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도 많이 벗어나서, 차량신호도 파란등인데, 무단횡단, 거기다 차주는 설려고 한 의지까지 보이는데요
물론 다친건 저 초딩? 뿐이니, 어느정도 금전적 책임을 지지 않을까 싶지만, 차주 잘못은 없지않나 싶네요
위에 쌈바클럽님 말처럼 옆에 트럭이 서있는걸 봐서는 막 신호가 바꼈을 가능성도 크구요
저의 운전 습관으로는 교차로 지점에서 막 신호가 바뀌고 옆에 차로 인해서 인도쪽 시야가 안보일 때는 속도를 줄일거 같네요. 그리고 이게 정상인거 같고요. 저런 상황에선 갑툭튀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둬야 되는데
운전자가 너무 밟고 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쌍방과실에 무단횡단쪽에 책임을 좀 더 지게 할거 같네요. 대충 6:4?
잘모르시는분 많으시네요
횡단보도 10m이내 거리에서 무단횡단 사고나면 통상 8:2로 자동차가 더 잘못이 큽니다.
오른쪽 트럭이 정차되어 있는데 블랙박스차량만 주행하는것으로 봐서
신호 바뀌는 타이밍에 어린이들이 달려나간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차량은 멀리에서부터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속안하고 신호등 타이밍 계산하면서 계속 달린거죠
1. 횡단보도 주변 사고(10m 이내)
2. 횡단보도 주변 속도감속 및 주변상황 체크 불이행
이런 이유로 저런 경우는 차량이 잘못이 더 큽니다......잘해야 5:5........7:3이나 8:2정도로 차량잘못입니다
무단횡단 이야기만 나오면 무단횡단자를 욕하는데..........저런 운전자야말로 정말 불량운전자입니다.
정황상 아이들 과실이 크네요.
보시면 도로 전방에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중 입니다.
이 말은 신호가 바로 바뀐 것이 아니라는거죠.
만약 신호가 바로 바뀐거였다면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 되어 있는 것이 설명이 안됩니다.
시간상 신호 바뀌기 이전에 정류장에서 벌써 출발하고 없어야 합니다.
이런 정황으로 볼때 버스는 사고차량보다 먼저 가서 정차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우측의 트럭은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뒤에 브레이크 등도 안켜진 것으로 미뤄 보았을때 정차가 아닌 저속운전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자세히 보시면 학생 3명 중 마지막 학생은 망설이다가 차량을 보고 안뛰었습니다.
이말은 신호가 바로 바뀐 후가 아니라는 것을 뒷바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