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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3 09:50
[기타] 체벌의 부작용과 올바른 방법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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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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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5-09-03 10:03
   
애키우는 입장에서 생각따로 몸따로..힘들죠.....
보술이 15-09-03 10:08
   
대체적으로 맞는 말이긴하지만...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채벌을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말로해서 듣는 사람, 물리적인 채벌이 필요한사람,
채벌로도 안돼는 사람, 채벌후에도 자기 멋대로 해석해버리는 사람..
채벌을 인정 못하는 사람.(보통 자기중심적인 사람)

쌍둥이를 낳아도 똑같은 성격이 아닌것처럼.
교육에도 종류가 너무 많어요.
자유분방, 도덕양심, 적당한 이득등
시대가 시대인지라 자기중심적으로 키울것인지도..
애를 낳기전에 꼭 고민해봐야 하는 사항임.
     
건달 15-09-03 10:29
   
이제 막 말 알아듣기 시작할때 부터 훈육을 시작하는 건데
그시기에 뭔 성향이 있어요? 다 비슷하지

님이 말씀하시는 건 어느정도 자란 다음의 이야기이고....
본문은 시작 부터 저리 하라는 얘깁니다.
남아당자강 15-09-03 10:09
   
연애나 애 키우기나..... 남들에게 조언은 명답을 찾지만 내게 닥치면 오답만 내놓지요.ㅋㅋㅋ
카티아 15-09-03 10:29
   
아들 키우면서, 참을 인자 가슴속에 백번은 새기는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잘키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전문가들(오은영박사)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하는데... 실천이 안됩니다... 단지 비슷하게 실천하려고만 할뿐..
 그래도 이만하면 또래 애들보단 잘컸다고 스스로 위안합니다. ㅎ
coooolgu 15-09-03 14:10
   
....그런데 아실지 모르겠네요..저러면 기어 올라요.

"뭐라고요? 닥치라고요?"....이게 초딩이 나이 2x살 차이나는 작은아버지인 제게 한말입니다.

아 얘들아 그냥 조용히 닥치고 밥먹으면 안돼겠니? 이러자 급정색을 하더니 뭐라고요 닥치라고요? 이러네요

그래 닥치라고했다 그래서 니가 뭘 어쩔껀데?...이렇게 강하게눌러버리긴 했습니다만..

애들이라는 존재는 오냐오냐 받아주면 기어올라요.

그리고 본문에 체벌의 역효과만 썻는데 체벌의 순효과 분명히 있습니다. 순효과는 왜 안쓰는지 모르겠네요
     
얼렁뚱땅 15-09-03 14:38
   
닥치라는 말이 교육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coooolgu 15-09-03 15:38
   
전 그아이의 법적인 양육자도 보호자도 교육자도 아니니깐요.

그리고 가볍게 말한겁니다. 얘들아 좀 닥쳐줄래 라는말은 할수 있는 말이예요
               
아무아무 15-09-03 17:35
   
법적인 양육자도 보호자도 교육자도 뭣도 아닌 분이 단순히 작은 아버지라는 말뿐인 감투 하나로 어른 대접 받으려는 것도 웃기지 않음? 애들도 눈치라는게 있어요. 날 우습고 고깝게 보면 다 알아요. 걍 밥상머리에서 떠드는거 아니야 라고 하면 될걸 무슨 작은아버지라는 사람이 애들한테 닥치라는 막말 해놓고 뻣댄다고 발끈하고... 애랑 기싸움합니까? 2x살 나이차면 최소 30대란 소린데 무슨 중2병 걸린 애들마냥 행동하시네... 강하게 눌러버렸단 소리에 빵터지고 갑니다
맘비 15-09-03 15:22
   
교육적 체벌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반대하는 쪽의 반론으로 인상깊은 것이..

체벌이 허용되면 그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어떤 문제로 자신과 대립하는 무리에 대하여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정의라는 태도를 가지게 된다라는 거였네요.
♡레이나♡ 15-09-03 18:31
   
때리는건 정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