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할수 있는 수준인데...하다가 ...영어로 토론 하는군요 ㅠㅠ
대단하다 난 중학교 입학해서 처음으로 ABC 배웠는데...
엄청 빠르군요...

영어고 한국어고 저런 토론을 한다는것 자체가 보기 좋네요.

민주주의 사회도 아니고 신분제 사회에서 토론 벨런스가 과연 맞을련지 모르겠네요. 신문고니 만인소니 다 끌고와야 겨우 맞을 것 같은데...

대단하다... 한국은 교육의 차이가 대단하죠.....

안낳을란다

대단하네 저 나이에 나는 ㄷㄷ

영어로 ㅠㅠ...

폭력이 악이 아닌건 함정

영어로...

하지만 이런 말도 있죠, 폭력 앞에 모두 침묵 한다고.

역시나 폭력은 나쁘긴 하지만 현재로써는 아직까지 폭력을 막으려면 폭력을 막을수 있는 물리적 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영어 단어를 외웠다는 건, 암기 능력이 좋다고 볼수있죠.

하지만, 영어라는 게, 세상에서 쉬운 편이어서, 영국, 미국은 물론,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있죠.
우리나라는 어순이 반대인 영어를, 한국어 문장을 먼저놓고,  그걸 영어 단어로 바꾸어서 이해하는,
일본식 영어를 사용한다고하죠.  이게 말이 안되는 게,

한국어 문장을 기본으로 놓은 후, 퍼즐풀듯이 영어단어를 끼워서 해석을 하는데... 영어는 우리나라와 어순이 반대이니.. 문장하나 읽고, 만드는데에도 .암호문해독이 되어버리죠. 이건 언어가 아닌... 퍼즐 문제의 한 장르로 자리잡아야 하는 정도구요.

영어와 어순이 반대인, 핀란드는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정도는 금방한다죠. 영어 문장을 기본으로, 해석만 하는거죠.  그럴러면, 한영사전만 바뀌어도, 전세계에서 가장 간단하여 개나소나 누구나 쉽게 사용한다는 영어말하는 방식만 배우면 되는 거죠.

그놈의 지긋지긋한 ... 이정도 댓글을 문법을 따지고, 앞뒤 어순을 바꿔가며 해석해야하는 머리아픈 암호해독 퍼즐장르...영어.

이걸로 장사하는 곳 때문에 핀란드의 영어교육을 알게되었지만, 사실. 한영사전만 바뀌어도, 그리고 영어 사용방식만 배워도 ... 무슨 어려운 수학보듯. 하진 않겠죠.

핀란드 영어교육...찾아봐야겟어요 ㅡㅡ; 영어땜에 골치인데 아니나 다를까 암호해독 수준이라 이거죠 으휴..

엄청나네요

헐 하고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반전이 .... 나보다 낫다 ..

간단히 말해 법과 도덕, 이런저런 시스템이 재대로 기능을 발휘 못하면
결국 약자 가난한자는 죽창을 들수밖에 (폭력에 의지할 수밖에) 없음 ㅋㅋ
그러니까 다 같이 뒈지기 싫으면 가진놈들, 기득권들 재발 대충 해쳐먹으라는거 ㅎㅎㅎㅎ

영어 잘 못하니까 외국사이트에서 놀다가 하고싶은말 못할때 진짜 열받음 ㅋㅋ
어릴때 타자실력 늘게된 계기도 타자 쓰는동안 상대가 혼자 실컷 말하고 가버리면 열받아서였음ㅋㅋ

둘 다 시선을 보니 아래 뭔가를 보고 읽는 느낌..

남자 아이에게 프랑스 혁명을 얘기해 주고 싶네요

뭐, 영어 능력은 대단하긴한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생각이 많이 부족한 게 보이긴하네요.

특히 남자애 쪽은 폭력은 안된다는 논거가 빈약하며 찬성쪽의 주된 근거인 저항권에 대한 개념도 아예 없는것 같고...

사회계약설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