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흔한 치매노인이실 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네요.
근데, 아래 증명서가 사실이라면, 상식적으로 저런 삶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런 삶을 살게 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아무리 나라가 썩어도, 기본적인 시스템이 있기에 돌아가는 것이고, 저분의 사정은 그 시스템안에 충분히 들어가는 것입니다.
김광식 발명가는 사금 채취 선광기 발명을 시작으로 투명 스테이플러, 오토바이 와이퍼 등을 발명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었다. 1966년 뉴욕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한국 발명가의 위상을 알린 발명가이기도 하다. 6.25 참전용사로 교직과 10년 이상의 공무원 생활을 해온 김광식 발명가는 발명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문잡지인 ‘발명문화’의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생활하던 중 개량형 풍력발전장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에서 발명특허를 받았으며, 2006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현재 콘테이너형 에너지 순환식 증속 동력 발전장치인 Electric Volcano System 실용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