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발로 거대체를 이동시키는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고 다리를 노리면 되서 큰 약점이 됩니다..
효율성은 제로죠..
전쟁에서는 작고 맞추기 힘든 날아다니는 벌레형 로봇이 최고의 효율이라는게 정설이죠..
물론 전쟁만이 아니라 정찰용으로도 작은 벌레형 로봇이 최고구요..
거대 인간형 기계는 로망이 아니라 대형 런닝 타켓이죠.
비행 못하면 줄만 걸어도 혼자 자빠 질텐데요.
유효하려면 무한 초강력 동력에,내외부 모든 자연,물리 법칙을 무시할 수준에,
어떤 투사무기도 무력시킬 방어체계만 있다면야... 그럼 거진 갓인데;;
그 단계서 이미 형태는 전혀 의미없고,건담이건 마크로스건 구지 인간형을 맹글 필요가..
일부러 걷고 하는데 제어나 시스템을 할양해야 하고 공간도 ㅆㄹㄱ급 비효율적.
머랄까 한 개도 쓸데없는 치장용,악세사리 밖엔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