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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4 12:09
[유머] 이 아파트 어딘지 혹시 아시나요?
 글쓴이 : 넷즌
조회 : 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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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매국노들의
우민화정책은 성공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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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롱 15-08-04 12:12
   
택배를 왜 못들어가게 하지.. -_-;; 희안허네
     
알짜지라 15-08-04 12:28
   
요즘 지상에 차 못다니게 한 아파트단지 많아요. 아예 그런 도로가 없음..비상용빼고.
저기 강남쪽에 새로 생긴 아파트단지라고 들었어요.
          
나가자 15-08-05 17:24
   
지상으로 못다니게 하는 아파트들은 다들 지하로 연결 되어 있어서 오히려 주차하고 바로 엘리베이터를 이용 할 수 있죠...
이건 그냥 천한것들은 눈에 안띄게 해라..!! 라고 밖에는
채고 15-08-04 12:29
   
고급화전략을 쓴 아파트중 하나겠지요.
신호좀보고 15-08-04 12:33
   
요즘 아파트단지들은 윗분말처럼 지상으로 차 못다니게 애초에 설계가 되있어요. 그래서 지하로 들가야 되는데 택배차는 좀 개조를 해서 높이가 걸리기때문에 지하로도 못간다네요. 그렇다고 지상으로 가게 되면 원래 차가 올수 없는 곳으로 갑자기 차가 오는꼴이니 안전상의 위협이 되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성환아빠 15-08-04 12:50
   
크기때문에 진입 못하면 이사는 어케 할려고요.

가구등 덩치가 큰걸 다 입구서부터 들고가나요?
          
신호좀보고 15-08-04 13:17
   
말을 좀 잘못했는데 아예 못들어 온다는 개념이 아니라 차도를 따로 안 만들어 놨다는거죠.
     
Treal 15-08-04 13:02
   
아니 차가 못다니게 설계되어 있으면 저 아파트에 불이 나면 소방차는 어떡하나요?
지상으로 차가 못다니게 설계되어 있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cordial 15-08-04 12:38
   
택배차를 못들어가게 하면
아파트 단지 자체로 해결해야죠
택배차는 차가 들어 갈수 있는 곳까지 배송하면 되는거고

그외의 사정은 아파트 측 사정이니
아파트에서 사람을 고용해서 단지내 배송시스템을 만들던가 해야겠죠
넷즌 15-08-04 12:40
   
요즘 경비실에 일괄 배송하는 것도 있지 않나요?
알아서 찾아가는 시스템...
2500 원짜리 택배를 고맙게 생각 않다니.
     
cordial 15-08-04 12:43
   
2500원 택배야 그건 택배사 사정이죠
수지가 안맞으면 가격을 올리는게 맞는거고
택배는 기본적으로 문앞까지 배송은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단 저 경우는 아파트측에서 차량출입을 막는거니
당연히 해결해야 하는 것도 아파트측이라 봅니다
neotop 15-08-04 12:49
   
요즘 고급빌라나 아파트는 대부분 사생활보호와 범죄방지 때문에 저렇게 하고 있던데요.
저게 저 아파트단지의 규정이면 존중 해주는게 맞습니다.

사람들이 문제로 삼을 포인트는 '아파트에 못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없이 못들어가게 하는 것' 이겠죠.
못들어가게 했으면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별도의 건물이나 장소를 지정해놨어야 하는게 맞겠죠.
     
건달 15-08-04 16:06
   
대안이 "걸어서 배송하라는 아파트 측의 입장"이니
규정 존중해 주고 배송 못해준다는 거죠
가끔쓴다 15-08-04 12:53
   
전에  119 구급차량 막은 아파트도 있었죠. 
그 아파트 주민중 몇명 디져야..  바뀔것입니다.
백척간두 15-08-04 13:16
   
울산이었나?
쿠르웰 15-08-04 13:24
   
관련된 아파트 입장 짤로 찾아보니깐
아파트 찾아보니 울산 천곡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네요...

아파트 입장 내용이 달린 짤 링크 주소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018820
동일글 아파트 까페 주소 : http://cafe.naver.com/cheongokhyuplus/7356
     
쿠르웰 15-08-04 13:25
   
그런데 무려 약 1년 전 글인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렛츠비 15-08-04 13:49
   
사정을 보니 부녀회 치맛바람인듯 ... 돈줄것도 아니면서 뭘 걸어서 배달해라마라야... 그거 한개 배달해야 300-500원 떨어질텐데 미쳤다고 걸어서 배달하나.. 그럴거면 다른곳을 3개를 더 배달하는게 이득인데
멍게 15-08-04 14:05
   
입구에 차량을 대서 집까지 배달하는 것도 힘든데... 입구서 걸어서 가져가라니
택배비 35000원이면 할만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 것도 혼자서 들고 갈 수 있는 정도의 화물만요
ultrakiki 15-08-04 14:21
   
미X놈들이죠.

택배배달원은 엘리베이터 사용금지....이딴곳도 있는데 말 다했죠.

원인이 뭔줄 아십니까 ?

' 아파트값 떨어짐, 품격떨어짐 ' 이딴 소리합니다.

정말 천박하고 역겨운 족속들입니다.
푹찍 15-08-04 14:29
   
소방안전관리사 교육 받다가 알았는데
소방차 아파트 진입 못하게 막아놓는 아파트가 늘어가서
그게 보기에는 좋은데 불나면 다 같이 불타 죽자고 그렇게 개념없이 만들어 놨다고
소방관들이 여러 사례 들어가면서 설명 해줌 ㅋ
아파트 지상 주차도 문제가 됨.
사다리차 올려야 하는데 주차된 차량을 못빼서 차주 찾았으나 집에 없음 ㅋ
그래서 사람들이 차를 들어서 옮김 그 와중에 다 불타 죽음 ㅋ
사실 요즘 아파트들 문제 많아요.
택배 문제뿐만이 아님
외계생명체 15-08-04 14:34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대국민 정신검증을 의무화 해야할 수준
고급과 미개를 구분 못하는것도 정신병이라면 정신병

요즘 일부?사람들 인식이 갈수록 개막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어떻게 해야 갑질, 계급사회의 흐름을 막을 수 있을지
LikeThis 15-08-04 14:38
   
마음에 들진 않지만...
정몽주니어가 또 1승 추가...
진진 15-08-04 14:39
   
평소 댓글 뭐.같이 달던넘이 남 욕할 자격이 있냐?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모른다더니 딱이네 ㅋㅋㅋㅋㅋㅋ
시루 15-08-04 14:47
   
문제는 아파트 측이 대안을 해놓고 저렇게 했느냐겠죠... 대안도 없이 그냥 싫으니까 막았다면 아파트측의 잘못이 크겠고 대안을 잘 마련해 놨는데 단지내 출입 못하게 했다고 저렇게 했다면 택배측 잘못이 클태고 말입니다... 근데, 링크타고 가보니 아파트측 잘못이 커보입니다... 아무 대안도 없이 저렇게 막은거 같더군요...
우왕 15-08-04 14:50
   
관리 사무소에서 받아주던가
울묵뻬기 15-08-04 15:03
   
저 아파트 주민들 개념 더럽게 없네요.
퀸스 15-08-04 15:04
   
아파트내에 택배기사분들의 험한운전으로 저런 상황이 됐다는데...
시루님말씀처럼 저게 최선의방법인가. 그냥 들어오지말고 손수레로 끌으라고...아파트입구에 택배보관함을 설치하든가해야지
아님 택배비를 추가 5000원정도 더내든가
coooolgu 15-08-04 15:12
   
자업자득이겠군요 택배회사는 손실이 있겠지만 앞으로 그 아파트주민들은 다신 택배를 받아볼일은 없을테니
asgdsafdasfa 15-08-04 15:14
   
단순히 차량진입막았다는 글하나보고 별에별욕에 정신병이니 하는게 더 미개해보이는데요?

수년전부터 신축 아파트들은 대부분 지상으로 차량운행이 안되게해놓습니다.

불나면 어떻하냐하는데 당연히 소방도로는 있습니다. 애초에 소방도로가 계획에 없으면 허가자체도 나지않죠.

주차장을 지하로 다 집어넣고 소방도로만 유지하는 이유는 그로인한 조경을 더 좋게 만들수가있고

가장 큰이유는 아이들이 단지내에서 안전하게 하려는겁니다. 애초에 차량이 통행하지 않으니

사고가 날 이유가 없죠. 보통 저 소방도로는 주목적인 소방용과 일년에 몇번있지않는 이사용차량용도

딱 이정도 수준만 유지하지만 어떤곳은 저곳처럼 택배차량이나 음식배달차량도 간간히 이용합니다.
(보통 택배차량과 배달차량도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배달하죠)

그런 차량이 이용하다가 사고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로인해 차량차단하는 아파트도 생겼고요.

저기 입장표명한거보면 자전거타다가 인라인스케이트타다가 아찔해보이는 상황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고

되있습니다.그걸 보면 지상차로를 이용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충분히 단지내 주민입장에서 나올수있는

대책입니다. 보니깐 근처 인도에 대놓고 배달하라는건데 전체 불가가 아니라 2개동만 못하겠다고

택배기사가 거부하는거네요.

이건 단지내 주민의 입장도 이해가되고, 택배기사들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지 단지내 주민들이 무개념이거나 미친게 아닙니다.

무슨 입주민들이 우리가사는 아파트단지에 택배차량따위가 들어오다니 품격떨어져 이러는것도아니고,

아찔한 상황이 몇차례있었고 조심해달라고했으나 건성의 대답과 바뀌지 않는 행동을 계속보이니

사태가 이렇게된건데 그걸가지고 무개념이라고 하면안되죠.

그리고 손수래로 배달해달라는게 없던 방식도 아니고 지금도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골목에있는 집같은경우는

손수래이용해서 배달합니다.택배 기사 입장에서는 길이 좋은데 2개동은 차량을 좀 멀리대놓고 배달하는게

싫다는거고, 입주민은 허용해줬더니 난폭운전으로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니 안된다는거고

둘다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그냥 저건 택배기사쪽에서 확답해주면됩니다. 단지내에서 10km이하로 운행하겠다.

배달하려고 올라갈때는 차량 뒷문 닫아놓고 가겠다.출입구 막지 않겠다.

어길시 벌금 10만원씩 내겠다 이러면되죠.
     
울묵뻬기 15-08-04 15:23
   
다른 대책을 만들어 놓고 출입을 통제 했어야죠. 그저 출입통제만 하고 걸어서 집앞까지 배송해달라 하면 누가 봐도 개념없이 갑질하는거지요. 그리고 뒷문 안닫았다고 벌금 10만원 때린다면 그 아파트 누가 택배갈까요. 하루 12시간 이상을 짐을 실어 나르는 직업인데 짐 하나 내리고 일일히 문닫고 어느 택배회사 직원들이 그렇게 하나요?
          
신호좀보고 15-08-04 15:26
   
그리따지면 조심해달라고 요청했을때 귓등으로도 안들은 택배기사들 잘못도 있죠.
그냥 택배사나 주민들이나 극단적으로 나오는 상황이고 여기서 그냥 합의점을 찾으면 됩니다. 딱히 누가 갑이고 을이고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asgdsafdasfa 15-08-04 15:46
   
보면요 아파트 출입구에서부터 세워놓고 거기서부터 배달하라는게 아니던데요.

입장표명한글보면 몇동몇동 앞 인도에 차를 대놓고 배달해달라라는겁니다.

그 위치를 보니 2개동은 좀 떨어져있는지 2개동에 대해서만 배달 못하겠다고하는거고요.

택배회사도 그건 못하겠다고하면 거부하면됩니다. 실제로 거부하고있고요

입주민 입장에서는 예를 들면 산꼭대기까지 올라와서 배달하라는것도 아닌데

이건 우리가 배달해달라고할수있는 수준의 권리는된다라고하고있는거고요.

그리고 차 뒷문은요, 주택가같이 내려서 벨누르고 주고 바로 가거나 이런수준이 아니죠

아파트 택배는.  내려서 몇층이고 올라가야되고 몇개가있으면 몇개호 들려서 배달해주고

내려오는데, 그 시간이 짧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 바람이 불거나해서 뒷물이 팔랑거리면서

지나가는 애들한테 위협이 된 상황이 몇차례있었다는데, 그럼 그걸 택배기사가 조심해줘

야죠, 어른이라면야 상황인지하고 조금이라도 더 조심하지만 애들은 안그렇습니다.

지상 차량막는거 자체가 아이들 안전의 이유가 가장 큰 광고효과인데, 택배차량이

그걸 안해줘서 문제가 되는데 귀찮아도 닫아야죠. 솔직히 주택가라면 시간좀 걸리는

곳이라면 뒷문 칼같이 닫고다니죠. 분실사고 일어날까봐.

택배기사 귀찮다고 애들 안전을 위협하게 냅둡니까 그러면?

오히려 택배기사가 귀찮으면 간결하게 잠시 잠글수있는 방안을 택배회사측에서 생각해야

죠. 그리고 벌금은 아래도 썼는데 지켜주면 되는겁니다. 지키기 어려운걸 요구하는것도

아니고요.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걸 내새우고 벌금을 먹이겠다는것도 아닌데

왜 벌금을 무서워합니까? 10만원이라고 예를 든건 그정도는 되야 그래도 택배기사들도

정신 번쩍차리고 안전하게 운행하니깐 대강 그정도를 예를 든겁니다.

누구 말대로 택배그거 배달해서 얼마번다고 10만원을 벌금을 매기냐고요?

그거해서 버는돈 아까우면 안전운행하고 입구막지말고 문만 닫고다니라는겁니다.
     
coooolgu 15-08-04 15:27
   
아니 배달 안하겠다잖아요 안하겠다고 한걸로 결론났는데 뭐 또 토론할게 있습니까?

영업소 착불로 배달시키라고 해서 영업소에서 찾아가라고 해요.

벌금 10만원? 택배 한번 하는데 얼마버는지 혹시 아시나요?

얼마전 모 아파트는 신문 우유배달하는사람 엘레베이터 이용하지 말라는 미친소리도 했었죠
          
asgdsafdasfa 15-08-04 15:35
   
먼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기본적인 수칙만 지켜달라는거고

안지키면 예를들어 10만원을 벌금으로 내라는겁니다. 벌금이 무서워요?

그말은 난폭운전하고 입구막고 문열어놓고 다니겠다는거아닙니까?

택배한번하는데 돈을 얼마버는게 무슨상관입니까 벌금액수가?

속도위반 과태로 100만원되면 거품물겁니까? 지킬것만 지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게

벌금입니다. 배달안하겠다고 결론났는데 먼 토론을하냐고요? 지금 배달하네마네가

문젭니까? 딱봐도 입주민 입장도 정당한데 입주민이 완전 개 갑질하는것처럼

꾸며되는게 문제아닙니까? 신문 우유배달하는 사람 엘리베이터 이용하지말라는 소리는

전 국민 대다수가 미친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다르다는겁니다.
               
coooolgu 15-08-04 15:44
   
아니  기본적인 수칙은 아파트주민들 자기 편의에 맞춘게 수칙이고요

아파트 수칙이 안맞아서 정당하게 배달안하겠다는데 여기서 남이 끼어들여지가 있나요?

너네 우리집까지 배달해라 하지만 우리맘에 안들면 벌금 10만원 지금 이러자는겁니까?

이참에 이삿짐 올리고 내리는 사다리작업차 에 아이들 부딛치면 위험하니 사다리차도 아파트내 진입 금지하자고 하세요
                    
asgdsafdasfa 15-08-04 15:54
   
이해를 못하시나?

수칙이 안맞아서 배달안하겠다. 네 누가 머라합니까? 업자들도 상황에따라 거부할수있는

권리있습니다. 지금 왜 문제냐면 또 다시 말하는데 배달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

입주민들이 개 갑질한다고 선동하니깐 문제인겁니다.

그사람들도 정당한 권리 요구하는거고요.

그리고 머가 우리맘에 안들면 벌금 10만원이라는겁니까?

당연한것만 요구하는게 문젭니까? 단지내에서 10km미만 운행이나

출입구를 막아서 지금 어른들도 차주위로 돌아서 나가는 상황이 있다는데

그럼 그걸 냅둡니까? 차 뒷문열어놓고다녀서 바람불면 팔랑거려서 지나가는 애들이

위험하다는데 그런 냅둡니까? 이게 우리맘에 안들면 벌금 10만원이라는 뜻입니까?

기본적으로 지킬것만 지켜달라는거고, 말로해봤지만 건성이고 안지켜지니깐

한예로 벌금을 매기자는거 아닙니까?

입주민은 차량이 난폭운전하고 입구막고 문안닫고 다니는게 문제인거고

택배기사는 좀 걸어야되는게 문제인거고, 그럼 간단히 해결책으로

원인을 없애면되는데 처음에 말로했을때 안지켜졌으니 그럼 벌금내는식으로하고

차량이동 허용해주겠다는데 서로 좋은일 아닙니까? 이 벌금이 무섭다는건요.

안지키겠다는 전제가 들어가있는겁니다.

머 어려운 주문입니까? 당연히 단지내에서는 저속운전해야하는거고(더군다나 기본적으로

지상 차량통행이 안되는곳인데)입구 당연히 막으면안돼죠. 님 집앞에 누가 입구에

바짝 붙여서 수시로 주차해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냅둡니까?.

안전의 문제가있으니 문닫아달라는거고.

먼가 좀 반박을 하고싶으면 뇌로 생각이라도 좀 해놓고 반박을하세요.

그래야 내가 잘못생각했으면 잘못생각했구나라도 얻는게있지

이건 뭐 밑도끝도없이 헛소리를 지껄이니
                         
coooolgu 15-08-04 16:14
   
정말 답답한 사람이네

택배기사가 경비실에 맡기겠다 하는것도

싫다! 택배인데 왜 집앞까지 안가져오냐 라고 거부하니깐 지금 이런 사단이 벌어진게 아닙니까?

저기...."사고"라는거 할줄은 아세요?

아니 오죽하면 회사차원에서 거부를 했을까는 생각해봤나요?
                         
asgdsafdasfa 15-08-04 16:39
   
정말 뇌가 없는 인간인가

아니 반대로 오죽하면 입주민이 통제했을까는 생각해봤나요?

그리고 택배시킬때 조항이라도있습니까? 차량에서 내려서 50m이내에 있는거리만

택배해준다 이런거요? 지들이 2500원만 내면 택배해주겠다고 해서 그돈주고 시키는겁니

다. 오히려꼬우면 만들면되죠. 지금도 도서산간지역은 추가금액받죠?

차량에서 내려서 100m거리가 넘어가면 추가금을 받으면됩니다. 그렇게 정하면

아무도 머라안합니다. 네 걸으면 택배기사 고생하죠. 누가 모릅니까?

근데 택배기사가 고생한다고 소비자가 손해를 봐야합니까? 배려는 필요하지만 의무가

아닌겁니다. 늘쌍 말하지만 현실적인 택배비가 책정되야한다고 예전부터 말하고있는데,

그거와는 별개인겁니다. 당연히 주문을 했으면 집앞까지 배달해줘야하는거고,

그게 싫다면,지금 처럼 거부하는거고 (머 소송가면 입주민이 이길게 뻔해보이긴하는데)

지금 입주민이 억지 부리는게 아닙니다.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있는거고,

택배회사의 택배거부도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있는겁니다.

이게 만약 법으로가서 누가 더 정당하냐는걸 가리게되면 어느한쪽이 더 정당하다고

판결이 나겠지만 현재상황에서는 서로 정당한 권리를 내새우고있다는겁니다.

그걸 지금 입주민이 미친짓에 개 갑질한다고 ㅈㄹㅈㄹ하고있는데 그게 정상입니까?

어깨위에 머리는 있는거 맞죠?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인데

입주민만 나쁜놈으로 선동하니깐 글싸지르는거 아닙니까?

 내가 택배하나에 돈 요만큼 받는데 저런것도 해줘야하냐고요?

그럼 택배비를 올려야죠.자기들이 그돈으로 배달해주겠다고 해놓고서는

택배비가싼데 어쩌네 저쩌네 하면 머 어쩌라는겁니까? 없는 팁문화 만들어서 팁이라도

줘요?
                         
초롱 15-08-04 16:40
   
차 뒷문이 바람에 팔랑거린다는  저 글쓴 사람이 오버하는거죠.
택배차 뒷문이 팔랑 거릴 정도면 저 아파트는 항상 태풍붑니까?
작은 택배차 뒷문  한쪽 무게만 약80킬로입니다.
이무게가 바람에 팔랑거린다고요?(여기서 웃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아파트 배송 올라가면서 택배기사들이 아주 가까운 거리아니면 깜빡 하지 않는 한 문 닫고 올라 갑니다.(하나라도 분실되면 기사 x됩니다.) 분실의 경우에는 기사가 다 변상해줘야 되요.
또한 과속으로 위험하다라고 했는데 택배차량은 큰도로 아닌이상 일반 도로에서도 40키로 잘 안넘습니다.
하물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과속이라???????? 거기에다 아파트 단지 도로에  방지턱들이 있어 과속을 할래야 할수도 없을텐데요.
택배차 한번 덜커덩 하면 아작납니다.
쌓아놓은 물건들 뒤엉키고 박스들 찌그러지고 물품 파손되고  제가 한달 택배 알바 해보아서 압니다.
간혹 집단 또x이 들이 사는 아파트가 있어요.
그때 거기 저도 배송 안해주고 그냥 왔습니다.(80킬로 쌀인데 엘베고장이라고 9층까지 계단으로 가져다 달라고.--;;)경비실에서 직접 찾아가라 했더니 자기는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쌍욕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영업소 오셔서 찾아가시던가 아니면 반송처리 한다했죠.
택배 하다보면 이런 무개념인 사람들 허다 합니다.(물론 좋으신 분들이 더 많지만요)
저 글의 경우는  서로 상의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좋겠지만 링크타고 들어가 본 글로 보아서는 노답입니다.
(택배차는 아파트 단지 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절대 과속 할 수 없으며 어쩌다 실수로 뒷문 닫는거 잊어서 열린거 보고 저런식으로 글 쓴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coooolgu 15-08-04 16:52
   
택배기사가 손해본다고 소비자가 손해봐야한다? 이게 지금 상식이라고 생각한겁니까?

아 환장하겠네요 아니 아파트의 편의를 위한 결과물에 왜 택배기사가 손해를 봐야하는거죠? 꼬우면 택배차량진입로를 만들던가요

지금 아파트측 입장은 아파트 지하에 들어올 수 있는 차량으로 들어와서 작업하라 이건데 뭐 지하주차장이 만차인경우는 제낍시다..

아파트단지를 위해서 택배 차량을 바꾸라고요?

아니면 돈 더줄테니 먼곳에서 손수레로 끌고 오라고요? 돈 더줄테니 노예짓좀 해라 이건가요? 아니 어떻게 아파트 단지와 시골산간지방을 비교할수 있죠? 제정신이세요?

아파트 주민이 경비실에서 물건 받아가면 서로 문제 없이 합의되는 문제입니다

배달못하겠다고해서 안하겠다는데 도데체 왜 열내는지 모르겠네요 왜 벌금따위의 리스크를 택배업체가 짊어져야하는거죠? 그 아파트단지사람은 법위에 사는 사람들입니까?

그리고 말조심하시죠.
                         
asgdsafdasfa 15-08-04 16:58
   
잘못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첫째. 뒷문 - 완전한 평지라면 바람에 팔랑거리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지내가 모든곳이 평지도 아니고 그로인해 그렇게 강한바람이 아니라도 문이 제껴지는 경우
생깁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좌로 기울어진 도로에 문열어놓으면 문이 어느정도 밖으로
넘어가있다면 제껴지죠? 무게중심 맞는곳에서는 무풍일때 딱 유지될거고요. 그런식의
상황에서 바람이 불면 적은 힘으로도 문이 제껴집니다. 팔랑거렸다기보단 문에 제껴져서
애들이 걷다가 아니면 그옆지나가다가 아찔한 경우가 있었다는거겠죠.

둘째-과속 단지내에서는 30~40km만되도 엄청난 속도입니다.또한 저렇게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곳은 방지턱이 처음 입구부분에나있지 과속방지턱이 없습니다. 왜냐면 , 애초에
소방도로용도로만 사용되게 설계되있기때문이죠.긴급상황에서만 쓰는 도로인데 방지턱을 설치할 필요가없고, 오히려 설치하게되면 위급할때 소방차가 빠르게 진입못하고 속도를줄여야하는 단점도있습니다. 또 보면 알겠지만, 길이 깔끔합니다. 사용을안하니깐요.
과속하기 딱좋죠.차량도없고 뻥뚫린길에 길도 깔끔하고.

문닫고 안닫고의 문제는 실제로 안닫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니 저러고 썼겠죠.
거짓말을 써놓으면 당연히 택배회사측에서 가만히 안두는데 거짓말을 하긴힘들죠
입장표명이라면서.
   
네 요새 무개념 아파트단지 많이 나오죠. 욕을 x처럼 먹어도 쌀만한곳도 있는데,
지금 여기에 거론되고있는건 서로 권리 정당하게 주장하고있다는겁니다.
단순히 차량통제했다고 욕쳐먹을만한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초롱 15-08-04 17:01
   
택배비를 그렇게 정해서 배송해 주겠다고 했으니 배송해줘야하는게 맞다.
그렇죠  그렇지만 저렇게 변동 사항이 생기면 배송을 거부할 수 있는 것도 맞는겁니다.
하나 예를 들죠.
에어컨을 주문한 고객의 집에가서 보니  1층이라 설치비 50,000원 이면 충분해 보여 50,000원을 받고 설치하여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설치 당일 갔더니  위험한 사고가 있어서 실외기를  15층 옥상에 설치 해 달라는 겁니다.
50,000원은 당신이 정한 설치비이니 당연한 권리라고 박박 우깁니다.
자 이걸 설치 거부하면 거부한 사람이 잘못일까요?
고객의 잘못일까요?
                         
가숑생생 15-08-04 17:04
   
개갑질한다고 선동한게 문제다??
배달못하겠다면 배달하지마라. 하면 끝날문젠데.
그러지않으니 개갑질한다는거지요. 지네들이 규정만들어놓고
그 규정에 따라달라는게 정당한 권리??
그런 규정을 만들었으면 입주민도 불편함을 감수할줄 알아야제..
정문에 택배보관소 만들고 거기서 찾아가든가.
그렇게 애새끼들 걱정하면서 그정도도 못하는지 원
                         
asgdsafdasfa 15-08-04 17:12
   
말을 조심하시죠? 먼 말을 조심을 해드릴까?

저기요, 택배비 소비자가 정했습니까? 지들이 이돈으로 해주겠다고 한거아닙니까?

택배기사가 고생하는거 안타까워서 그럼 소비자가 고생합니까?

님 식당갔는데 일하는사람들이 바빠보인다고 주방가서 직접주문합니까?

바로 코앞에 정수기있으면 물이야 떠먹지만 일하는사람들 바쁘다고

반대쪽에있는 정수기가서 물떠옵니까?기본적으로 셀프인 식당도 아닌데?

머리로 생각을 하시라니깐? 그리고 돈 더 줄테니 노예짓하라는건 먼 개솔이신지?

그럼 산간지역은 노예라서 돈 더 받고 가서 배달해줍니까?그리고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데

택배차량을 왜바꿉니까? 무슨 80년대 지어진 허름한 건물 지하주차장인줄아시나.

그리고 벌금 리스크를 왜 안아야하냐고요? 그럼 입주민은 사고의 리스크를 왜 안고가야

합니까?

아니 자기들이 2500원에 배달해주겠다고해서 시켰는데 합의없이 경비실에 맡기겠다는게

더 헛소리 아닙니까?애초에 구분을 하던지요? 안하겠다는데 왜 열내냐고요?

누가 배달 안한다는거에 열냅니까? 계속말하고있죠? 거부하는것도 업주 권리라고.

또 말해줘야되요? 붕어에요? 지금 문제가 입주민이 갑질로 택배회사를 조진다는식으로

말하니깐 댓글 달고있는거 아닙니까?

남 입 걱정할시간에 뇌를 한번더 써서 생각을 하라니깐요?

지금 입주민도 정당한 권리를 내세우고있고, 택배회사도 정당한 권리를 내세우고있다.

고로 갑을이런게 나올게 아니라 합의점을 찾아야하는 상황이다라는건데

입주민이 갑질을 미친듯인한다고 글을 싸질러들대니깐 글쓰고있는겁니다만?
                         
asgdsafdasfa 15-08-04 17:16
   
실외기는 애초에 소비자 과실이죠.

애초에 설치는 1층이라는 전제하에 5만원이 책정된거고 현실은 실외기는 15층인건데

에어컨이 단순 본체만 설치하면끝나는것도아니고, 그냥 1층에 설치하거나 추가금 받아죠

그럼 싫다 돌아가라하면 출장비 챙겨오면되는거고요.

근데 보통 에어컨은 배달문의하면 실외기 어디에 설치하냐고 먼저 물어보던데요.
                         
가숑생생 15-08-04 17:19
   
asgdsafdasfa 이분 합의점을 찾아야한다는데, 게시물 다시 확인하세요.
택배 배달안합니다~ 상황종료된겁니다.
입주민들이 하도 이래라저래라 요구사항이 많아서 아휴~ 됐습니다 우리 거기 배달안할래요~ 하고 끝난거죠. 문이 날리니 차가 빨라서 위험하니 할필요 없는 상황인거죠
그리고 참고로 사람들 반응이 어떤지 함 보시길.  사람들이 다 멍청해서 선동당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고 ㅎ http://news.nate.com/view/20150804n17795
                         
coooolgu 15-08-04 17:21
   
역사학자 전우용씨는 트위터에 “아파트 단지에 택배차량 출입을 금지하면 택배기사들이 배송을 거부하리란 걸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 이게 한국 자본주의가 얼마나 포악한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단돈 2500원이면 택배기사를 노예처럼 부릴 수 있다는 생각, 단돈 30만원이면 보험설계사를 성매매여성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 이런 생각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오늘자 경향신문 中

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여론은 아파트주민의 갑질로 보고 있습니다.

택배기사가 고생하는거 안타까워서 그럼 소비자가 고생합니까....할말이 없군요 딱 위에 전우용이라는 사람이 말한대로 "포악한 자본주의" 발상이군요.

왜 다들 틀렸다고 하는데 혼자서 맞다고 우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조심하라는게 기분나쁘신가요?
헛소리를 지껄인다, 뇌가없는거 아니냐 이런말은 쉽게하면서 말조심하란 말은 듣기 매우 거북하신가보군요?

솔직히 이쯤되면 그 아파트 주민인가? 라는 의구심까지 생기는군요
                         
odroid 15-08-04 17:25
   
여자분이신가봐여..일단 지하주차장에 택배차 못들어가요..지하주차장이 생각보다
상당히 낮아요..제가 화물차 들어와서 위에 형광등 작살낸걸 본적이 있어요..택배차보다
낮았구요..아파트는 신축이였습니다..지하주차장 들어갈려면 일반 택배차로는 힘들겁니다..
지하주차장은 대안이 못되고 리어커로 날라준다는건 애초에 말도 안되구요..반송이 맞습니다..
                         
asgdsafdasfa 15-08-04 17:27
   
그 차량통제라는 규정을 만들게 한 장본인이 택배기사 본인들입니다.

프리하게 하게 해줬더니 개판이고 시정을 요청했더니 들어 먹지도않고.

그래서 통제가 들어간건데, 이게 입주민이 규정을 만들어서 택배기사들 골탕먹이는겁니까?

문제가 택배기사한테 있는데 그걸 왜 소비자가 양보해서 경비실에서 찾아갑니까?

멀쩡히 잘하고 있는 택배기사들 차량통제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글에도있지만 무슨 경비실에서부터 걸어오는것도아니고 지정된장소에서

배달을 시작하라는건데 2개동만 못하겠다니요?
                         
화니정 15-08-04 17:32
   
asgdsafdasfa//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시죠.  과속과 바람에 뒷문이 열려 아이가 다칠 우려가 있다는 입주민의 말 자체가 저는 갑질로 보입니다.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그 주장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실제로 사고가 나는 경우도 간혹 있구요.다만 택배차량 진입을 막을 정도로 현실적이지는 않다는 겁니다. 저도 아파트 살지만 승용차인 제 차로도 아파트 내부도로에 과속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하물며 화물차인 택배차가 어차피 한라인 배달하면 다음 라인 이동하고 동별로 이동하는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과속을 합니까? 또한 어느 날 바람이 불어 열어둔 문이 마침 그 옆을 지나던 아이가 다칠 확률과 우리가 집 밖에 나가서 사회 생활하다가 차에 치일 확률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하루에 사고로 죽고 다치는 사람이 몇백명이라는데 안전을 위해 우리도 사회생활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자신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그 권리가 다른이에게 부당한 손해로 이어진다면 그건 갑질이 맞다고 봅니다.
                         
가숑생생 15-08-04 17:36
   
GG~  사고자체가 다름...
                         
asgdsafdasfa 15-08-04 17:41
   
그 기사에 왜 차량통제가 시작됐는지 적혀있던가요?

아파트 주민 처럼 보인다고요? 네 그럴수있죠

제 생각은 둘다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있다인데, 입주민만 갑질한다고 난리치니

그쪽 이야기를 더했으니 .

택배안하는걸로 끝났다고요? 그럼 더 말이 안돼죠 머가 갑질입니까?

님들이 생각하는 을이 나 안해 하고 끝내버렸는데 멀 갑질한다는겁니까?

애초에 택배기사들이 문제여서 차량통제가 시작됐고, 그로인해 이래이래 배달하라고

주문했고, 택배회사측에서 싫어 안함했고 그쵸? 그러고 끝났다면서요 님들은?

근데 머가 갑질이라는겁니까? 당연히 택배 시킨 입장에서는 집앞까지 배달해달라는게

당연한권리고, 그래서 주장한거고, 업주는 거부할권리가있어서 권리행사해서 접었고.

여기서 입주민이 무슨 모든 상품의 큰 고객이라 불매운동하면 사업자측에서

택배회사를 압박하게 되는것도아닌데, 머가 갑질이라는겁니까?

합의를 봐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는게 저렇게됐을때 합의를 통해 해결할문제라는겁니다.

그합의가 안돼서 택배회사에서는 배송거부한거고요.

제가 머 택배회사가 무조건 어떻게든 지고들어가서 배달해야한다고 합디까?

둘다 정당한 권리 행사하고있다는겁니다. 누가 갑질하고 누가 을입장에서 당하고가아니라.

애초에 차량통제가 택배기사들이 개판쳐서 시작됐다는겁니다.

멀쩡히 잘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인데 통제를 시작한게 아니라.
                         
coooolgu 15-08-04 17:48
   
이사람 뭔소리래..

배달안하겠다는데 입주민이 지금 택배기사를 욕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님이 "벌금 10만원" 헛소리한거에 대해서 지적한거고요 벌금문제는 그 아파트 주민에 대해 뭐라고 한게 아니고 님에 대해서 잘못된거라고 지적한겁니다 왜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이 한소리 들은걸 이쪽이 아파트 주민한테 욕한거라고 "멋대로 착각"하고 있어요?

아니 애초에

아니 배달 안하겠다잖아요 안하겠다고 한걸로 결론났는데 뭐 또 토론할게 있습니까?
영업소 착불로 배달시키라고 해서 영업소에서 찾아가라고 해요.

처음댓글부터 이렇게 결론냈건만 무슨 내가한소리를 자기가 열내면서 한대.
                         
가숑생생 15-08-04 17:48
   
택배기사가 개판치는건지 아닌지 누가 판단하는거죠?
좋아요 개판쳤다 칩시다.  왜 몇 아파트만 그 난리죠?  택배기사들이
골라서 개판치고 다니나? 개판이라기보다 우리아파트에 쪼끔이라도 위험요소가
없었으면 하는 이기적 판단 아닐까요?  하긴 그따위 사고방식을 가지면 이웃간
개판도 많을거같긴해요.  그리고 제가 아파트 게시판 몇군데 돌아봐서 봤는데
저렇게 배송못하겠다 한 이후에 입주민들이 난린겁니다. 값 정당히 치뤘는데 왜 안갖다주냐고. 그러닌 갑질 욕 듣죠.
거북미학 15-08-04 15:35
   
저런 아파트 의외로 많이 있던데요. 대전만해도 단지내 차량통제 하는 곳도 많고요.
일단 제가 아는 동네는 경비실앞에 택배맡기고 가면 주민들이 찾으러 오는 시스템이던데
모든 장/단점은 있겠죠.(택배가 무거우면 띠벌띠벌하면서 가거나 ....경비실에게 컨플레인 걸거나)
근데 웃긴건 배달은 아파트앞까지 들어온다는 사실...누구를 위해서 어떤 목적으로 실행하느냐가
저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부분도 있겠죠.
동그랑땡 15-08-04 15:36
   
택배 회사의 적절한 조치라고 보여지네요.
아파트 측은 안전을 위해서? 저런 시스템을 만든것이고
택배 회사는 당당히 거부한거구요.
꼴리면 아파트쪽에서 무인시스템을 설치하겠죠.
그게 싫으면 계속 거부 당하던가
김유신 15-08-04 15:37
   
단순히 2개동은 차량을 좀 멀리 대놓고 배달하라고 해서
4개의 택배사가 배송 거부하는건 아닐거 같은대요
좀 멀리가 아니라 아주 머~~~언 거리 아닌가요
한건에 4~5백원 남는 다면 걸어서 몇개 배달 하겠나여
하나 배달 하는대 편도10분이면 한시간에  1500원 벌겠내요
제주도 처럼 추가요금을 지불하든지 아파트 입구에 배송처를 두던지
시장리어카에서 커피마시면서 호텔수준의 서비스를 바라면 안돼는거죠
모래니 15-08-04 15:40
   
우체국 택배는 되나?
좋쿤요 15-08-04 15:41
   
결국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손해
♡레이나♡ 15-08-04 15:47
   
좋은 행동~
새우장 15-08-04 16:08
   
울 아파트도 개판 택배기사 단지 내로 들어오는거 막으니...

무조건 택배막는다고 선동하더라구요 ㅎㅎ 그 택배기사 민원만 백개가 넘어간다고 함

반면 우채국택배는 평판이 아주 좋음...
화니정 15-08-04 16:21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안전을 위해 환경을 위해 단지 내 진입을 막았으면 관리사무소에 일괄배송하고 찾아가면 되겠네요. 그거 좀 걷거나 손수레에 담아 배송하면 되는 쉬운 일이라 생각하면 그 정도는 입주민도 할 수 있지 않나요? 저 아파트에서 주장하는 택배비 3000원의 권리에 2900원은 전국 각지에서 발송된 쌀이며 생수며 이런 물품들이 관리사무소까지 배송되는 비용으로 충분히 퉁치겠구만..
     
coooolgu 15-08-04 16:28
   
그러면 되는데 아파트 주민이 그걸 "거부"하고 있습니다 택배니깐 집앞까지 가져오래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한마디로 이겁니다.

택배탑차가 지하로 진입할수 없습니다. 1층에서 해야하는데 지상차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택배를 사무소에다 맡기겠다니깐 집앞까지 가져오랍니다. 그래서 아파트 입구에서 가져가겠다니깐 위험하답니다 아이들이 다칠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째야 하냐고 물으니 아파트 외곽에 주차시켜서(아무데나 세우면 불법주차가 될테니 외곽 유료주차장 이용해야겠죠) 손수레로 택배물건을 아파트안까지 끌고와서 한집한집 배달하랍니다.(아파트 주민이 정신나간게 분명합니다.) 택배회사는 열받아서 배달 안하겠답니다....그 소식을 들은 아파트 주민은 택배기사 전화좀 알려달랍니다 욕좀하게.
모래니 15-08-04 16:27
   
택배사 하나가 배송거부한게 아니라, 4개택배회사가 전부 배송거부했다면...
아파트 단지내에서 뭔가 문제해결로 고민을 해야겠죠. 4개 택배회사가 모두..
똘아이짓(?)을 했을린 없다고 봐요. 4개사가 만나서 의논을 해서 결정해야하는데..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좀 괘씸한걸로.. 그런일을 벌일수가 없겠죠?
게다가 그들은 어떤 의미에선 고객인데.

이건 아파트에서 뭔가 갑짓을 하려다가 찍혔다고 봐야지.
우체국택배는 원체 택배만으로 돈버는곳은 아니니까......
간간히 우체국택배는 택배왔다는 사인붙여두고, 우체국에서 찾아가라 그러든데.
박지성최고 15-08-04 16:28
   
근데 아파트 살면 택배가 집앞까지 거의 다 오나요? 경비실에 맡기고 그냥 가버리는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전화도 안주고..ㅋ 소화전에 놓고 그냥 가버리거나...ㅋ......아무리 봐도 저 상황은 택배기사들이  열받을만하다고 봄....집까지 배달하겠다고 하는데 막아놓구선 힘들더라고 직접 가지고 오라는건좀 ㅋ 자기들 이득만 생각하는 사람들같음...
odroid 15-08-04 16:38
   
택배기사가 택배를 경비실에 맡기면 그로인한 이익이 막대합니다...엘레베이터 기다리고
타고 물건주고 다시 기다리고 내려오고 아주빨리행동하면 십분이내...이런게 10개면 100분
그럼 100분에 5000원 번거에요 .. 한시간반 시급이 오천원도 안되는건데..저러는거 이해가 될겁니다..
아파트배달이 일반주택보다 배달이 빠르지도 편하지도 않은듯 ..오히려 일반주택이 빠른경우가 많다고 생각됨니다..
가숑생생 15-08-04 16:55
   
아파트 규정으로 인해 우린 배송못하겠다. ㅇㅋ 알겠다. 하면 갑질이고 머시고 논란없는데 왜 못하냐? 요래요래 배달해주면 안되냐? 왜그러냐 난리 부르스 떠니까 갑질논란이지 ㅋㅋ 저것때문에 검색해보니 몇몇 아파트들 저런일이 많더구만.  적당히 경비실까지 맡겨놓으면 찾아가면 되지 뭘 얼마나 편히살라꼬 손바닥앞까지 바라노..
더러브면 차끌고 사러가등가.  글들중에 또 보니 우리아이들 위험해서 어쩌고 하는데  이런사람들 보면 대부분 자기 불리할때는 우리 우리 하고 아닐땐 지극히 이기적이지.  그렇게 아이들이 걱정되면 방콕시켜라.  지상 주차 가능한 아파트에서는 아들 우째 키우노? 아주 극성이 장난아이구만.  입주민이 욕듣는 이유가 있다. 즈그는 손톱만큼도 손해안볼라고 ㅉㅉ
당근당근 15-08-04 17:05
   
가끔.. 바쁘다고 경비실에 택배 전부 맡기는 기사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는분들이 더 많죠....

그리고!!!!!
당신!!!  남편이나 지인이나... 가까운 사람이 배송한다고 생각해봐!!!

택배를 시키지 말던가...  (서로 상생합시다!!)
암살 15-08-04 17:38
   
asgdsafdasfa//
재미있는 사람이네..
객관적으로 아파트입장도 이해가고 택배회사 입장도 이해갑니다.
결과적으로는 택배회사에서 아파트 입주민의 일방적인 지시에
본인들 소득을 마이너스 하더라도 따르지 않기로 한거군요.
뭐 님의 코멘트에도 그건 문제가 안된다고 했으니 긴말 않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은 모두 다릅니다.
님처럼 진성 갑질인간은 저게 갑질인지 죽었다 깨어나도 깨닫지 못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시판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 반응)은 모두 저게 갑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남들이 거기에 대고 비판을 한다면 그 비판도 응당 받아야 합니다.
한두회사가 아니고 택배회사들에게 소문나서 모두 안보낼 정도면 갑질이 맞습니다.
피해감수도 택배회사에서 했구요..
     
asgdsafdasfa 15-08-04 17:59
   
요새 하도 갑을말많으니깐 감들이 없으신가본데, 권리랑 갑질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단순히 차량통제 막았다라는 정보만잇었으면 갑질이라고 생각할수있죠.

하지만 실상은 택배차량운행에 문제가 심각하여, 차량통제를 시작한겁니다.

즉 애초에 통제의 원인제공이 택배차량에있는겁니다.

그 통제로인해 2개동에 대해서는 배송안하겠다고 거부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택배를 시켰다면, 집앞까지 배달받을 권리가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실제로 집앞까지 배달하는게 권리인지 아닌지는 따져봐야겠지만)

그래서 그 권리를 주장하고있는건데, 이게 갑질이라는겁니까?

한 업체에서 냉면을 납품받는데,한번 불량이제품이 와서 전수검사후에 납품하라고하면

갑질입니까? 애초에 문제가 발생해서 요구를 했고 그로인해 노동력이 증대한다고하여,

그게 갑질이 됩니까? 그건 당연한 권리 행사입니다.

당연히 택배회사도 그렇게는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못한다고하면 거부할수있는 권리가있는거고요.

갑질이라는건 갑의 입장을 이용해서 불평등하게 찍어누르는걸 갑질이라고하는거죠.

저건 시정요구에 응하지 않아서 처방된 통제이고, 그로인한 노동력의 증가인건데 이게

어떻게 갑질이됩니까?그 시정사항이 현실에 맞지않다면 또 모르지만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걸 시정요구했는데, 이게 갑질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권리를 잃어버린 남눈치보며

사는 사람밖에 더됩니까?하는 일에 비해 노동력이 많으들어간다면 그 댓가를 정당하게 지불하는

게 맞는거지,어휴 그러세요.. 제가 할게요라는 생각하는거 자체가 더 웃깁니다.
          
가숑생생 15-08-04 18:07
   
진짜 깝깝하네..  차량 통제 해서 못갖다주겠다 하면 입주민들은 할말이 엄찌요 아이고..
택배차량운행문제가 심각하면 택배 안받으면 되는겁니다.  통제했으면 안받으면 그만이지 받을려고 기를 써대니..  뭘 얼마나 운행문제가 심각한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폭주라도 뛰나보죠? 딴데서는 거북이운행하고 그 아파트만 들가면 개폭주 시작. ㅋ  통제해놓고 뭘 권리를 내세우나요? 통제했으면 그에따른 책임도 있어야지, 통제만 하고 받을건 받을라고 기를 써대니 그게 갑질인겁니다. 갑질. 아이고 땁땁혀
               
asgdsafdasfa 15-08-04 18:31
   
ㅋㅋㅋㅋㅋㅋㅋ 통제만 하고 받을건받을라고 기를 써대니 그게 갑질이다?

더할말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500개씩 납품계약한 냉면업체가 불량품이 자꾸 나와서 전수검사하고

500개씩 납품하라는것도 갑질이죠? ㅅㅂ불량있으면 와서 바꿔가면되지 먼 전수검사야.

그렇지 그렇지 전수검사까지 시켰으면 하루 300개정도만 받아야지 왜 500개를 그대로

다 받을라고함?직원 더 늘리면 인건비 더나가고 안늘리면 기존 직원들 개고생하는데..

그래서 납품안한데..어차피 모든 냉면집 다  납품해주기로 약속해서 다른데도많거든.

그랫더니 징징거리면서 옆집은 100개 전수검사다하고 보내주면서 우리도 불량은잇으면

안되니 전수검사그대로하면서 500개 납품해달라고 징징거리고있어.

너 냉면집은 다 납품해주기로했잖아 하면서.

참 대단한 갑이야 그치?
          
화니정 15-08-04 18:10
   
저 혹시 그 아파트 입주민이세요? 택배차량운행이 심각하여 통제를 했다는데 실제로 난폭운전을 목격이라도 하셨나요? 어차피 님도 입주민이 아니라면 접하는 정보가 다른 사람들처럼 한정되어 있는데 애초의 원인이 일방적으로 택배사의 잘못으로 못을 박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번쯤 입주민들의 지나친 이기적인 요구는 아닐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asgdsafdasfa 15-08-04 18:40
   
네 맞습니다 그생각. 보지도 못했고 단순한 정보로 글을썼죠.

근데 다른분들은 그 택배기사들이 안전운행하는것 봤나요? 못봤죠.

그래서 단순히 정보로만 봤을때 둘다 정당한 권리 주장하고있다고 처음에 글쓴겁니다.

거기에대해서 입주민이 갑이 확실하다는것으로 글을 써대니 당연히 둘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입주민쪽으로 기울어진거죠.

현재 정보가

1. 택배기사의 단지내 난폭운전, 입구막기,차량뒷문 안닫음으로 아이들이게 위협된상황

2. 입주민이 조심해달라고 수차례 이야기함

3. 건성으로 대답하더니, 역시나 바뀌는게 없음.

4. 차량통제. 지정된장소에서 새워놓고 배달하라.

5. 2개동은 못하겠다 . 거부한다. 반송조치

6. 차량이 못들어가는 골목같은곳은 손수래로 배달다해주면서 우린 왜 안해주느냐? 우리 권리아니냐?

7. 그건 아니다 못해준다. 반송 땅땅땅
-이게 입주민 입장이고-
택배회사 입장은 본문에 나와잇듯이 단순히 차량통제후 걸어서 배달하라고해서 못한다
-이게 택배회자 입장입니다-

이 상황에서 분명히 입주민은 먼가 안전적으로 문제인게 보여서 저렇게 주장했을거고

택배회사측은 지정된곳에서 배달하기는 너무 힘들다고 주장했을거고

합의를 봐야한다고 말하는건 저 상황에서 저러저렇게 합의를 봤으면 서로 좋았다라는거고

즉 둘다 맞다는겁니다 제 견해로는.이러저런문제로 차량통제나 배송거부나

근데 입주민만 갑질로 몰아가니 그럼 그 반대서 이야기를 한겁니다.

저동네 택배를 받던말던 상관없죠 나하곤. 문제는 딱봐도 갑질수준은 아닌데

둘다 똑같이 그냥 권리주장하는건데 한쪽만 몰고가니깐 말이 길어지는겁니다.
                    
쭝얼 15-08-05 10:16
   
그래서 택배 안하겠다는데 참 말 많네
니말이 다 맞으니까 택배 안받으면 된다고
          
총명단 15-08-04 18:14
   
차량 통행제한하고 택배 안받으면 끝임..더 따질것 없습니다
coooolgu 15-08-04 18:34
   
말이 안통하면 그냥 상대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여러분.
왕쪽발 15-08-04 18:34
   
asgdsafdasfa  이분 혼자 자기말이 맞다고 싸우네요

자기혼자 감이 있나보네요 지혼자 잘낫다네요 ㅎㅎ

남들하고 틀린게 자기가 이상하다고는 생각은안하고 그냥 자기가 잘낫다네요

진심 말이 안통하는 저런사람들 하고는 무슨 논쟁을 해요..

그냥 냅둬요 ㅎㅎㅎ
     
asgdsafdasfa 15-08-04 18:46
   
내편이 필요함? 그럼 명확하게 딱 말해주시죠.

자, 주장에 의하면 안전문제로 차량통제했죠?

그리고 지정된곳에 세워놓고 배달하라고했죠?

그렇고 보니 2개동에 대해서는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차량이 못들어가는 골목같은곳은 손수래로 다 배달해주면서 우리는 왜 안되냐고 반문합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모르겠고요.

거기서 그럼 우리 안해 하고 택배회사가 빠집니다.

입장표명에서 저러저런곳은 손수래도 다하면서 우리는 안해주는게 화난다고 글씁니다.

어느부분이 갑질입니까? 단순히 차량통제하고 거부한 "2개동"에 대해서 배달해달라고하고있

는데 이부분이 갑질입니까? 갑의 입장에서 어떠한 압박을 넣어서 지금 배달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까? 명확하게 말해주세요.
노을빛스무 15-08-04 18:43
   
아파트에서 무슨 사고 그런 거 있었다손 치더라도 저게 정말 본인들에게 이득이 되고, 저렇게 하면 택배 회사들이 다 따라줄 거라는 기대가 있었던 걸까요? 택배 기사님들이 무슨 적은 아니잖아요.

택배도 어찌 보면 시간과 싸움 일터인데, 택배차를 못 들어오게 하려면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아파트 입구에 거대 물류창고 같은 걸 만들어서(3500세대라니까 ... ㄷㄷ) 일괄적으로 받고 아파트 내에서 택배만 수레로 배달해주는 직원을 써서 받는 게 나을 듯하네요. 관리비 많이 오르긴 하겠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면 그깟 돈 뭐 내야죠.

정말 고급 아파트에 높은 관리비를 감당할 수 있다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가자어여 15-08-04 18:55
   
저분이 왜 계속 생떼를 쓰느냐면은 댓글 다신분들이 이성적으로 답글을 다셔서 일겁니다.
요새 우리나라 돌아가는게 그래여 무조건 생떼 쓰고 진상짓 하면 다 받아주죠
하물며 자신이 돈내는 입장이니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어느정도 옳고 그름의 가치관을 판단 할줄 아는 사람이라야 대화가 통할텐데 ....
저런분들 의외로 많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asgdsafdasfa 15-08-04 19:10
   
이성적인건 오히려 저인거 같습니다만?

지금 제 댓글에 글단분들 대부분이 단순히 차량통제하고 걸어서 배달하라고했다 이거 한

사실만 가지고 지금 입주민들한테 갑질한다는거 아닙니까?

전 첫댓글에서도 밝혔듯이 애도 이러이러하고 재도 이러이러하니 갑질은 아니고

서로 정당한 권리 주장하고있다고 했고요

거기서 단순이 아 몰랑 통제했으면서 받으려고하니깐 갑질이야가 대다순데

누가 더 이성적입니까?

지금 그래서 어떠한 강압적인 수단을 써서 택배기사들이 그 2개동에 대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배달하고있습니까? 거부했잖아요? 당당히?

그걸로 인해서 택배회사가 자의에 의한게 아닌 불이익이 있었습니까?

지금 저 반송된 택배를 발주준곳에서 거기 걸어서 배달안하면 다 끊어버리겠다고하면서

압박주고있습니까?

근데 머가 갑질이냐라는겁니다. 이러이러한 요구를 했고 우린 못들어준다해서 철수했고.

거부당한쪽에서 징징거리고있는 상황인데 당췌 머가 갑질이냐라는 겁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지도 않는 우유배달 신문배달 이야기 하는 인간있는데

그건요 자기들 돈아끼겠다고 걸어다니라고한거고요, 이건 명목이 아이들 안전과

입구에 바짝 차를 대놔서 통행에 큰 불편이 있어서 지정된곳에서 배달하라고하는겁니다.

애초에 성격이 달라요. 제발 뇌좀. 무슨 지금 이게 택배차량이 왔다갔다하면 소방도로 노후되서

보수비나간다고 막았습니까? 되도 않는 걸 자꾸 끄집어 내고있네
     
coooolgu 15-08-04 19:11
   
근데 다른분들은 그 택배기사들이 안전운행하는것 봤나요? 못봤죠라니..

악마의 증명오류(devil's proof)를 써먹는 사람 처음봤어요..
          
asgdsafdasfa 15-08-04 19:43
   
이인간은 참 대단한게, 서로 못봤다는걸 전제로 하기위해 표현한겁니다.

누가 지금 택배기사 안전운행하는거 본사람있어요? 없죠? 거봐요 걔들은 난폭운전한겁니다.

이러고있습니까 제가? 아 그놈에 뇌좀 뜯어고치든가 하시죠.

저도 난폭운전했다라는걸 실제로 못봤고, 다른사람도 안전운행만 한다는걸 못본상황

즉 본문과 링크의 2가지 글의 정보만으로 글을쓰고있다라는걸 말하는겁니다.

그 머리가 나쁘면요, 그냥 조용히라도있어요. 되도 않는말 자꾸 꺼내지말고.

무식하다고 계속 티냅니까?
               
화니정 15-08-04 20:01
   
맞습니다. 여기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 모두 그 아파트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다수의 의견이 입주민들의 갑질 쪽으로 몰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한번쯤 아파트에 거주해본 경험이 많이들 있으시고
그 경험을 통해 상식선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 아파트 단지에만 귀여운 아이들이 뛰어 놀던가요?
저 아파트를 담당하는 배송사원들이 우연치 않게 하나같이 양아치들만 모여서 난폭운전을 하는 바람에
문제가 커지는 걸까요?
불친절한 택배사원은 봤어도 협소한 단지 내에 난폭 운전하는 기사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택배기사가 화물칸 문을 안닫기에 누가 훔쳐가면 어쩌나 걱정들은 했어도
차문이 종이짝도 아니고 바람이 불어 아이가 다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에
애초에 저 입주민들의 주장이 안전을 빌미로 현실성이 결여된 과한 갑질 주장을 한다라는  판단이 많은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저 아파트 입주민의 주장이 진심으로 정당하다면 대한민국 아파트 단지내 택배차량은
모두 진입 금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쭝얼 15-08-05 10:18
   
상식이 없는 인간한테 이렇게 진정성 있는 글 써줘봐야 먹히지도 않습니다.
coooolgu 15-08-04 18:55
   
예전 비슷한 사례가 있었죠

강남 대치동 14층 아파트에서 배달원에게 엘레베이터 사용하지 못하게 한거
전기세 나온다 유지비나온다라면서.
위드 15-08-04 19:13
   
택배회사가 공공서비스도 아니고 자기네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죠. 우체국이나 다른 택배회사 이용하던가요. 뭔 권리를 따지고 그러나요.ㅎ
asgdsafdasfa 15-08-04 19:40
   
마지막으로 쓰고 이제 그만쓰겠는데 댓글로 누가 제대로 말해주면 맞구나하고 내가 생각고치면되는거고

또 헛소리 늘어놓으면 그냥 웃고 넘어가면되는거고 이젠

현재 있는 정보가

택배회사4곳에서 한 아파트 단지 배송을 거부했습니다.

차량통제와(이게 잘못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아파트 입구에 세우라는게 아니라 몇동몇동 인도앞 이런식으로
위치를 정해줬더랍니다) 걸어서 배달하라고한게 이유입니다.

 지정된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배달하라고 요청했는데 그 요청을보니 2개동에 대해서는 불가하다는

거였습니다. 여기까지가 택배회사의 입장이고 본문에 있는 스티커가 그겁니다.

------------------------------------------------------------------------

아파트 입주민 입장은

그동안 난폭운전, 사람이 돌아서 나가야할정도로 입구에 차를 바짝 대놓는것, 배달시 뒷문을 안닫고 다녀서

그로인해 문이 열리면서 지나가는 애들이 위협이 된 상황이 있었답니다. 그걸로 수차례 택배기사들에게 말했지

만 건성으로 대답만했고 안바뀌더랍니다. 그로인해서 차량통제를 시작했고 위치를 지정해놨답니다.

위치를 지정해놨으니 차를 대놓고 배달할수없는동은 걸어서 손수레(리어카 생각하시는데, 평평한 판으로되있고

손잡이 접혀지는 간이용으로 물건나르는거있습니다. 택배기사들  차에 넣어다니고요, 그외에서도 많이 사용

됩니다)로 배달하라고했답니다. 그러자 "2개동"에 대해서는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차량이 못들어가는 골목같은곳에 배달할때는 다 그렇게 해주면 여기는 왜 안해주냐라는게 입주민의 주장이고

결국 택배회사는 그 단지에 대해서 철수했습니다. 그러자 입주민은 그런곳을 다해주면서 우린안해준다고

화가난다고 글을썼고요. 여기까지가 아파트 입주민 입장입니다.

--------------------------------------------------------------------------------------

여기서 입주민은 입주민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어서 차량통제를 시작했고 이러이러하게 택배를 해달라 요청했고

택배회사측은 2개동에 대해서는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죠.

서로 결국 합의점을 못찾았는지 결국 택배회사가 철수했습니다.

한쪽이 요청했고 한쪽이 거부했습니다. 요청도 정당했고 거부한것도 정당했습니다.

입주민들이 각 사이트에 몰려가서 택배안해주면 불매운동하겟다하면서 압박한것도아니고,

그로인해서 택배회사가 압박을 받아 손해보며 울며겨자먹기로 배달을 하고있는것도아닌데,

단순히 차량을 지정된곳에 주차해놓고 몇몇동은 걸어서 배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갑질이라고 지금 난리치고

있는건데, 이게 갑질이냐라는 겁니다.

지금 소비자 입장을 이용해서 택배회사를 압박을 하고있습니까? 기껏해야 권리다 배달해달라 이러고있죠?

도데체 머가 갑질이냐라는 겁니다. 요청자체를 하지말아요? 그냥 주는대로 받고 , 하겠다는데로 하라고해요?

애초에 이 싸움은 택배사가 이깁니다. 머 소송까지 걸어서 법으로 해결하겠다고하면, 택배의 배달기준이

어디까지냐에따라서 갈리겠지만, 요새 세상에 택배안되는 단지라고요? 결국 택배회사가 이깁니다.

힘싸움이죠 그냥. 오히려 아쉬운건 입주민이니깐요. 그 힘싸움이 잘못됐다는거 아닙니다.

택배회사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울땐 몰아붙이는거죠. 오히려 이 힘싸움은 택배회사가 유리한 입장입니다.

단순히 차량통제했다 걸어서 배달하라고했다 이 두가지만 보고 갑질한다고 난리치고있는건데

갑질이 맞냐라는겁니다. 정당한 이유로 요청을 했고, 정당한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아리가진리 15-08-04 20:32
   
갑질 맞네요..
징징 거렸으니까..
그냥 쿨하게 안받고 말아야지 불만은 왜 말하는 거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지
두개다 해줘 라고 징징 거리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왕쪽발 15-08-05 00:01
   
4개나 되는 택배회사가 병x도아니고 저렇게 안간다고할때는 저 아파트 인간들이 이기적인거지
어느 택배회사가 택배배달 거부하는거 봤나 난 택배거부 처음본다 얼마나 개진상을 피우고 이기적이면 안갈까 진짜 생각이 남다른분이있다 저위에 댓글의 어떤분은 아님 그아파트 입주민이던가
입주민은 이해해된다 뭐 팔은 안으로 굽을테니
꿈꾸는천사 15-08-05 00:39
   
아파트 내에서 과속? 택배차 문떼문에 다친다?

과속은 말도안되는 X? 헛소리... 아파트 내에 과속방지턱도 잇고 아파트 도로가 일직선으로 아주 긴도로도아니고.

택배차가 슈퍼카가 아닌이상 속도 30-40키로 낼수도없고 낼이유도없음 속도그리내면 브레이크 세게밟아야하는데

뒤에실린 물건파손되면...

글구 택배차같은 그런 차량은 뒷문활짝열어버리면 고정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그문에 다칠이유는 문여는 순간 미처 못보고 벌어진상황...

윗분말따라 태픙/토네이도 아닌이상 택배차량 웬만한 바람에 움직이지 않습니다.

글구 제가 일하는곳이 GS25인데... 물건 배송차량 자주 보는데도...

아주 게을른? 일부 택배기사 아닌이상 대부분 뒷문 고정하거나 다시 닫아두고 배달갑니다.

뭐라뭐라 이유대면서 아파트쪽을 옹호하려고 하는분 잇는거같은데...

아파트 입주민이 갑질하는 거일뿐.
꿈꾸는천사 15-08-05 00:41
   
위에 왕쪽발 님 말 따라 저택배회사들이 미첬다고 저런 공고까지 붙이 겟나요?

자기회사 미이지/매출에 직결되는 짖인데...

정아파트 입주민들이 개념이 없는것들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조금 사는 사람들이 모인 아파트일듯
문화한류 15-08-05 00:46
   
문제는 만든쪽은 아파트니 해결도 아파트가 알아서 해야지 택배기사 분들 머라할일이 아니고만
구름속의해 15-08-05 03:10
   
위에 말을 길게 쓰신분있는데 결국에는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차량통제를 한건 아파트주민들이고 그행동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걸로 인해 생기는 불편사항은 자신들이 해결해야되는거겠조. 원래 물건나르는 손수레가 있다고 해서 그걸 배달용으로 사용했을때 이득을 보는상황이라면 알아서 사용을 하겠조. 말그대로 인건비도 안나오는 상황이니까 그냥 배달안하겠다는건데. 이런상황이 될거라는걸 몰랐다는것도 말이안되고 만약 알고 그랬다면 택배기사는 무조건 시키면 배달하는걸로 생각했다는거겠조.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이고 그걸 갑질로 볼수있는겁니다.
농가소득 15-08-05 07:31
   
예전에 어떤 여성분과 말다툼하던게 생각나네요.
아주 사소한거였는데 먹이감을 노리는 사자의 사진이었죠. 먹잇감은 사슴이었구요.
제가 그 사진을 보고 사자가 많이 배고픈가 보네요라고 말하자 상대여성분이 그럼 사슴은요? 사슴은 안불쌍하나요? 이러더군요. 전 사자의 뱃가죽을 보고 굶주린상태서 사냥하는 모습을 보고 말한건데 상대여성은 사슴에게 빠져들다 못해 사슴과 동화되어 한몸이 되버리더군요.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전혀 다른 생각을 한다는 사실이 약간 흥미로웠고 또 여성의 시각은 매우 감정에 치우진 주관적 주장이 강하다는걸 알게 되었죠. 그리고, 여성과 대화할때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다들 안생길겁니다.
피카츄 15-08-05 10:53
   
갑질논란에이어서 웃긴게뭐냐면 저게 입주민전체의 생각이라면 그러려니하겠는데 그렇게생각안하는 입주민들은 도데체 뭔잘못;; 그사람들만 불쌍하게됬음
보우거스 15-08-05 12:35
   
asgdsafdasfa // 이분 댓글 쭉 읽어보니 엄청난 모순이 느껴지네요.

차도로 택배차가 와서 아이들이 위험하다라.........

애당초 아이들이 차도로 다니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설령 그 차도가 아무리 소방차 전용차도라서 평소에는 차가 올일이 없다쳐도 차도는 차도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 아파트 주민들은 아이들에게 차도로 다니면 안된다는 교육조차 하지 않고있는 건가요?

설마 7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라서 인도 차도 구분없는것도 아닐테고...

솔직히 아이들 안전은 그냥 핑계고 아파트 품위유지니 뭐니 하는 갑질이 맞는것 같습니다.
검은빨대 15-08-05 13:01
   
흠., 저는 이런글이 왜 생기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좋은 곳은 아니지만 지상으로 차량이 운행이 안되고 경비실 허락이 있을경우만 통제장치가 열려서 차량 진입이 허가 되는데 소방차나, 쓰레기 분리수거 차량, 이사차량 이 그 대상이라고 알고 있구요.

택배차량은 당연히 지하주차장 각 동별 입구에 세우시고 엘레베이터로 이동하시거나
사람이 없으면 다단분할로 마련된 무인택배함, 사이즈가 클 경우는 경비실에 맡겨주십니다.

저 아파트가 어떤 아파트인지는 모르겠지만, 택배안오는 아파트가 되면 집값 떨어질꺼고.., 그러면 주민들이 알아서 대안을 마련하던지, 아이들도 안전하고 보기도 좋은 제 3의 방법을 찾아내겠죠., 사람이니까요.

저는 저기서 컨테이너 하나 두고 장사하고 싶네요.,
선불회원제 택배 대신 배달 건당 1000원으로.., 보관료도 1000원
저기 어딘지 알려주세요. 고객이 저렇게 넘쳐나느데.., 흠.
체리플랑 15-08-05 16:19
   
뭐지 왜 못들어 오는거지 내가 사는곳도 지상에 차량 진입 근지이긴 한데 지하 주차장 으로 해서

엘레베이터 타고 잘만 배달하던데;
썩소필 15-08-05 19:25
   
택배기사가 너네 하인이냐? 반말이나 찍찍 해대고. 사람개무시하고
썩소필 15-08-05 19:25
   
택배기사가 너네 하인이냐? 반말이나 찍찍 해대고. 사람개무시하고
Irene 15-08-05 20:23
   
해결 방법 간단하네요.
아파트 입구에 택배 보관실 설치해서 택배 기사는
택배 보관실 까지만 배송하고, 아파트가 자체 배송
직원을 고용해서 손수레로 내부 배송하면 되겠네요.
가구마다 관리비만 더 내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