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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2 23:36
[감동] 따듯한 선플류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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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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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 15-09-02 23:39
   
반대하는 것들은 생각머리가 없는 건가.
좋은 걸 해도 꼭 아니꼽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구먼.
     
지팡이천사 15-09-03 02:02
   
그노무 주작타령하는 부류...
아니면 글에서 오점을찾을려고 애쓰는부류...
fanner 15-09-02 23:49
   
아...
후안리켈메 15-09-03 00:03
   
내용중 이해가 안가는...

고모집에 얹혀 사는건 알겠는데 왜 고모가 아니꼽게 생각을 할까....

고모가 조카를 군식구로 생각한다면 곧 입 하나 더는 일이고...

남은 학업이 있어 남은 기간 고모집에서 편히 학교 다닐려면 취업 못한척을 해야한다??

편히 학교 다닌다는 말이 나오는걸 보니 그다지 눈치밥 먹는거 같지도 않아보이고...



뭐 모르는 뭔가가 있을수도 있으나...
사실이라면 글쓴이의 마인드도 이상합니다.


자작의 냄새도 나고...
     
GETZ 15-09-03 01:34
   
사실이라면 눈치밥을 먹어서 그럴 수 있겠네요
     
테리사마 15-09-03 02:10
   
주작일수도 있지만 친척집에 살아본 사람은 알껄요 그 특유의 분위기를 ㅎㅎ

고모네 자식들이 나이 먹고 취직못하고 궁상떨고있으면 솔직히 눈치보이겠죠

진짜 자식처럼 조카를 키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사람도 상당히 많아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생긴말은 아닌듯해요 ㅎㅎ
     
솔로윙픽시 15-09-03 02:23
   
인생경험이 부족하신 것 같네요.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잣대로 세상을 판단하지 마시길... 그러다 크게 자빠집니다.
     
Joker 15-09-03 03:00
   
인생 더 살아 보시오~
     
쌈바클럽 15-09-03 04:35
   
친척집에 얹혀살아보셨으면 대강 저 주인공이 하는 말이 뭔 느낌인지 아실텐데...
그나마 억지로라도 데리고 있어주는게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이긴 한데 그 감사한 마음이 안생기게 되기도 하죠.
     
카오카오 15-09-03 09:36
   
군식구 주제에 자기 자식보다 잘 나가니 시기심이 드는거죠..
그리고 편히 학교다닌다는건 앞으로 신세는 좀 더 지긴해야 되는데
그나마 편히 생활하려면 조용히 지내야 한다는거지
거기 생활이 마냥 행복하고 편하다는 뜻이 아님..
선괴 15-09-03 00:11
   
제 동생이 그러는데 네이트 판에 올라오는 사연 99%는 자작이라고 하더라고요.
雲雀高飛 15-09-03 00:19
   
축하합니다 ...
멍하니 15-09-03 03:04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보다 못한걸 못참는 사람들이 있어요 특히 엄마들이요

제 친척중에 그런 사람 한명 있었는데요

어른들 없을때 초딩이던 저를 불러다가 윽박지르면서 자기 자식이 모든면에서 저보다 잘낫다고 인정하라고 난리친사람이 있었죠
어린나이에 얼마나 황당하고 무서웟는지..
바람좋은날 15-09-03 03:34
   
천 번, 만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