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단지들은 윗분말처럼 지상으로 차 못다니게 애초에 설계가 되있어요. 그래서 지하로 들가야 되는데 택배차는 좀 개조를 해서 높이가 걸리기때문에 지하로도 못간다네요. 그렇다고 지상으로 가게 되면 원래 차가 올수 없는 곳으로 갑자기 차가 오는꼴이니 안전상의 위협이 되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소방안전관리사 교육 받다가 알았는데
소방차 아파트 진입 못하게 막아놓는 아파트가 늘어가서
그게 보기에는 좋은데 불나면 다 같이 불타 죽자고 그렇게 개념없이 만들어 놨다고
소방관들이 여러 사례 들어가면서 설명 해줌 ㅋ
아파트 지상 주차도 문제가 됨.
사다리차 올려야 하는데 주차된 차량을 못빼서 차주 찾았으나 집에 없음 ㅋ
그래서 사람들이 차를 들어서 옮김 그 와중에 다 불타 죽음 ㅋ
사실 요즘 아파트들 문제 많아요.
택배 문제뿐만이 아님
문제는 아파트 측이 대안을 해놓고 저렇게 했느냐겠죠... 대안도 없이 그냥 싫으니까 막았다면 아파트측의 잘못이 크겠고 대안을 잘 마련해 놨는데 단지내 출입 못하게 했다고 저렇게 했다면 택배측 잘못이 클태고 말입니다... 근데, 링크타고 가보니 아파트측 잘못이 커보입니다... 아무 대안도 없이 저렇게 막은거 같더군요...
다른 대책을 만들어 놓고 출입을 통제 했어야죠. 그저 출입통제만 하고 걸어서 집앞까지 배송해달라 하면 누가 봐도 개념없이 갑질하는거지요. 그리고 뒷문 안닫았다고 벌금 10만원 때린다면 그 아파트 누가 택배갈까요. 하루 12시간 이상을 짐을 실어 나르는 직업인데 짐 하나 내리고 일일히 문닫고 어느 택배회사 직원들이 그렇게 하나요?
차 뒷문이 바람에 팔랑거린다는 저 글쓴 사람이 오버하는거죠.
택배차 뒷문이 팔랑 거릴 정도면 저 아파트는 항상 태풍붑니까?
작은 택배차 뒷문 한쪽 무게만 약80킬로입니다.
이무게가 바람에 팔랑거린다고요?(여기서 웃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아파트 배송 올라가면서 택배기사들이 아주 가까운 거리아니면 깜빡 하지 않는 한 문 닫고 올라 갑니다.(하나라도 분실되면 기사 x됩니다.) 분실의 경우에는 기사가 다 변상해줘야 되요.
또한 과속으로 위험하다라고 했는데 택배차량은 큰도로 아닌이상 일반 도로에서도 40키로 잘 안넘습니다.
하물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과속이라???????? 거기에다 아파트 단지 도로에 방지턱들이 있어 과속을 할래야 할수도 없을텐데요.
택배차 한번 덜커덩 하면 아작납니다.
쌓아놓은 물건들 뒤엉키고 박스들 찌그러지고 물품 파손되고 제가 한달 택배 알바 해보아서 압니다.
간혹 집단 또x이 들이 사는 아파트가 있어요.
그때 거기 저도 배송 안해주고 그냥 왔습니다.(80킬로 쌀인데 엘베고장이라고 9층까지 계단으로 가져다 달라고.--;;)경비실에서 직접 찾아가라 했더니 자기는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쌍욕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영업소 오셔서 찾아가시던가 아니면 반송처리 한다했죠.
택배 하다보면 이런 무개념인 사람들 허다 합니다.(물론 좋으신 분들이 더 많지만요)
저 글의 경우는 서로 상의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좋겠지만 링크타고 들어가 본 글로 보아서는 노답입니다.
(택배차는 아파트 단지 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절대 과속 할 수 없으며 어쩌다 실수로 뒷문 닫는거 잊어서 열린거 보고 저런식으로 글 쓴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첫째. 뒷문 - 완전한 평지라면 바람에 팔랑거리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지내가 모든곳이 평지도 아니고 그로인해 그렇게 강한바람이 아니라도 문이 제껴지는 경우
생깁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좌로 기울어진 도로에 문열어놓으면 문이 어느정도 밖으로
넘어가있다면 제껴지죠? 무게중심 맞는곳에서는 무풍일때 딱 유지될거고요. 그런식의
상황에서 바람이 불면 적은 힘으로도 문이 제껴집니다. 팔랑거렸다기보단 문에 제껴져서
애들이 걷다가 아니면 그옆지나가다가 아찔한 경우가 있었다는거겠죠.
둘째-과속 단지내에서는 30~40km만되도 엄청난 속도입니다.또한 저렇게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곳은 방지턱이 처음 입구부분에나있지 과속방지턱이 없습니다. 왜냐면 , 애초에
소방도로용도로만 사용되게 설계되있기때문이죠.긴급상황에서만 쓰는 도로인데 방지턱을 설치할 필요가없고, 오히려 설치하게되면 위급할때 소방차가 빠르게 진입못하고 속도를줄여야하는 단점도있습니다. 또 보면 알겠지만, 길이 깔끔합니다. 사용을안하니깐요.
과속하기 딱좋죠.차량도없고 뻥뚫린길에 길도 깔끔하고.
문닫고 안닫고의 문제는 실제로 안닫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니 저러고 썼겠죠.
거짓말을 써놓으면 당연히 택배회사측에서 가만히 안두는데 거짓말을 하긴힘들죠
입장표명이라면서.
네 요새 무개념 아파트단지 많이 나오죠. 욕을 x처럼 먹어도 쌀만한곳도 있는데,
지금 여기에 거론되고있는건 서로 권리 정당하게 주장하고있다는겁니다.
단순히 차량통제했다고 욕쳐먹을만한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택배비를 그렇게 정해서 배송해 주겠다고 했으니 배송해줘야하는게 맞다.
그렇죠 그렇지만 저렇게 변동 사항이 생기면 배송을 거부할 수 있는 것도 맞는겁니다.
하나 예를 들죠.
에어컨을 주문한 고객의 집에가서 보니 1층이라 설치비 50,000원 이면 충분해 보여 50,000원을 받고 설치하여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설치 당일 갔더니 위험한 사고가 있어서 실외기를 15층 옥상에 설치 해 달라는 겁니다.
50,000원은 당신이 정한 설치비이니 당연한 권리라고 박박 우깁니다.
자 이걸 설치 거부하면 거부한 사람이 잘못일까요?
고객의 잘못일까요?
개갑질한다고 선동한게 문제다??
배달못하겠다면 배달하지마라. 하면 끝날문젠데.
그러지않으니 개갑질한다는거지요. 지네들이 규정만들어놓고
그 규정에 따라달라는게 정당한 권리??
그런 규정을 만들었으면 입주민도 불편함을 감수할줄 알아야제..
정문에 택배보관소 만들고 거기서 찾아가든가.
그렇게 애새끼들 걱정하면서 그정도도 못하는지 원
asgdsafdasfa 이분 합의점을 찾아야한다는데, 게시물 다시 확인하세요.
택배 배달안합니다~ 상황종료된겁니다.
입주민들이 하도 이래라저래라 요구사항이 많아서 아휴~ 됐습니다 우리 거기 배달안할래요~ 하고 끝난거죠. 문이 날리니 차가 빨라서 위험하니 할필요 없는 상황인거죠
그리고 참고로 사람들 반응이 어떤지 함 보시길. 사람들이 다 멍청해서 선동당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고 ㅎ http://news.nate.com/view/20150804n17795
역사학자 전우용씨는 트위터에 “아파트 단지에 택배차량 출입을 금지하면 택배기사들이 배송을 거부하리란 걸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 이게 한국 자본주의가 얼마나 포악한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단돈 2500원이면 택배기사를 노예처럼 부릴 수 있다는 생각, 단돈 30만원이면 보험설계사를 성매매여성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 이런 생각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오늘자 경향신문 中
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여론은 아파트주민의 갑질로 보고 있습니다.
택배기사가 고생하는거 안타까워서 그럼 소비자가 고생합니까....할말이 없군요 딱 위에 전우용이라는 사람이 말한대로 "포악한 자본주의" 발상이군요.
왜 다들 틀렸다고 하는데 혼자서 맞다고 우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조심하라는게 기분나쁘신가요?
헛소리를 지껄인다, 뇌가없는거 아니냐 이런말은 쉽게하면서 말조심하란 말은 듣기 매우 거북하신가보군요?
asgdsafdasfa//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시죠. 과속과 바람에 뒷문이 열려 아이가 다칠 우려가 있다는 입주민의 말 자체가 저는 갑질로 보입니다.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그 주장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실제로 사고가 나는 경우도 간혹 있구요.다만 택배차량 진입을 막을 정도로 현실적이지는 않다는 겁니다. 저도 아파트 살지만 승용차인 제 차로도 아파트 내부도로에 과속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하물며 화물차인 택배차가 어차피 한라인 배달하면 다음 라인 이동하고 동별로 이동하는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과속을 합니까? 또한 어느 날 바람이 불어 열어둔 문이 마침 그 옆을 지나던 아이가 다칠 확률과 우리가 집 밖에 나가서 사회 생활하다가 차에 치일 확률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하루에 사고로 죽고 다치는 사람이 몇백명이라는데 안전을 위해 우리도 사회생활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자신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그 권리가 다른이에게 부당한 손해로 이어진다면 그건 갑질이 맞다고 봅니다.
저런 아파트 의외로 많이 있던데요. 대전만해도 단지내 차량통제 하는 곳도 많고요.
일단 제가 아는 동네는 경비실앞에 택배맡기고 가면 주민들이 찾으러 오는 시스템이던데
모든 장/단점은 있겠죠.(택배가 무거우면 띠벌띠벌하면서 가거나 ....경비실에게 컨플레인 걸거나)
근데 웃긴건 배달은 아파트앞까지 들어온다는 사실...누구를 위해서 어떤 목적으로 실행하느냐가
저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부분도 있겠죠.
단순히 2개동은 차량을 좀 멀리 대놓고 배달하라고 해서
4개의 택배사가 배송 거부하는건 아닐거 같은대요
좀 멀리가 아니라 아주 머~~~언 거리 아닌가요
한건에 4~5백원 남는 다면 걸어서 몇개 배달 하겠나여
하나 배달 하는대 편도10분이면 한시간에 1500원 벌겠내요
제주도 처럼 추가요금을 지불하든지 아파트 입구에 배송처를 두던지
시장리어카에서 커피마시면서 호텔수준의 서비스를 바라면 안돼는거죠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안전을 위해 환경을 위해 단지 내 진입을 막았으면 관리사무소에 일괄배송하고 찾아가면 되겠네요. 그거 좀 걷거나 손수레에 담아 배송하면 되는 쉬운 일이라 생각하면 그 정도는 입주민도 할 수 있지 않나요? 저 아파트에서 주장하는 택배비 3000원의 권리에 2900원은 전국 각지에서 발송된 쌀이며 생수며 이런 물품들이 관리사무소까지 배송되는 비용으로 충분히 퉁치겠구만..
그러면 되는데 아파트 주민이 그걸 "거부"하고 있습니다 택배니깐 집앞까지 가져오래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한마디로 이겁니다.
택배탑차가 지하로 진입할수 없습니다. 1층에서 해야하는데 지상차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택배를 사무소에다 맡기겠다니깐 집앞까지 가져오랍니다. 그래서 아파트 입구에서 가져가겠다니깐 위험하답니다 아이들이 다칠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째야 하냐고 물으니 아파트 외곽에 주차시켜서(아무데나 세우면 불법주차가 될테니 외곽 유료주차장 이용해야겠죠) 손수레로 택배물건을 아파트안까지 끌고와서 한집한집 배달하랍니다.(아파트 주민이 정신나간게 분명합니다.) 택배회사는 열받아서 배달 안하겠답니다....그 소식을 들은 아파트 주민은 택배기사 전화좀 알려달랍니다 욕좀하게.
택배사 하나가 배송거부한게 아니라, 4개택배회사가 전부 배송거부했다면...
아파트 단지내에서 뭔가 문제해결로 고민을 해야겠죠. 4개 택배회사가 모두..
똘아이짓(?)을 했을린 없다고 봐요. 4개사가 만나서 의논을 해서 결정해야하는데..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좀 괘씸한걸로.. 그런일을 벌일수가 없겠죠?
게다가 그들은 어떤 의미에선 고객인데.
근데 아파트 살면 택배가 집앞까지 거의 다 오나요? 경비실에 맡기고 그냥 가버리는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전화도 안주고..ㅋ 소화전에 놓고 그냥 가버리거나...ㅋ......아무리 봐도 저 상황은 택배기사들이 열받을만하다고 봄....집까지 배달하겠다고 하는데 막아놓구선 힘들더라고 직접 가지고 오라는건좀 ㅋ 자기들 이득만 생각하는 사람들같음...
아파트 규정으로 인해 우린 배송못하겠다. ㅇㅋ 알겠다. 하면 갑질이고 머시고 논란없는데 왜 못하냐? 요래요래 배달해주면 안되냐? 왜그러냐 난리 부르스 떠니까 갑질논란이지 ㅋㅋ 저것때문에 검색해보니 몇몇 아파트들 저런일이 많더구만. 적당히 경비실까지 맡겨놓으면 찾아가면 되지 뭘 얼마나 편히살라꼬 손바닥앞까지 바라노..
더러브면 차끌고 사러가등가. 글들중에 또 보니 우리아이들 위험해서 어쩌고 하는데 이런사람들 보면 대부분 자기 불리할때는 우리 우리 하고 아닐땐 지극히 이기적이지. 그렇게 아이들이 걱정되면 방콕시켜라. 지상 주차 가능한 아파트에서는 아들 우째 키우노? 아주 극성이 장난아이구만. 입주민이 욕듣는 이유가 있다. 즈그는 손톱만큼도 손해안볼라고 ㅉㅉ
asgdsafdasfa//
재미있는 사람이네..
객관적으로 아파트입장도 이해가고 택배회사 입장도 이해갑니다.
결과적으로는 택배회사에서 아파트 입주민의 일방적인 지시에
본인들 소득을 마이너스 하더라도 따르지 않기로 한거군요.
뭐 님의 코멘트에도 그건 문제가 안된다고 했으니 긴말 않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은 모두 다릅니다.
님처럼 진성 갑질인간은 저게 갑질인지 죽었다 깨어나도 깨닫지 못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시판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 반응)은 모두 저게 갑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남들이 거기에 대고 비판을 한다면 그 비판도 응당 받아야 합니다.
한두회사가 아니고 택배회사들에게 소문나서 모두 안보낼 정도면 갑질이 맞습니다.
피해감수도 택배회사에서 했구요..
저 혹시 그 아파트 입주민이세요? 택배차량운행이 심각하여 통제를 했다는데 실제로 난폭운전을 목격이라도 하셨나요? 어차피 님도 입주민이 아니라면 접하는 정보가 다른 사람들처럼 한정되어 있는데 애초의 원인이 일방적으로 택배사의 잘못으로 못을 박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번쯤 입주민들의 지나친 이기적인 요구는 아닐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파트에서 무슨 사고 그런 거 있었다손 치더라도 저게 정말 본인들에게 이득이 되고, 저렇게 하면 택배 회사들이 다 따라줄 거라는 기대가 있었던 걸까요? 택배 기사님들이 무슨 적은 아니잖아요.
택배도 어찌 보면 시간과 싸움 일터인데, 택배차를 못 들어오게 하려면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아파트 입구에 거대 물류창고 같은 걸 만들어서(3500세대라니까 ... ㄷㄷ) 일괄적으로 받고 아파트 내에서 택배만 수레로 배달해주는 직원을 써서 받는 게 나을 듯하네요. 관리비 많이 오르긴 하겠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면 그깟 돈 뭐 내야죠.
저분이 왜 계속 생떼를 쓰느냐면은 댓글 다신분들이 이성적으로 답글을 다셔서 일겁니다.
요새 우리나라 돌아가는게 그래여 무조건 생떼 쓰고 진상짓 하면 다 받아주죠
하물며 자신이 돈내는 입장이니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어느정도 옳고 그름의 가치관을 판단 할줄 아는 사람이라야 대화가 통할텐데 ....
저런분들 의외로 많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맞습니다. 여기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 모두 그 아파트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다수의 의견이 입주민들의 갑질 쪽으로 몰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한번쯤 아파트에 거주해본 경험이 많이들 있으시고
그 경험을 통해 상식선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 아파트 단지에만 귀여운 아이들이 뛰어 놀던가요?
저 아파트를 담당하는 배송사원들이 우연치 않게 하나같이 양아치들만 모여서 난폭운전을 하는 바람에
문제가 커지는 걸까요?
불친절한 택배사원은 봤어도 협소한 단지 내에 난폭 운전하는 기사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택배기사가 화물칸 문을 안닫기에 누가 훔쳐가면 어쩌나 걱정들은 했어도
차문이 종이짝도 아니고 바람이 불어 아이가 다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에
애초에 저 입주민들의 주장이 안전을 빌미로 현실성이 결여된 과한 갑질 주장을 한다라는 판단이 많은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저 아파트 입주민의 주장이 진심으로 정당하다면 대한민국 아파트 단지내 택배차량은
모두 진입 금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4개나 되는 택배회사가 병x도아니고 저렇게 안간다고할때는 저 아파트 인간들이 이기적인거지
어느 택배회사가 택배배달 거부하는거 봤나 난 택배거부 처음본다 얼마나 개진상을 피우고 이기적이면 안갈까 진짜 생각이 남다른분이있다 저위에 댓글의 어떤분은 아님 그아파트 입주민이던가
입주민은 이해해된다 뭐 팔은 안으로 굽을테니
위에 말을 길게 쓰신분있는데 결국에는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차량통제를 한건 아파트주민들이고 그행동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걸로 인해 생기는 불편사항은 자신들이 해결해야되는거겠조. 원래 물건나르는 손수레가 있다고 해서 그걸 배달용으로 사용했을때 이득을 보는상황이라면 알아서 사용을 하겠조. 말그대로 인건비도 안나오는 상황이니까 그냥 배달안하겠다는건데. 이런상황이 될거라는걸 몰랐다는것도 말이안되고 만약 알고 그랬다면 택배기사는 무조건 시키면 배달하는걸로 생각했다는거겠조.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이고 그걸 갑질로 볼수있는겁니다.
예전에 어떤 여성분과 말다툼하던게 생각나네요.
아주 사소한거였는데 먹이감을 노리는 사자의 사진이었죠. 먹잇감은 사슴이었구요.
제가 그 사진을 보고 사자가 많이 배고픈가 보네요라고 말하자 상대여성분이 그럼 사슴은요? 사슴은 안불쌍하나요? 이러더군요. 전 사자의 뱃가죽을 보고 굶주린상태서 사냥하는 모습을 보고 말한건데 상대여성은 사슴에게 빠져들다 못해 사슴과 동화되어 한몸이 되버리더군요.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전혀 다른 생각을 한다는 사실이 약간 흥미로웠고 또 여성의 시각은 매우 감정에 치우진 주관적 주장이 강하다는걸 알게 되었죠. 그리고, 여성과 대화할때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다들 안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