09-09 20:23
   
관리사무소 가서 관련약정 찾아보면 됩니다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애완견은

사육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자체 규정이 많은데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진진 15-09-09 20:32
   
쫒겨날려고 스스로 발악중이네
처용 15-09-09 20:57
   
개소리 하네요.
가새이닫컴 15-09-09 21:05
   
일부러 소리내고십따
록키발보아 15-09-09 22:29
   
나같으면 일부러 더 소리지르고 돌고래 소리내고 다닐듯 ㅋㅋㅋ
아...놀부심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