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잘나갈때 술자리 강요하고 그러던 사람임.. 자신이 주사가 심했다고...
늙어서는 안그런다고 힐링캠프서도 자조적으로 반성하고 그런게 몇번인데..
게다가 무슨 무술 전수자인거 암?? 예전에 일밤에 생활체육 같은거 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김용만, 이윤석 등과 같이 배우면서 따라하는거..)
그 프로에 소림사 출신 무술인 (소림 제자 - 주성치의 '쿵푸 허슬'에서 그 아파트에서 무술하던 3인방 중에 맨주먹에 퇴법 쓰고 음공에 가장 먼저 목잘려 죽는 사람)이 출연했던 적도 있고,
쿵푸 배우던 회차에서 부산에서 관장급 되는 사람이 나왔는데...
이경규가 자기 계파 선배라고 깍듯이 대했음... 무달이란 별명이 그때 시작된것...
암튼...
몰래카메라, 양심 냉장고 시절 대박 치고
전국구 최고 스타로 돈방석에 앉았지만
복수혈전찍다가 망하고 내리막 타기전에...
장난 아니었음...
(윗분들은 최근의 힐링캠프니, 아빠를 부탁해의 나이든 아저씨 이경규 이미지만 생각하나 본데..)
술 자주 많이 먹고 마시는거 사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 영화 캐스팅도
술자리에서 최민식이랑 술먹다가 압력 넣어서 김인권 캐스팅한것도 일화..
범죄자인양 이미지 사용한건 KBS가 사과할 일인데..
충분히 KBS PD들이든 작가들이
이경규의 주사를 알고 있으니 가져다 붙일만도 하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