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는 비상등을 켜고 차문을 열며 내리는 상황으로 보아 고장으로 운행불가 상태로 보입니다.
이 경우 뒤 따르던 차는(트럭) 비상등을 켜서 뒤에 오는 차량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하여주는 것이 통상적 입니다.(안켠다고 법적처벌은 없어요)
지금의 사고는 블박차량의 과실이 가장 큽니다.
앞의 트럭이 차선을 변경할 경우 당연히 앞에 차량이 있다는 것인데 무시하고 그냥 밀고 들어왔어요.
그것도 확연한 과속이네요.
하지만 영상으로 보아서는 사고는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록교통법상 앞의차가 되었던 뒤의 차가 되었던 끼어들기로 사고가 날 경우 끼어든 차량이 가장 큰 처벌을 받게 됩니다.
내 앞으로 차가 끼어들때 내 차가 받아도 끼어든 앞차의 책임이 더 무겁습니다.(약8:2)정도
끼어들기로 일어난 사고는 안전거리미확보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솔직히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중 다른차가 멈춰서있는거 보고 브레이크 밟고 뒷차 배려할라고 판단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려나요...........
저기서 트럭이 1-2초안에 차 고장인가???하고 판단 내리는 상황에 이미 근처까지 왔을테고 우측차선변경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넓기에 당연히 피해가지 안피해가고 뒷차배려한다고 급브레이크 끼기기기기ㅣ긱 밟아서 비상깜박이등 켜는 상황이 더 말이 안될것같은데요......
대부분의 차들이 당연히 피해가지.,.. 멈춰서진 않죠...
저 트럭 차주 개객끼네라고 하는 분들은 운전해본거 맞나요???
무슨 시내에서 60km로 주행하는것도 아니고 딱 봐도 최소 100이상인것같은데.....
저 상황에서 못멈출뿐더러 급브레이크밟고 비상등켜주다가 본인이 사고날것같은데요.......
저건 말그대로 껴든 운전자가 운전 쥘알 맞게해서 그런거....
고장난 차량 차주는 어쩔 수 없는거였고(재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이라면)
트럭은 상황에 맞게 빠져 나간거고
추월하던 빙9차주가 개객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