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에 [내 멋대로 고민상담]을 연재 중이신 김보통 작가
청정원에서 허락 없이 무단으로 가져다가 상업적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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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대처
흔히 보아온 사례들처럼 "직원의 일탈이다" , "직원해고할테니 둘이 해결" , "아몰랑" 등의
발암 시나리오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보통 작가의 적극적인 대처.
그리고
결국 청정원과 김보통 작가 정식 계약 체결.
훈훈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