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땅이 넓고 비옥한데 인구가 적어서 식량이 남아돈다는데

제가 예전에 급식회사에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푸드뱅크를 운영 잠시 할때.. 음식을 가져간사람이 너무 오래 보관해서 나중에 먹고 식중독 걸려서 ;;
회사가 곤란했던적이 있었어요. 그 이후로 바로 폐지

제가 공항 케이터링 제빵부에서 알바 할때도..하루 폐기하는량이 어마어마함.
비슷한 이야기...들었음 .
처음엔 기부하고했는데.. 식중독기타 문제로, 돈으로 달라고 난리..
결국 전량 페기로

하루먹을만큼씩만 가져가야하는데, 가져가는분들이 욕심부린듯...

오~ 식량 자급률 치곤 우리나라도 괜찮네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때문에 그런가. ㅎㅎ

네~ 7위 정도면 아주 양호하군요. ^^
이탈리아가 생각 외로 꽤 높고요. 현지에서 음식 낭비가 꽤 심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독일의 바이오 가스 5%는 함정이 숨어 있죠.
독일에서 바이오 가스 또는 연료를 뽑아내기 위해서 사용되는게 옥수수인데
바이오 연료를 뽑아내는데 들어가는 연료의 양이 생산되는 양과 비슷하다는게 문제로 부각되고 있죠.
차라리 옥수수를 재배하는 단위면적을 줄이고, 다른 에너지원인 풍력으로 대체하는게 낫다는 연구보고서가 있습니다.
즉, 바이오 연료를 추출하는데 있어서 옥수수와 같은 작물이 대량으로 필요하게 되는데 이를 재배하기 위해 자연을 훼손하거나 하는 부작용이 독일 뿐만이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도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없네 ;;

7위요

식품도 재활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