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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5 21:35
[유머] 기막힌 아이디어의 공통점
 글쓴이 : 붉은kkk
조회 : 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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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5-08-05 22:05
   
미국도 공돌이들 착취하는게 심해서...

그들을 이익을 대변해주고 수수료 받아먹는...브로커들이 잇음...

문돌이들이 착취하고...문돌이 몸값뛰우고...수수료 받아먹고...

그나마 이공계생들한테..우리나라 의과대학처럼 논리학이나 기타 인문학등을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해도 그런경우가 생기는데....다른나라는 더 심하겟저
서냥 15-08-05 22:47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할 수 없으면 쓰레기라는 말이 있죠
뭐 이건 애초에 아이디어 자체가 그냥 쓰레기지만..;;
그리고 아이디어가 좋다한들 아무것도 모르면 뭐하러 저 사람이랑 같이 할까요? 그냥 자기가 하면되지;;
♡레이나♡ 15-08-05 23:03
   
음 ㅎㅎㅎ
돌무더기 15-08-06 00:29
   
저런 경우 꽤 됨
같은 과를 나오더라도 전문분야가 다 다른데 인문계쪽 사람들은 그걸 모르니까
해보지도 않고 안하려고 한다는 소리도 나옴
특히 상사가 인문계쪽이면 억지로 프로젝트 밀어부치다가 외주주는거 보다 일처리도 제대로 안되고 경비로 들어가는 돈이 몇배가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된다고 우기면서 계획 짠 놈은 책임 하나도 안지는데
할수없이 억지로 진행한 사람이 책임짐
...안된다고 말을 한건 알겠는데 좀더 강력하게 안했다고...ㅋㅋㅋ
ultrakiki 15-08-06 04:09
   
저런 경우 진짜 많죠

예로 애플이 뜨니까
스티브잡스 빨아주면서 인문학 인문학 드립치는 인간들 있는데...

인문학 물론 중요하지만

애플이란 기업의 제품은 엔지니어들, 디자이너들을 갈아서 만들고 이뤄진곳인데...
인문학을 외치죠.

위에 돌무더기님이 말하는 대표적인물, 본문글의 인물이 ....잡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