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신나실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화이팅이다 ㅋㅋㅋㅋㅋ

ㅎㅎ

신남이 느껴지네요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아요

어 저도 비슷한ㅋㅋ 1년 늦게 군대가서 제대해보니 내 선임이었던 놈이 직속은 아니지만 내 후배
군대에서는 고등학교 직속후배가 내 동기ㅋㅋㅋ

오히려 후배놈이 그렇게 악독한놈이면 유언비어 퍼뜨릴수도 있음 쟤가 내 후임이었다고 고문관이라 겁나 갈궜다하면서

글이 별로 신빙성이...
 
같은학교 과 후배였다면 이미 군대에서 후배였다는 걸 알고 있었겠죠.. 얼굴은 모르는 사이라 해도 선임이 어느대학교 무슨과라는 건 이미 이래저래 전해 듣게 되죠.

신빙성이 높은데요?
일단 11학번이 1학년 마칠무렵이면 12년도 아님?
그럼 그후에 알바나 다른직종에서 일하다가 겨우1~2년후에 군입대를 합니다.그럼. 13~14년도에 군입대후. 요즘 2년이니 15~16년도에 제대를 하겠죠?
그럼 후배라는놈은 13학번이면 아마도 13년도에 입학후 1하기 방학후에 바로 입대를 했쓸겁니다.
그럼 11학번보다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먼저 입대를 한거임.
그럼....아귀가 착착 맞지않음?

비하발언을 보면 선임쪽이 학력부심이 있어보이는데 후임 입장에서 어떻게든 선임학력은 들을수밖에 없지않나 의구심은 드네요 물론 자작이란건 아닙니다

그리고 같은학교 과후배라고 선임이라는 녀석이 미리알수는 없죠.
저글쓴 본인이 고졸이라 말했고 선임이라는 녀석이 나는 무슨학교 무슨과라고 후임에게 말할꺼라고 보심? 그리고 12년도에 휴학한1명이 군대간다고 이야기도 안했을테고 13년도에 입학한녀석이 휴학중인 1사람을 궂이 기억하고 있을 필요도 없겠지요. 그럼 각이 나오지 않습니까?
저건 걍 우연에 일치라고 봐야지....아주 아귀가 맞은.... 나같아서도...이단옆차기로 날렸을테니.....

저런 선임이 고졸이라 알고 있는 후임에게 학력을 밝혔다손 치더라도 과연 지 학벌 그대로 말했을까.. ㅋㅋㅋ 아마 연대 고대 서울대 지 양심상 안찔린다 생각되는범위에서 뻥을 쳤겠지.. 후임이 나이 많은데 고졸이라고 학력부심부리면서 갈구는데 후에 찾아오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서라도 진짜 학력 말못하지... ㅋㅋㅋ

비슷한 맥락에서 군대 선임이였던 분을 나중에 예비군가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단지 주민이었슴..
복무 전후로 10년 살았다는데.. 나도 10년살동안 한번을 마주친 기억이없던..
세상엔 우연과 필연이 겹쳐서.. 희안한 일들이 많음..

그러게요. 저도 제일 먼저 그 생각이 들던데 ㅋ

근데 대학 후배가 뭐라고... 그것도 이제 13학번이면 상당한 고학번인데... 체대정도야 빡세긴한데 예대도그런가

군대에서 자기 학력 속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입대할때 학력을 속지이는 않았을텐데 자대가서 거짓말 했다가 들통날까봐 거짓말 잘 못합니다. 굳이 그럴 이유도 없구요. 어느정도 짬밥 생긴후에는 그럴 수 있으나 이등병때 부터 그러기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병사 개인기록카드를 보관하고(요즘엔 전산처리해서 보관할까나..)처리하는 행정반 인원이 아니라면..
본인이 말하는것은 그대로 믿어 줄수밖에없죠..
뭐.. 신상에대해 꼬치꼬치 캐묻는 경우도 없었고요..
궂이 신상정보를 확인하겠다고.. 끊질기게 행정반 인원구슬려서 알아낼수도있지만..
짬밥도 어느정도 되어야하고..
귀찮게 그정도로 집착떨만한 사람은 몇없죠..

저군생활할때도 대학 다니다 입대한 동기가 있었는데..
선임들이 학력물어볼때 궂이 고졸이라고 하더군요..
딱히 이유를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당시 고참들중 성깔 더러운 선임이 사수였는데 고졸이었고.. 고학력자들을 좀더 갈구는 성향도있었던지라.. 그렇게 이해를 했더랬습니다..

저는 옆학교 학생이 후임이였었는데ㅎㅎ
하지만 저는 제대 후에 찾아오는 후임들 전부 만날정도로 잘해준터라ㅋㅋㅋ

ㅎㅎㅎ 화이팅입니다요.

원수는 과에서 만나는구만..ㅋㅋ

자작글은 출판사로~

재미지네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