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이라...정관계 인사들 많이 알겠군요...저런 멘트 수시로 받을 만 하죠...저 정도되는 사람에게는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이익이 되는 사람인지를 그 사람 수준에 맞게 넌지시 부각시키는 게 차라리 낫지 싶은데...아니면 상대방이 아는 사람 중 신뢰되고 인정받는 사람과 친해져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게 낫죠...처음부터 무수한 사회인맥 가지고 계신다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도를 알려주면 당연히 명함집으로 들어가겠군요...가끔 심심할 때 불러 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