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자들은 시민 아니랍니까.. 공원 대절해서 돈 내고 행사하겠다는데...
물론 전 참가 못하겠지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크게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

국내에서  돈쓰는건 뭐  ㅎㅎ

돈쓰는것도 눈치봐야하나

이거 프랑스식 파티..., 참가자들이 흰색으로 드레스코드 맞추고 뭐 자기가 먹을꺼 직접 싸들고 오는거.. 그거 아닌가 싶은데  40만원은 뭐에요?  설마 돈받은거에요? 자선모금이 아니라?

하여간 등신들 참 많음...세상이 지들 수준으로 맞춰서 돌아가야 하는 줄 착각하고..

타코야끼에 맥주 못먹고 붕어빵에 막걸리 먹는 애에게는 너도 위화감조장하겠다?.... 하여간 참 저런 등신들도 한글 배워서 글 올리는 것 보면..

저런 애들은 평생 저따구로 살다 뒈져야 함...무뇌아들..

맥주랑 타꼬야키 먹는게 부끄러웠다니

뭔ㅋㅋㅋ..

40만원짜리 파티가 귀족 파티라...

부자들이 돈을 많이 풀어야 됩니다. 매일 파티하라고 하세요.

일단 저기에 있는 애들이 귀족은 아닐 듯.. ㅋㅋㅋ

아니 공원을 대절한다는게 참... 머랄까 웃기네요.
아무렇지도 않아 한다는게.

뭐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는거죠.

공원 빌린게 맞아요? 저걸 어디서 빌리지 그냥 한거 아닌가요?

돈이면 뭐든지 된다 돈만 내면 공공장소도 대절하는게 가능하다...이거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여러분

뭐가 위험합니까? 그 공공장소가 공간을 빌려 줄수 있는 약관이 고시 되어 있으면 가능하지 ...
뭐든지 사상적으로 접근하는 누구 같은 사람이 우리 사회에서는 더 위험합니다.
돈이면 뭐든지 된다? 돈이면 다 됩니다. 왜냐면 돈은 더러운게 아니에요. 돈은 상호간의 교환 매개체 일뿐.

하아~ 무식한건지 성격이 꼬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원래 각 공원에는 대절이되는 시설들이 있어요. 궁금하면 해당 공원관리사업소에 연락해보세요.
대여 시설을 빌려서 운동장 같은 경우는 직장인체육대회 같은 것도 하고 시설에 따라 선상파티도 하고 결혼식도 합니다.
각 공원별로 캠핑장 운영하는 곳도 있고  바베큐장 운영하는데도 있어요.
무식하고 멍청한건 죄가 아닌데 다른 사람에게 무식함과 멍청함을 강요하는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 이러한 행동을 하면 지록위마라고 하죠.

나참 공원 대절하는걸 뭐라 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상신조차 없는 사람들인가...
저런 수입이 나야 공원을 관리하고 우리들이 이용할 수 있는겁니다.

백화점앞 리어카에서 액세서리 사면서 백화점에서 나오는 명품백 든 사람 시기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지돈으로 똥을 닦는데 쓰던, 사치를 부리던 별 문제는 없어 보임. 저런거 덕에 가족 먹여 살리는 사람도 있는거고..
남의돈 해쳐먹는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갑질 해대는것도 아니고.. 지돈 지가 쓰겠다는데...
단순 질투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저렇게 돈써주는게 고맙죠
저돈 들고 외국 기어 나가서 쓰고 오는 놈들 보다야

근데 40만원이 언제부터 귀족급이 됐지...

뭐 난 못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