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만나서 놀다가..

우연히 친구의 여자친구를 봄..

그런데 남자 랑 같이  팔짱 끼고 걸어옴 그것도 정면에서 마주침  ..

서로 보고 놀람..  그리고 민망할까봐 그냥 걸어감.. 고민끝에 친구한테 말할까 하다가
말하지 않음.. 결국 여자쪽에서 먼저 말을 했고. 결론은  아는 친척 올빠라고 하더군..

그래서 한참 웃다가..  그 친구는 그여자랑 헤어짐.. ㅎㅎ

여자들은 왜이렇게 친척오빠 드립을 좋아할까..
친오빠랑도 팔짱안끼고 다니는 판에 !!

제 사촌동생은 니가 내 여친이냐고 빼라고해도 자꾸 끼던데요 ㅡ,.ㅡ;;
안봐서 모르겠지만 친오빠한테 팔짱끼는 동생 있을지도.....
저야 뭐 사촌동생이 어릴때부터 친했고 사이가 나쁘지않고 워낙에 성격도 좋고하니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외출할때 자꾸 들러붙어서 귀찮더군요 유독 다른건 없는데 팔짱은 자꾸 끼려고함 걷기 힘들어서 무게를 싦는건지...

남자가 여자를 진짜 좋아했다보다... 직장 잡아줘, 집 구해줘, 해외여행에다 카드까지 줬네.

세상을 자기중심으로 보고  사는게 여자의 본성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

요즘은 왜 거리낌 없이 자기 카톡 올리는지 이해가 안 가네 저렇게 분노하고 화나는 상황에서도 캡쳐해서 어딘가에 올린다는 게 솔직히 좀 이상해 보임

그건 그래요.

머 이미 끝났으니

속에 담아두기에는 속터지고 밖으로라도 분출하고 싶은거겠죠.

이런 여자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미도 있을테고

주작일수도 아닐수도 ...

머리에 털난것들은 죽을때까지 믿으면 안됨..

요즘 하도 여혐 조장하는 조작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의심부터 하게 된다.

완전 주작같음. 엄청 흥분한 상태에서 저렇게 길게 글을 쓰는데 시간간격이 1분도 안걸려;;

그쵸? 맞춤법도 비교적 무난하고.. 오타 내는것도 없고..

여혐조장위한 자작글임 카톡으로 남녀 다투는 쓰래기같은 글은 99퍼센트 자작임

주작입니다.

가생이에도 소설 게시판 하나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요샌 의외로 리얼한것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

주작이여 ~~~

말풍선 테두리 둥근건 어플로 찍어낸 주작이라고 하던데

흥분해서 손이 부들부들할텐데, 1분 사이에 몇자를 치는거야.
주작의 냄새가 폴폴..

카톡 올라오는 속도와 시간보니 주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마 이거 비슷한 사연글 이전에 많이 봤었는데 그것도 술집여자 살집주고 취직에 공부시켜줬더니
방에서 딴놈하고 떡치는거 들킨걸 쫒아내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그거 참고해서 만든 주작인듯.
주작이 아니라면야 증거글 있다면 올려주실분?

카톡은 메신져로도 있습니다 컴퓨터 키보드로도 두들길수 있음ㅇㅇ

주작이라기엔
내 얘기랑 너무 똑같아..

이거 예전에.. 술집년 데려다가 집 구해주고 살게 해줬더니
다른 남자 집에 들여서 그 짓 하다가 들킨.  그 글이랑 비슷한데

본문 내용의 빡침은 아 몰랑 어쩌라고라는 여자의 태도에 있군요.
근데 읽어보니 어디서 많이 본 냄새가 나긴 합니다. 주작이어도 여혐 포인트를 잘 짚어냈네요.
왜냐하면 아 몰랑 어쩌라고 식의 여자 패턴은 일상에 흔하게 있는 경우라 주작이어도 남자들의 동감을
무의식 수준으로 얻어내는 글입니다. 바람 핀게 포인트가 아니라 아 몰랑 태도가 핵심... 흐흐
남자가 여자들에게 제일 싫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아 몰랑 어쩌라고 배째 식으로 나오는 태도이죠.
이런건 나도 예전부터 은근히 봐왔던 것이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보이기도 하고...

서면이랑 부대 나오는거 보니까 부산이네요..
서면이 저도 활동 무대였는데.. 서면에서 부산대쪽으로
갈 일이 거의 없었던걸 생각하면 내용이 와닿네여;;
진짜라면 여자 진짜 걸레 쓰레기네요..

자작같지만 지인중에 있었던 일...

주작

주작임 이미 이름자체가 내인생의 쓰레기년 저거바꿀 정신은 있엇을까 실제엿으면

저도 주작같긴한데요. 하나 말씀드리면 예전에 작성한 글이라도 카톡저장된 이름 변경되면 전부 변경됩니다.

만약 실제라면 이름을 나중에 바꿔도 저렇게 변경되죠

주작이길 바래야지 ㅎㅎ

카톡디자인 바꾸는게 모서리도 바꿀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카톡 말풍선이랑은 다르네요

카톡 테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젠 인터넷 글 자체를 못 믿겠음

그리고 설사 진짜라고 해도 뒤통수가 아니고 앞통수...

백퍼 소설

주작...
저렇게 긴~ 글을 1분만에..
양쪽 다~
주주주주작작작

PC로 한다면 1분마다 글 쓸수있긴한데...
소설을 리얼하게 썼네

주작이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반전도 있고 아주 흥미진진하게 썼네요.

성인이 쓰는 단어가 참 고급지네요~~~

주작인지 진짜인지 몰라도 실제상황이면 남자가 저런말 할만큼 열받는상황이죠. 보니까 딴남자랑 3차로 모텔같은데 들어가는거까지 목격한거 같던데...

저 상황에 좋게 이야기하면, 보살에 호구죠 ㅋㅋ

주작 아닌거 같은데...
핸폰 타자 빠르게 치는 사람 많은데...
나만 해도 충분히 나랑 비슷한 속도 가진 사람이랑 저 시간이면 저 정도 주고 받고 가능한데..

주작이 아니라는 현실근거없는.. 인터넷 떠도는 글들은 백퍼 안믿음...
지난 15년간 읽고 공감하고 분개했던 글들의 80~90프로가 나중에 알고보면 주작내지는 한쪽의 조작된 일방적 주장이었던 경험에서 나온 불신임..
그냥 그런가보다이거나.. 웃고 넘길일임..

진짜 여자가 개 쓰레기다.. 지가 바람피고 그걸 몇번봐줬는데, 개뻔뻔하네, 거기다가 남자가 해준건 다 그대로 두란다. 해어진년이 할말은 아닌데..
진짜 이중성이 보다보다 이런 쓰레기같은 년은 첨보네.. 진짜 주작이길 바랄뿐..

접때 봤던 노래방녀 델꼬 살던 이야기의 부산편 같은 느낌아닌 느낌...

저런...

이거 말고 그전에 댓글에 있는 술집여자 카톡 있잖아요~그건 제 친구의 지인의 친구 이야기 입니다..
사실100%래요 이건자작같구요~

뭐가 이렇게 길어... 다 못읽고 댓글만 ㅠ_ㅠ

황소만한 망치로 뒤통수 사정없이 후려치다.

조작 같은데 이런일은 있을 법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믿게 됨

그런데....읽는 내내 남자의 분노가 느껴짐....주작으로는 안보이는데....

주작이길 빈다.... 사실이면 살인 안나는게 다행이지....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저도 비슷하게 뒷통수 맞아본 경험이 있었네요. 없을것같고 주작같죠? ㅎㅎ 컴터에 깔은 카톡으로 흥분햇을때 저 정도 글 가능합니다. 제가 화가 나서 컴터에 깔린 톡으로 저런 수준의 대화를 미친듯이 했었거든요. 저도 저 남자처럼 여친 회사에 취직시켜주고 집도 챙겨줬었는데 취직시켜준 회사 남자와 바람을 피다 저한테 걸렸죠. 날라가서 남자 두들겨패고 바람핀 여친은 오빠의 그런 모습이 싫다는 거창한 핑계삼아 이별을 말하더군요. 얻어터진 남자와 근교에 놀러가서 모텔까지 갔던 여친이 핑계되는 꼬라지가 기가찼죠. 마련해준 집 계약해지하고 그 회사에 넣어준것도 친구통해서 계약직 넣어준거였는데 두달 남겼던 상황이라 계약연장시키지 말라했죠. 뒷통수 친 여친만 연장안되고 퇴사했습니다. 거짓말같은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여러분. ㅎㅎㅎ

주작 100%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흥분한 상태에서 글도 장황하게 쓰면서도 시간 간격도 일정하고 서로 끼어들기도 없음ㅋㅋㅋ 상대가 말 다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글을 쓴다고?ㅋㅋㅋ 가끔 오타도 찔끔찔끔 보여주긴 하는데 너무 하수티가 나네ㅋㅋㅋ

주작이라고 해도 여자들끼리 술먹으로 가서 여자끼리만 놀꺼같나... 물론 여자끼리 노는애들도 있지.. 하지만 외모 어느정도되면 여자끼리 2~3명 술먹으면 가치놀자고하고 붙어서 자주 놀아본 사람으로써 여자끼리... 술먹는다고해도 다 믿지마~ ㅋㅋ 그리고 여자도 놀고 싶겠지... 하지만 친구 결혼할 여자 친구들한테 소개해줄때 화려한 과거 걸려서 ...파토도 난것도 봤고... 과거가 미래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는거지 ㅋ

흥미진진하고 남자로서 그동안 뭔가 막혔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드는 걸로 봐서는
여자한테 굉장히 억눌린 게 많은 남자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거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