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공무원을 무시하는건아니지만 실제로 저렇게 되려면 몇등급은 더 높아야하지않나요?

요즘같이 끔찍한 구직난 시대에 9급이라도 공무원을 합격했다는건...크지 않아도 최소한의 굶어죽지 않는 미래는 보장되었다는 이야기죠.

미래 대부분 공무원들은 공무원 연금도 못받을거란 소리가 있던데 과연 그럴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성과연봉제 도입한다는 말도 있고

슬프네요 ㅠㅠ

지금 환갑 나이대의 부모님 세대때는 할게 없는 사람들이 9급 공무원 했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었는데..

환갑뿐 아니라 50대초반인 나이차 많이나는 저희 사촌형이 대학교 졸업 앞두고
원래 진로를 포기하고 방황하며 3개월 전국 여행하고 저희집에 와서
앞으로 뭐 하고 살까 고민할때 저희 어머니가 일단 9급 시험쳐서 돈 벌면서 고민하라고
하셨음 지방사립대 다니셨는데 2달 뒤 시험에 합격 지금까지 공무원 생활하심.
워낙에 박봉이라 일반 중소기업보다 초봉이 낮아서 다들 꺼려하던 시절이었음.

먼가 악의적 편집이네요.
제가 알기로 드라마 내용이..
여친이 뒷바라지 엄청 해준 상황이고..
전여친이 아니라 최근에 싸워서 소원해진 관계정도일 뿐인데..
남자도 덤덤한게 아닌 상황인데.. 걍 서로 마음고생 하는 내용인데.. 편집자의 생각이 인터넷 게시물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댓글 보니 그냥 요즘 흔한 주작 여혐자료인가 보네요..

아니 어차피 가상의 드라마이고 배우들이 대본을 읽는 드라마가  편집내용이 잘못되었다고 여혐자료가 된다는것이 이상하네요??  여기서도 이걸로 여자 욕하는 댓글 하나도 안 보이는구만  ㅎ  뭔 요샌 뭐만하면 여혐 여혐 거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남자들은 드라마가 가상인걸 인지하지만 여자분들은 드라마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서 남자랑 여자 욕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

뒷바라지하고 동거도 한달하다가 헤어지고 여자는 돈많은남자 만나 저남자 개무시하고 그랬음 돈많은 남자가 양다리걸치고 저여자 개무시해서 다시만나는거임

드라마 안봤지만 축구중계 보려다가 흘려본 영상에 저 사이에 있었던 일이 나왔던 듯...

여주는 남주 엄마한테 내 아들과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엄청 당하고
그 후에 속상한 여주를 다른 남자가 억지로 끌다시피 차에 태워서 가는데,
꽃을 사들고 쫄래쫄래 오던 남주가 그걸 보고 넌 이미 떠났냐 하는 모습...

얼마전에 사촌형이 전화로 자기딸 대학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는말이 공무원 합격해서 세종시 내려간다고...ㅎ 공부 잘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대단...

워워...
유머자나요.
걍 유머 조작글로 받아들이고 우습시다. 하! 하!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이미 유머가 아닌데요?

드라마 내용을 완전 다른 드라마로 바꿔놨는데???????

공무원 됬다고 간본게 아니라 남자가 여자랑 여자 따라 다니는 놈이 같이 있는거보고 혼자 오해해서 여자를 차갑게 대함
그러자 여자는 왜 차갑게 대하는지 이유를 몰라서 저렇게 전화 하는거임 여자는 또 여자대로 공무원 되니까 나를 버리는구나 라고 오해했고


한마디로 그냥 서로 오해한 상황이고 개인적으로 존나 답답한 내용전개임

아니 ㅅㅂ 유머라는게 보는사람이 재밌거나 공감이가거나 해야 유머지 날조사실 올려놓고 욕하면서 낄낄거리면 그게 뭔 개짓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