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안좋다고 면제받은 인간이 술담배 줄창 하면서 내가 몸이 안좋아서 면제 받았지 가고 싶었다고 말하는거보면 진짜 그 술담배 부터 끊으라고 말해주고 싶던

만성 천식에 1급 받아서 갔다온 나는 뭐지 ㅡ,.ㅡㅋ

바로 밑에 제가 올린 주제랑 묘하게 맞아 떨어 지십니다

센스쟁이 ㅋㅋ

허얼 천식인데 어떻게 무대에서 춤까지 추지?

글쎄올습니다...

천식도 군대 들어오던데...근데 노래랑 춤은 어떻게 하는거지.

나도 천식인데 군대에서 지장 없었고 천식환자들 더러있었구만....

담배를 저리 피면서 천식때문에 목숨이 위험해서 군대는 못가겠다 ? 가관이네요.

병역 비리가 있었으면 몰라도
군대에서 검사하고 정한건데
욕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참 잘 나가고 돈 벌 때 현역에 묶이고 싶은 사람 어디 있겠나요

나도 천식인데......담배 못피는 정도 되는데 면제는 커녕 4급도 안나옴. 현역 2년 갔다 왔지요.
예전 학교 선배중에 정말 천식이 심해서 술만 마셔도 발작오는 선배가 있었는데, 역시 사유가 안되서 입대함.

그럼 가만있으면 되는데 괜히 나대서 그런거죠...

나대다뇨? 천식인데 현역판정받으면 나댄겁니까?

박유천보고 하는말 같네요

그렇군요. 신간님한테 한 줄 알고 울컥했네요. afterlife님 죄송합니다.

음......누가 나댔다는 건가요?

목숨이 위태롭다는 말만 아니었으면 그냥 수긍할만한데
뭔 목숨이 위태롭다는 되도않는 개소리를 해서 욕을 처먹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천식 앓아본적 있는경험으로 적당한 응급처치가 없으면 목숨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천식에는 운동성, 알러지성, 만성 등 여러가지 있으며 꼭 운동을 하거나 담배를 피거나 해서 발작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박유천씨 목숨위태로운데 요양 잘하시길!

정말 어쩔 수 없이 공익으로 가는 분들도 있고, 그분들도 병역을 이행한 것이기때문에 비하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병무청에서 공익 판정을 내리는 기준에 따른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유가 있겠지요. 물론 저는 현역으로 최전방 근무했습니다.

ㅎㅎㅎㅎ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는 분이군요....

사진이 먼가 다른데... 천식 화생방하고 오래달리기 산악구보만 안하면 되자나 ㅋㅋ

군대에 천식있는애들 많은데

어쩐지 콘서트 영상 보면 제일 먼저 숨 딸리고 저질 체력 같더니 천식에 담배까지 했었나 보네

천식인데 이게 한창때 담배필적에 덜 삐리해젓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삐리해젓는데 담배를 못끊는 경우가 잇저....

연예인 할 기질이면 뭐 담배를 더 못끊겟저...

아 진짜 싫다.
무슨 징병검사가 종합검진인줄 아나?
지가 진단서 안 끊어가면 암에 걸려있어도 모르는게 징병검사인데.
뭘 숨겨서라도 가고 싶었어?
숨겼으면 갔는데.

천식은 커녕 십자인대 양쪽 다 파열되고도 일반인은 군입대 그냥하는게 관례임..심지어 본인의

십자인대가 파열된지도 모르는게 태반이고 군입대후 강한 체력단련이나 작업으로

이상이 생기면(병이 극도로 악화되어 반병진) 그때 면제 판정이됨. 쓰다 버린 건전지처럼...

아프다는데 죽겠다는데 어쩌겠어요,.

공익 활동이나마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지 못하니 심신 단련하시고, 정신 단련하시고, 벌어둔 돈으로 여유롭게

남은 삶 치열하게 살지말고 심산 유곡에 들어가서 정양하세요  살아야죠~

그리하여.. "장애"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저 입대할 때 훈련소 동기 중에 허리디스크 꽤 심각한 환자가 있었음에도 잘 참고 견디고 도저히 안 되는 건 열외해서라도 끝까지 같이 했습니다. 결국 자대배치 받았고요.

마음가짐의 차이입니다. 천식이요? 특별히 허가해서 의약품 반입되고요. 평소에 자신이 조심하면서 심각해질 것 같다 싶으면 훈련 도중에 잠시 나와서 조치받고 합류하면 되는데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하면서 담배는 피고.. 자세가 영 별로네요.

좋게 봤는데 흠..

차라리 가만히나 있었으면 ㅉㅉ
입이 방정이구만

이제까지 많이 벌어 놓았겠다
생명이 위태로우니 이제 푹 쉬지

죄와죄라더니~~말이많구나

별걸가지고 꼬투리다....
폐암 말기선고받아도 못끊는게 담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