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여자 많겠지. 하지만 그들도 집값에 대해선 주뎅이 닥치고 있는게 현실
돈 한푼도 없는 년들이 난 집사면 반반하고 일도 반반 할거다. 대신 친정과 시집도 반반씩 이라고 떠들지
아참 인터넷에서만 반반내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개판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가뭄에 콩나듯 보임
물론 진짜로 반반냈고 남자나 시댁이 병x같은 경우도 있겠지
하지만 너무 소수로 통계로 잡을수도 없는데 따져볼 의미조차 없어
그냥 편하게 살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게 번돈을 왜 결혼해서 여자에게 다 같다주고 용돈
쥐꼬리 만큼 받으면서 평생을 살아 ~~
결혼하게 되면 집 결혼비용으로 신혼초부터 빛으로 시작해서 그거 갑을려면 몇십년을 고생해야돼 왜 그렇게 살아
쉬는날 본인을 위한 취미도 같고 여행도 가고 사고싶은것도 사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라고........
최소 1년은 동거해보고 결혼하세요.
이건 이제 필수입니다. 같이 살다보면 앞으로 결혼한후 수십년을 어떻게 살게될지 사전에 알수 있습니다.
연애때는 절대로 알 수 없는 본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결혼결정은 동거후 이걸 내가 다 감당할 수 있다는 각오가 섯을때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요즘 연애 한달이면 속궁합까지 다 맞춰보는 상황이니, 동거한다고 별다를거 없습니다.
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나중에 서로 족쇄만 되지 않도록 피임만 조심하면 됩니다.
반대로 여자라서 받는 이익도 상당히 있음. 법적으로든 사회적 인식으로든 의무로든. 최근은 정책마저 역차별인데
그리고 웃기는건 결혼비용 자료보면 90년대에는 반반에 가깝게 냈는데
지금은 남자 1억 이상에 여자 2천만~3천만꼴이더군요
(화폐가치 변화에 대한 계산 없이 단순 금액만 따져도 90년대보다 줄음)
분명 여성의 사회진출은 엄청나게 늘었는데 오히려 짐은 남자가 더 지는게 웃김
과거는 가부장사회였고, 남성은 나가 일을하고, 여성은 주부가 되는것이 당연시 되서 남자가 집을 마련해온건데, 여성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취업에 대해서 남녀차별이 사라진 세상에, 남성이 집을 마련해야 된다는건 그야말로 이기적인 논리죠. 여성이 벌이가 생겼으면 그만큼 내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부분에서만 남성성을 주장하는건 역하기그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