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누구요 ㅋㅋㅋ 쓸데없이 확신 하시네
제가 아는 과학자는의 이론은 비만,대머리,키에관한 유전자라는건 없고
그렇게 될만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 그리고 성격이 유전이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여러가지 이론중에 이게 가장 신빙성 있는듯함.
고로 마음만 굳게 먹고 관리를 열심히 하면 바꿀수있긴 한것 같음
한국인에게 우유는 진짜 도움 안되는데. 난 우유 먹으면 설사해서 아예 입에도 안댔지만, 신문배달 하면서 높은 건물 뛰어다니고 등산도 자주 하니까 키가 커졌음.
그리고 내 동생은 어릴 때는 키가 작았는데 길거리 농구로 190이 현재 넘었음. 유전도 아님.
결론은 운동이 가장 좋아요. 특히 농구나 테니스 베드민턴 같은거... 그것도 싫으면 등산도 진짜 좋음, 산에 오르면서 저절로 온 몸 구석구석 성장판이 자극되는 게 느껴질 겁니다.
운동으로 키가 클 수 있다면 예전 축구선수 최성국이나 이천수는 운동을 안해서 키가 작은걸까요?
농구를 해서 키가 큰다면 이상민이나 강동희는 운동을 안한거겠네요.
물론 운동으로 자기 한계보다 조금은 더 커질수 있겠지만
유전적 한계에 더 영향이 많다고 봅니다.
가끔 작은집에서 키큰애들나오는건 모계나 부계쪽 유전자중에 올라가면 키큰 사람이 있었던겁니다.
작성일 : 15-08-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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