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고소하세요 고소 ...군대도 바꿨는데 대학이 왜 못바꿔?

군은 군이라서 군기가 있다고 쳐.. 근데, 대학에 왠 군기..?
정 기강을 세우고 싶으면 군기 하곤 다른 학기를 만들어.. 학교를 군대처럼 만들 생각 말고..

항공학과...ㅋㅋ

......저건 걍 미틴 또라이가 한명있으면 됩니다.
어차피 졸업하면 죄다 남인데 왜 궂이 저딴것에 따를필요가 있나요?
어느 조직에 들어간다는것은 나에게 필요하니깐 또는 도움이나 안전해지니깐 조직안에 들어가는거임
그런데 그렇지 않는 조직은 필요없으니 걍 깽판치는게 편함. 나건들면 죄다 피볼테니 그리 알라....하고 ㅈㄹ떠는게 편함.

저건 나도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봐라 라는 마인드가 문제인겁니다.
그 마인드만 없으면 군기문화 한참전에 없어졌을 겁니다.

저는 군대 부조리 쓸모없는것들 다 겪으면서 뚜드려 맞기까지 하면서
군생활 했는데 제가 말년 왕고 되고나서 정말 쓸대 없다고 생각하는 부조리는 다 없애버렸어요.

근데 웃긴건 뭔지 알아요? 제가 일병~상병때 왕고되면 우린 이런 쓸대없는거 없애자 우리도 힘들었잖냐 할때는
맞습니다 우린 그러지 말자고 하던 제 바로 밑 후임 애들이 그때되서 짬좀 차고 하니까
뒤에서 우린 그렇게 빡세게 했는데 쟤들은.. 이러면서  바로 밑에 애들은 거기에 불만을 가지더란겁니다.

그리고 그 아래 애는(애국가도 제대로 못부르고 주특기 못외워서 제 밑에 후임2 동기1 이 자기한테 욕설했다고 소원수리 써서 3명 영창보낸 애 였습니다) 또 다른 부조리를 만들어 내요. 없었던걸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그러곤 그대로 아래 이등병 괴롭힙니다.

저거 스스로 없애지 않는이상은 안없어지고,
또다른 또라이가 나타나면 또 다시 생겨납니다..

군대도 가보지도 않은 년놈들이 꼭 더 저러던데 ㅋㅋㅋ
전역자입장에서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음 ㅋㅋㅋ

글쎄 고착화 되었다면 과연 쉽게 나설 수 있을런지...
만에 하나 취직에 문제가 있으면 어쩔런지....
기껏 공부했지만 그쪽으로 가지 않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상 쉽게 해결 안 될 듯...

관행은 권리금 같은것.
스스로가 없애기는 쉽지 않겠네요.
말은 나쁘다고 말 하면서 나부터서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하려고도 하지 않는 우리 모두의 잘못인가요?
이걸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사람을 뽑는게 선거!
행동하는 정치인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