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회고록 보면 4강 진출 후 결승도 가고 잘만하면
아시아권 최초의 월드컵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문제는 4강 진출 후 협회놈들이 숙소에 찾와아서 사진찍고 회식하고 하면서
선수들 회복시간도 뺏고, 또 저런 분위기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 이정도면 되었다느 분위기 퍼져서 더 강하게 이끌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걍 회복 훈련 위주로만 하고 대 독일전 전술 맞춤 훈련은 안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조작이니 매수니 말이 많은데 결승에 우승까지 했다면 ...
어찌됐을지 ㅋㅋ
이탈리아전을 몇일전에 재탕했는데 후반 연장에 이탈리아선수들이 완전 체력떨어지고 관중에 압도되서 쩔쩔매던데
반대로 우리 선수들은 맨유시절 박지성 빙의 ㅋㅋ
이걸 조작이라고 한다면 걔들이 쪽팔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