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대다수 종목이 코치가 갈킨다고 실력이 월등히 느는지 궁금하네요
복싱이나 태권도...이런건 당연히 코치가 있어야 하는데....창던지기 이런 종목은 개인신체능력 95% + 코치역할 5%일것 같은데
우사인볼트같은 선수는 코치없이 혼자 연습해도 10초안에 무난하게 들어올것 같은데
코치가 왜 필요하냐면요...
육상 대다수 종목이 0.01초, 0.01m 차이로 승부 나는게 많은 종목이기도 합니다.
물론 신체조건이 월등해서 대적할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 그런사람은 많이 없죠..
우사인볼트 기록도 월등한건 아닙니다.
결승에나온 선수들보면 비슷비슷한데요.
여기서 코치들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스피드가 월등한 선수는 유연성이 적을수있고 또 반대의 경우도 있지요.
이걸 코치들이 파악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 0.01초나 0.01m를 더 향상시키는거죠.
코치가 없으면 혼자서 이걸 터득할 선수는 없다고 봐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