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모 탓이라 생각했지만, 이젠 생각이 바꼈음.
안 가르쳤다고 해서 저렇게 까지 망가지진 않음.
저렇게 하라고 가르친 것들은 따로 있음.
바로 주변환경임.
특히 끼리끼리 놀 수 있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가 주범..
일베나 여시 같은 데서 상주하는 것들과 어울리다 보면 쌍년, 쌍놈되는 건 시간문제..
물론 거기서 처놀고 자빠졌던 것들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 부모 잘못이 되는 것도 맞지만, 어쨋든 원흉은 똥에 파리가 꼬이고 구정물에 모기가 꼬이듯 저런 미친 것들을 양성해 내는 양성소가 문제인 거..
차라리 남자가 저러고있으면 그냥 '저기.. 안으로 좀...' 하면 부탁도 부담없게 하고, 또 잘 비켜주기도 하는데 젊은여자가 그러고 있으면 부탁하기가 좀 난감함... 괜히 뭔가 내가 흑심이 있어서 그런다고 느끼지는 않을까 하기도 하고..... 물론 부탁하면 다들 비켜주시긴 하겠지만...좀 찝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