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식의 사기가 엄청 많아서..ㅋㅋ

아이고 ㅆㅂ 돌고래도 안 걸릴 저런 사기에 걸려드는 엄마에게서 잘도 똑똑한 아기가 태어나겠다!

유전자라도 안좋으니 발악이라도 해봐야죠.

애들 지능은 대부분 엄마따라감...

애가 공부 못하는건 엄마가 멍청한거라서

엄마 학창시절때 성적 그대로 판박이 나옴...

거기에다가 돈을 얼마나 투자하냐에 따라 +@가 되는거고

주위보면 그다지 그렇지도 않은데요.

pc방을 가지...초고사양 컴퓨터의 전자파를 받으면 천재가 태어날텐데...^^;;

일단 가장 눈에띄는 에러가 알파나 세타파와 같은 뇌파들은 초음파가 아니라 저주파라는 사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뇌파는 초음파와 같은 유형의 역학적 진동이 아닌 전자기적인 진동임.  대개 대역이 20헤르츠 이하. 보통 20킬로헤르츠 이상의 고주파를 초음파라고 함 ;;;;;;;;;;;;; 굳이 저영역대의 뇌자극을 주기위해 돌고래까지 동원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 예를들어 자연계에는 이미 슈만공명이라고 인간의 뇌파와 비슷한 영역대의 자연전자기파가 존재함

그리고 초음파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부작용들에 대한 언급이 있기는 한데(저체중아, 소아암, 시각, 청각 문제, 난독증 ) 어떠한 합의된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대체로 잦은 초음파 검사 특히나 임신초기에는 의사들도 권하지 않는다고 함.

찾아본 해외글에서는 언어발달장애 발생확률이 높다는 주장을 피력하고 있음.
http://www.thehealthyhomeeconomist.com/prenatal-ultrasounds-risky-proposition/

순진한 엄마들...

저런곳에 돈쓰는 사람들이 정말 있다고?????

임부인데 물에 들어갓다가 감염이라도 되면 어쩌려고;

돌고래의 뇌파가 정말 효과가 있으면 복제해서 사업이나 할까? 초음파 기계로 쏘면 될듯 한데.,ㅋㅋ

다잇글힘님이 위험성을 말해주셨네., 사업안되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