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ㅋ 다 본방사수해서 본 내용이라 방심하다 마지막에 빵터짓네ㅋㅋㅋ
머저래 닮았대?ㅋㅋ

그러게요 ㅋㅋ 진짜 친족인줄...

막짤 뭐얔 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진짜 육성으로 뿜었네

군대 훈련소는 힘들지만 할만함
근데 진짜 본편은 자대배치받고 가서 내무생활 할때임...

배치 쩔어줬음 ㅋㅋㅋ

헐.. 합성인줄 알았는데
닮은사람이였군요 ㄷㄷㄷ

군필자들 상당수가 저러고 봤을듯 ㅋㅋ
훈련병들이 쟤들보다 더 힘든 이유가 있다면 쟤들은 징징대도 봐주고 잠깐 버티고 가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지만 훈련병들은 2년간 이러고 살아야하는구나라는 정신적 압박이 상당함.. 거기다 자대배치받고 레알 ㅄ같은 선후임 만나면 진짜 생지옥

장동민이 여군?

ㅋㅋ 아 개 극혐 생각할수록 몇일있는거 가지고 첫날부터 눈물이라니

저건 군필자로 보는게 아니고 보충대 들어갔을때의 심정으로 보면 이해가 될거 같네요
저도 저때 처음 접한 상황에 많이 당황했었고 겁이 났었습니다.
왜들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거 앞으로 2년을 이런곳에서 보내야 하나 하는 암담함 때문에 우울한거지

몇일있다 나간다 싶으면 우울하지도 않을듯

왜 몇일있다 나가는 걸로 의미를 두시는지..
저 여자분들은 평생 겪어보지 못할 일을 겪은 분들이죠
하물며 우리들도 몇일되지도 않는 예비군훈련에 짜증을 냅니다
저렇게라도 하는 게 대견하지 않으세요?
칭찬해주어야 마땅한 일 아닌가요?

수련회 가도 우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의미로 볼수는 있죠.
근데 애초에 군복무자들이 느끼는 감정이랑 비교할수가 있나요. ㅋㅋ

저 분들이 수련회가서 우는눈물처럼 보이나요?

그럼 저게 보충대에서 가능한 일이라고 보세요?
칭찬할일은 맞지만 군대라고 생각하고 보면 웃기긴하죠.

공익들이 훈련받을때 부모님 생각나는 소리하고 있네

남성들은 미리 격어보고 군대다녀오나봅니다.
생각좀 해가면서 말하고 그러시면 좋을듯하네요.

뭐가 대견하죠 ?

회당 수백만원을 받아가면서 3박 4일 ~ 4박 5일 촬영인데...
더구나 수련회는 시간마다 할일이 있지만 저것은 시간을 오버하고
조건에 안맞아도 촬영분때문에 봐주고 시간을 더줍니다.

저분들 식사장면 찍기위해 2시간이나 잡아먹고 다른 병사들이 고생하고
없는 훈련에 없는 일정을 만들어서 수고스러운데...대견이요 ? 칭찬이요 ?

저분들 하루분량이 방송 1주분 나오죠. 그럼 하루찍어서 몇백 받는다는 소리인데, 저분들 1주 촬영분이, 남자 복무 2년분보다 더벌는데, 뭘 칭찬해 주자는지 모르겠네요..
저런군대가 있다면 자원입대하고 싶어지겠네요
저게 여성부가 말하던 가고싶어지는 군대인가요? 그런군대가서 아무 훈련도 안받은 첫날에 울긴 왜울는지?
저거 대견하다 생각하고 칭찬해줄 시간에, 현역들을 그리 한번 생각해 주시길
여자는 일생에 갈일이 없으니, 저리가는것도 대견하고, 칭찬해 줘야되고,
남자는 당연히 가는곳이니까, 저 환경의 100분의 1도 못미치는 곳에서 죽어나가던 상관없다는 말이신지?
남자 군대에서 개고생한거 개그소재로 나온거 보며 처웃기만 하셧겠지, 그런 생각 눈꼽만큼이라도 해보셧는지 의문입니다

바다라도 왜케 답답한소릴 하실까나

첫날 겪으면 뭘 얼마나 겪었다고...
옷 갈아입고 제식 좀 익히고 인제 짬밥은 두끼 먹었을 뿐인데
세상과 단절된 곳에 사는 것 마냥 우니까 기가 차는 거죠
힘들면 울 수도 있죠. 하지만 대다수의 군필자들이 봤을 땐 장동민의 반응이 당연하죠

막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의 힘든 점은 몇년간의 시간을 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건 별로 힘든게 아니예요

장동민이 더 리얼하네.
그리고 군대 가서 3일은 똥쌀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먹어도 똥이 안나온다.
긴장하면 창자도 살기 위해서 쫄깃해지더라.

아침에 봐놓고 저녁에 보고싶다고 징징짜는건 어린애들이나 하는것 아닌가.  적어도 군대에서 그런 사람은 한명도 못본게 사실이지.

저건 일하러 간건데 왜 일하러 가서 울지??

막짤 ㅋㅋㅋㅋ 대박

ㅎ 앞날이 까마득한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안나오는디... 하루이틀하고 울고짜고 편지쓸시간 있는건 개그지...
보통 훈련소 들어가면 최소 5명정도는 변비와서 7일정도까지도 못싸는거 봤음..저는 3일정도 똥이 안나왔음.
진짜사나이도 초기에 병사들 항의가 많았다고함.. 없던 훈련 없던 교육 진짜사나이 촬영때문에 반복한다고..
할려면 지대로하던가 ... 어설프게 하려면 하질 말던가....

흠흠...똥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는 훈련소에 있었을 때

진심 농담 아니고 보름 동안 안 나왔었음. 없던 변비가 거기서 걸렸음.

글고 훈련소에서 우는 사람 못봤는디? 훈련소에서는 다들  하하호호 하면서 즐겁게 지냈음.

일요일 되면 오예스 받으려고 교회가서 실로암 노래부르면서 발광을 하면서 놀고...ㅎㅎ

아, 논산 훈련소 기준임.

저도 그런데 ㅋㅋㅋ 한달동안 2번 쌈...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이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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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ㅋ 가사가 아직도 생각이 남.
앞으로 닥쳐올 암울한 미래 ㅋ

여군 1부편이 좀 재밌어서 저 화면의 2부 기대하고 볼려는데
되도안한 지짜기 시전..  그 이후로 안봄.

막짤 웃겼네요 ㅋㅋㅋㅋ

편지 읽고 울 시간이 어딨어? 진짜 똥 쌀 시간도 제대로 없어서 참다가 변비도 걸리고.. 소등시간 지나서 몰래 달빛 의지해서 편지 읽다가 들켜서 단체기합 받고..

ㅋㅋㅋㅋ 사회에서 물도 안빠졋는데 개웃기내 실제 군대가면 저럴시간도 없지;; 힘들고

약 600일동안 군생활 해야된다는거에 잠도 안오고

막짤대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