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동에서 고봉김밥으로 시작. 장사가 잘 돼서 체인점 몇개 냄.
근데 이 관계가 애매함. 정식 프렌차이즈가 아니고
돈 좀 주고 이름 좀 빌려쓰자.. 이런식.
사진에 저 분이 점을 봤는지(이 부분은 모호함)
고봉 -> 고봉민 으로 바꿔서 하면 사업 번창할거라고 해서
고봉민 김밥으로 정식 등록을 하고 시작함.
기존의 고봉 김밥한테 고봉민으로 간판 바꾸라고 함.
근데.. 여기서 문제. 기존의 고봉김밥 집들이 간판 바꾸기 싫다고 함
게다가 그 중에 한사람이 고봉김밥으로 상표 등록 해 버림.
아직도 서로 소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