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희망을 갖고 있군아. 파이팅! ㅠ_ㅠ

학교를 지킨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내요.. 국제사회가 난민을 받을게 아니라 내전과 IS문제를 해결해주는게 모두 평화로울수 있는 방법같아요..

문제는 권력을 쥔자와 뺏고자 하는들무리의 싸움인대...
죽어나가는 건 일반 시민

원래 독재사회가 오래갈려면...

가장 체계화된 인재들이 독재사회를 위해 일해야됨...

독재자의 편에 붙어서 일반 대중들을 털어먹는데 앞장서야되는..

그래서 독재자들 수명이 짧아질때는...독재부역자들사이에서 밥그릇다툼이 심해질때..

이슬람 독재는...세속주의를 따른다는거...

당연히 정부에 반하거나 능력이 떨어지거나 ...특유의 비합리적인 상황에서 소외계층 탄압받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게되고..

이슬람 원리주의자포함 종교세력들은 그런사람들 먹고사는 지원을 해줌..

애네는 똥에 붙어사는 구데기처럼 끈임없이 정권을 탈취할려고 그럼...

심지어 상당히 안정적으로 국가가 돌아가고 잇다고 생각할만한 터키에서도 몇년에 한번씩 충돌이 일어나고 다행히 군부가 이겨오긴 햇는데...경제불황속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종교세력은 나라를 중세시대로 만들고싶어하고...세속주의 독재군부에서는 소회계층이 끈임없이 나오고..반인권적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전체적으로 보면 종교가 엄청 발목잡고잇는상황

터키도 달리보면 상당히 내정이 불안한 나라라고도 볼수있겠죠.. 쿠르드문제에 가려서 잘안보이는 종교의 끊임없는 정치화 시도.. 세속적인 군부의 힘이 약화되었을때 종교와 정치가 결합되는 순간이왔을때.. 터키가 어떤 거대한 내홍에 시달릴지.. 안봐도 보이는듯하군요..

ㅜ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