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의 빡침은 아 몰랑 어쩌라고라는 여자의 태도에 있군요.
근데 읽어보니 어디서 많이 본 냄새가 나긴 합니다. 주작이어도 여혐 포인트를 잘 짚어냈네요.
왜냐하면 아 몰랑 어쩌라고 식의 여자 패턴은 일상에 흔하게 있는 경우라 주작이어도 남자들의 동감을
무의식 수준으로 얻어내는 글입니다. 바람 핀게 포인트가 아니라 아 몰랑 태도가 핵심... 흐흐
남자가 여자들에게 제일 싫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아 몰랑 어쩌라고 배째 식으로 나오는 태도이죠.
이런건 나도 예전부터 은근히 봐왔던 것이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보이기도 하고...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저도 비슷하게 뒷통수 맞아본 경험이 있었네요. 없을것같고 주작같죠? ㅎㅎ 컴터에 깔은 카톡으로 흥분햇을때 저 정도 글 가능합니다. 제가 화가 나서 컴터에 깔린 톡으로 저런 수준의 대화를 미친듯이 했었거든요. 저도 저 남자처럼 여친 회사에 취직시켜주고 집도 챙겨줬었는데 취직시켜준 회사 남자와 바람을 피다 저한테 걸렸죠. 날라가서 남자 두들겨패고 바람핀 여친은 오빠의 그런 모습이 싫다는 거창한 핑계삼아 이별을 말하더군요. 얻어터진 남자와 근교에 놀러가서 모텔까지 갔던 여친이 핑계되는 꼬라지가 기가찼죠. 마련해준 집 계약해지하고 그 회사에 넣어준것도 친구통해서 계약직 넣어준거였는데 두달 남겼던 상황이라 계약연장시키지 말라했죠. 뒷통수 친 여친만 연장안되고 퇴사했습니다. 거짓말같은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여러분. ㅎㅎㅎ
주작이라고 해도 여자들끼리 술먹으로 가서 여자끼리만 놀꺼같나... 물론 여자끼리 노는애들도 있지.. 하지만 외모 어느정도되면 여자끼리 2~3명 술먹으면 가치놀자고하고 붙어서 자주 놀아본 사람으로써 여자끼리... 술먹는다고해도 다 믿지마~ ㅋㅋ 그리고 여자도 놀고 싶겠지... 하지만 친구 결혼할 여자 친구들한테 소개해줄때 화려한 과거 걸려서 ...파토도 난것도 봤고... 과거가 미래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는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