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를 보는 관점이야 개개인마다 다 다를테지만
정말 궁금한게 안무를 야하게 추면
왜 일부 사람들은 비난을 하는걸까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순수해서 그러는건가?
야한 컨셉이면 그 컨셉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고 싫으면
관심 끄면 그만 아닌가?
왜 창녀 취급하면서 욕을 할까?
야한 춤을 춘다고 여자가 문란하게 보이는건가?
도저히 납득 불가
다 큰 어른들이야 섹시춤을 추든지 말든지 님 말처럼 안 보거나 즐기면 그만인데
음방들 따라다니면서 좋아해 주는 건 거의 청소년들 아닌가요?
연예인이 선망의 대상일 수밖에 없고 모방심리 많은 애들이 보면 알게 모르게 안 좋은 영향 끼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 드세요? 얼마전에 김유정 섹시댄스 움짤 돌아다니던데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그리고 섹시한 거랑 섹스 어필한 거랑는 엄연히 다른 거죠.
가수가 노래에 초점을 맞추고 대중성 있는 좋은 음악 만드는게 먼저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안무로 현혹하는 게 뭐가 좋아 보이죠?
영어권 나라에서도 함부로 섹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특히 미성년자에겐 더더욱 사용해선 안돼는 단어가 섹시 인데 한국은 유독 이 섹시라는 단어를 어린애들에게 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죠. 한국에서 하던 것처럼 미국에 가서 애들보고 섹시 하다고 말해봐요. ㅋ 그냥 은팔찌 차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