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댓글들이 산으로 가시네.
안전거리 미확보 라는 법규가 저런 상황일때에도 안전하라고 만들어진건데 지키지 않은 뒷차가 잘못이죠.
저렇게 딱 붙어가면 앞차 너머의 전방은 안보이는 것이 당연한 거여요.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확보 했으면 저 꼬깔들 다 보입니다.
앞차는 비상사태가 아니기 때문에 비상등을 켤 이유가 없이 그냥 피해가면 되는 겁니다.
뒷차도 보시면 2차선에서 추월하려고 1차선으로 넘어온게 보입니다.
그러면 더욱더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확보 하는 것이 맞아요.
화면의 상황을 다시 보니까 앞차가 깜빡이 켜고 2차선으로 들어가니까 빨리가려고 냅다 악셀 밟은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러다보니 브레이크를 밟을 여유가 없이 들이 받은거지요.
그 정황이 받을때 보면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이 확실히 보여요.
안전 거리 라는 건 비상상황에서 대처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하는 겁니다. 앞차가 왜 잘못했습니까? 안전 거리 안지키고 박아 버린 뒷차 잘못이지. 보면 앞차가 비상등 과 브레이크를 누르는게 나옵니다. 그러고서 오른쪽으로 회피했죠. 왜 댓글이 이러냐면 우리 나라 고속도로 운전해 보면 알죠. 절반 정도는 차간 거리 안지켜요. 모르는 건지 자신만만한 건지 모르겠지만 110킬로 넘는 속도로 20미터 정도 붙어서 운전하는 인간들이 태반입니다. 앞차가 브레이크 밟았을 때 이 사람들 중 얼마나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 비상 상황에서 대처하지 못하는 과속과 추월은 운전 잘하는게 아니고 걍 운전 미숙에 예비 살인자일 뿐 입니다.
영상을 잘 보시죠.
일차선의 트럭이 저속이라고 감안했을때 과속이라고 할만한 증거는 없구요 영상 첫부분 잘 보시면 앞차는 그 앞의 차와 충분한 거리유지를 하였으며 2차선의 트럭을 앞지를 수 있다는 판단하에 앞지르기를 한 것입니다.
들이 받은 뒷차는 영상 처음부터 딱 붙어서 가고 있는게 보이는데 거리확보만 하였으면 저런 사고가 안납니다.
저 영상을 보고 그정도로 유추가 가능하다니 오히려 놀랍네요.
저 영상 보시면 급격하게 차선 변경하고 오른쪽 차선 3대의 차를 추월후 사고를 냅니다
저 사진의 차량 두대가 규정속도를 지켰다고 한다면 다른 차들은 전부 규성속도에 한참 뒤쳐지는 속도로 이동하고있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더군다나 앞차가 마지막 차선변경은 어떻게봐도 칼치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충분한 거리유지를 하]여 차선 변경을 했다? 제 눈에는 그렇게는 안보이네요. 오히려 그 안전거리란 거리보다 뒤따라 가다 사고난 차량이 더 큰 거리를 확보하고 있다고보이는데 말이죠
저 칼치기 거리가 충분한 거리라면 뒷따라가던 차량도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를 했다는 소리가 되지 않나요?
물론 저는 뒷차도 안전거리 확보를 하지 못하였고, 앞차또한 칼치기를 한 상황이고, 두차 모두 규정속도 위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말이죠
영상보심알겠지만, 앞차는 뒤차보다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제 눈에는 길가에서 두차가 이니셜d 찍은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이죠..
지옥불반도의 교통의식을 보여주는 댓글들 많네...
제발 안전거리좀 지켜라 운전 잘한다고 깝치는 색히들이 꼭 칼치기하고 안전거리 절대 안지키고 어휴
이걸 앞차가 잘못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딱 칼치기에 안전거리 안지키고 운전하는 녀석들이지
이게 꼭 교통의식에만 해당될거 같겠지;; 하나를 보면 나머지도 짐작가능하건만
안전거리만 확보했어도 공사 차량에 높이 달려있는 경고지시등이 보였을텐데. 앞차량은 잘못은 없지만 센스 있는 운전자였다면 저렇게 혼자 쏙~ 하고 빠져 나갈 생각 안했을듯. 고속도로에서는 뒤를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졸음 운전자가 돌진해올수 있기때문에 차량 속도가 줄어들땐 뒤를 보는것도 매우 중요하죠...그리고 저런 공사 차량이 있을 경우 몇키로 전방에서 부터 경고 안내를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명백한 안전거리 미확보인데, 컨테이너 40피트 규격이 내부공간 약 12미터인데, 지금 보시면 40피트 컨테이너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붙어가고 있죠? 저 상황에서 무슨 대처를 해요. 뭔 앞차가 잘못을했네마네하고 있나요. 내가 앞차라도 뒷차량이 저렇게 똥꼬찌르고 있으면 빨리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부터 하겠구만. 오히려 뒷차 때문에 앞차가 반강제로 저렇게 위험하게 가야만 했다곤 생각 안하나..
앞차색끼도 잘못있네 앞에 트럭 뒤에는 서기 싫고 무리하게 과속으로 저렇게 좁아지는 길에서 앞지르기 하네 개생퀴 제대로 된 운전이면 트럭 뒤로 빠진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운전함 안다. 뒷차가 짜증나게 붙어서 엿먹일려는건지 아닌건지 뒤차도 멍청하긴하지만 앞차생퀴도 나쁜 넘이다.
잘못은 없지만 센스는 없어 보입니다. 원래 전방에 정차된차 같은 위험 요소가 있을땐 뒤도 한번 보는게 좋아요. 흰색 차량의 운전자가 만약 뒤에 딱 붙어 오는 차를 인지 했음에도 저렇게 간발의 차로 혼자 빠져 나간거라면 뒤에 오는차 역먹이는거죠..아마 그런 의미에서 잘못이 있다고 하는듯 합니다. 저 영상을 봤을때 흰색 차량은 속도를 줄이고 트레일러 뒤로 들어 가는게 안전하고 정상적인 운전 방법이라고 생각드네요. 흰색 차량도 무리하게 트레일러 앞으로 추월해서 들어갔어요...상당히 위험한 운전 습관입니다
1. 도로 공사 팀이 1순위.
- 이유는 영상을 봐도 차량전용 고속도로같은데 삼각뿔대를 너무 급하게 세워놨네요.
영상으로도 차가 거의 급정거 해야 할 수준인데 저건 고속도로에선 당연히 사고 유발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저렇게 공사를 하면 보통 운전하시는분들 다 봤겠지만,
1Km 정도 전부터 전방에 공사구간 표지판부터 시작해서 삼각대도 매우 천천히 최소 100m에서 보통 2-300m에 걸처서 차선이 감소하죠. 저건 그냥 사고 나라고 완전 대충 해놨네요.
2.순위는 뒷차량 운전자고요.
- 안전거리 확보하고 정속 주행 했다면 저상황까지 안갑니다. 앞차가 어쩌고 저쩌고 할 이유 없이 자기가 법규를 치켰다면 앞차가 어쨌든 사고가 날 상황까지 가진 않았겠죠.
3. 순위는 앞차량입니다.
-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는게 아니라 운전 중 엣티켓이나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할 수있는 배려 정도인데,
저런 상황이라면 뒷차에게 위험을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비상등을 킨다던가 하는 행위로 말이죠.
또는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는것보다 정차를 선택했다면, 거리를 두고 천천히 감속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앞차에게 잘못했네 어쩌네 못하는 겁니다.
비슷한예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건 미덕이지 법규가 아닙니다. 양보를 할 지 않할지는 앉아 있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앞차량 사람이 뒷차에게 위험한 상황을 알려 줄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다는겁니다.)
젤 현명한 사람은 안 당해봐도 깨닫고 안다는거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사고 한번 쳐봐야 그때서야 깨닫죠.
젤 모자란 사람들이 사고 당해도 정신 못차리는 부류죠.
대표적으로 운전이 그래요. 대형사고 한번 나봐야 정신차리고 조심운전들 하는게 일반적이죠.
사고 나기전엔 일생 타봐야 사고 안날것 같거든요
그래서 많은 이들의 운전습관이 좀 저래요
그리고 그게 당연하고 운전 잘하는건줄 알고있어요
운전이란건 어찌보면 이운전자와 저운전자의 예상과 예상. 생각과 생각이 교차하는거예요
여기서 누구 한명의 예상이 빗나가면 언제든 긴급.위험상황이 연출될수 있거든요
근대 함 보세요. 세상사람이 내맘 같습디까?
난 이렇게 될것이다 생각했는데 저쪽에선 황당한 선택을 할때도 종종 있거든요
반대로 나는 깨닫지 못하겠지만, 저쪽 입장서 보면 내가 황당한 선택을 할수도 있구요
생각과 생각이 엇나가면 얼마든지 위험요소가 많이 발생할수 있는게 운전인데
대부분의 운전자들의 생각은.. 교통사고란건 그냥 남일로 치부한다는거죠
사고 한번 나기전엔 그게 왠만해선 안고쳐 지더군요
자세히 보니까 뒷차도 그렇게 잘못한게 아닌데요? 앞차가 방향표시등 키니까 속도를 줄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근데 갑작스럽게 꼬칼콘이 튀어나오니까 놀라서 옆으로 틀어서 트럭이랑 충돌했네요. 저거는 앞뒤차 문제라고 할것도 없고 미리 주의표시를 하지 않은 도로공사가 전적으로 잘못한걸로 보입니다.
운전 잘하는 건 빨리 가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가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빨리 가는게 운전 잘 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안전하게 가는것이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지 잘 아실 거예요.
옆차 앞차 뒷자 다 신경 쓰면서 흐름을 유지하며 잘 가야지요.
가장 운전 못하는 사람이 자기만 생각하고 가는 부류죠. 그것도 빠르게,
그리고는 자기가 운전 잘하는 줄 알더군요. ㅎㅎ 다른 차에 온통 민폐를 끼쳤으면서...
그렇게 나만 생각하면서 가는 운전이 제일 쉬운 운전인데 말입니다.
싸우지들 마세요..저건 공사한 업체 과실이 큽니다.물론 운전자 역시 부주의해서 과실이 나오겠지만..4차선 도로의 공사시 에는 적어도 전방 200미터 부터 차량 유도 하게 되어 있고요...안전을 확보할수있는 신호수를 배치 해야 합니다. 차도 막고안전 거리 없이 바로 공사차량 나오면 사고 나죠..더군다나 커브길이고..법적으로 따지면 사고낸 운전자ㅣ도 잘못이지만 앞에 흰차가 뒤차에 앞에 위험을 알리지 않은점..또한 옆 차로에 있던 대형 트럭역시 브레이크를 밞아 주거나 방어 운전 하지 않은 도의적 책임은 있겠지요..법적으로 공사 업체,운전자가 잘못입니다. 아마 공사 업체 과실비율도 클거 같네요
ㅎㅎ 흰차 뭐라 하는 사람들은 뭐지? 흰차가 잘한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뒤에 딱 붙어서 똥침놓고 가는데 흰차가 기분 나쁘면 나빴지 뭐가 잘못? 사고차량이 빨리 가려고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 변경하고 흰차 꽁무니를 쏘고 가는데 어쩌라는 건지... 옆차들은 운전을 저렇게 못해서 안하는 줄 아시나들 차량 간격 보고 말씀들 하시지 2차선 가는 차들이 정상임 물론 공사하는 사람들이 꼬깔을 더 멀리서부터 놔뒀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전적으로 사고 책임이 공사하는 사람들 책임은 아닌거고 칼치기 사고차량이 제일 사고책임 큰듯 그래서 사고 난거겠지만
사고차량 처럼 운전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네... 난 절대 저렇게 운전 안하는데... 방어운전한다고 사고 안나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운전하면 사고날 확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다들 이런 경험 없으시려나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칼치기로 쏘고 가는 차를 보고 저차 저러다 사고 나겠다 생각하고 시야에서 사라진 뒤 얼마 안가서 그 차가 사고나있는 장면을 운전하면서 두번인 3번정도 본 거 같은데.. 뭐 저렇게 한다고 다 사고나는 건 아니지만 칼치기로 빨리 가면 뭐가 좋은지...아 빨리 가서 시간절약하고 다른차들보다 운전잘한다는 우월감 정도
사고 차량이나 앞차가 잘못한걸로 보이지만 도로 공사측 잘못이 더 큽니다
보통 저런 부분은 수 백미터 앞 부분에 운전자가 앞쪽에 공사하는걸로 인지할수있게 해야합니다
운전자 눈 높이에 맞춰서요 ....
공사지점 앞쪽 중앙블럭 위쪽으로 표지판이나 기타 구조물을 설치 당연한거 아닙니까? 꼬깔로 끝?
공사 책임자가 미친겁니다 .....
사고당시 차선주시하고 보니깐 곡선이네요?
고속도로 커브길에서 도로공사를 하고있다는 말인데-_-....완전 미친놈들인듯...
꺾이는 부분부터 콘을 세워뒀네... 애초에 앞에차가 없었어도 안보였을것같은데...
그리고 뒷차가 일반 승용차같은데요? 앞에 흰차가 rv차라 좀더 거리를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높이때문에 전방이 안보였을것같은데...
에이 이건 안전거리 미확보네요.
왜 안전거리 확보해야하는지 저 장면이 대변하고 있네요.
운전하면서 앞에 어떤상황이 발생해도 안전하게 정지할수 있게 만든게 안전거리입니다.
추가로 고속도로에서 시속 백킬로 넘게 달리는데 5미터도 안되게 뒤쫓아 오는 차들보면 내가 더 무서움..
그래서 비켜줌...ㅡ,ㅡ;그리고 커브에서는 속도 줄이서 달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