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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5 19:51
[유머] 인류 역사상 최대의 실수 Top 10
 글쓴이 : 몽당연필
조회 : 4,376  

인류 역사상 최대의 실수 Top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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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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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 15-07-15 19:53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진짜.... 말 그대로 지식의 보고였을텐데.....
Misu 15-07-15 19:56
   
중국 문화대혁명도 빠질 수 없죠
     
끄으랏차 15-07-15 19:58
   
중국은 두번이죠. 분서갱유도 있으니.
뿡뿡이 15-07-15 19:58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었으면... 많이 달라졌겠죠.  정말 아까버요.
네오구리 15-07-15 20:00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불타기 전부터 이미 장서 자주 도난 당하고 망조가 있었다는데...
러브홀릭 15-07-15 20:15
   
어느 나라건 다 그렇겠지만
고려,조선때 소실된것도 많은 지식을 잃어버린것과 같죠
예술의 극에 달했을텐데 썩을 몽골,일본
IceMan 15-07-15 20:24
   
5위 ; 아, 그런 일이....
루시엘 15-07-15 20:53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진짜 아깝다
맛좋은이슬 15-07-15 22:02
   
우리나라 역사에서 찾아 볼만한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1.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2. 조선통신사를 보내지 않았다면
3. 10만 양병설이 받아들여졌다면..
     
kuijin 15-07-16 02:23
   
조선이 개방만 조금만 빨리 했으면 아시아의 정세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레이나♡ 15-07-16 00:18
   
재밌네요!
스티븐식칼… 15-07-16 00:4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도서관이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이었습니다.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 당대 문명지역들의 학자들이 학문을 연구하고 교류하기 위해 모여드는 곳이었고,
세계 학문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도서관이 불탄 시기에 부흥하던 종교가 기독교였는데 알렉산드리에아 모인 학자들이 보기에 기독교는 조로아스터교와 미트라교(태양신교) 등 여러 종교를 짜집기한, 교리에 모순이 많은 종교였습니다. 도서관에는 이교의 경전들도 보관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모든 종교에 개방적인 도서관의 정책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종교에 비판적인 알렉산드리아의 철학자들과 도서관이 탐탁치 않았던 기독교인들은 도서관에 불을 지릅니다.

콜럼버스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던 것은 전승되어온 지식 덕분입니다.
중세를 거치며 기독교인들의 아집 때문에 일반의 지식과 상식은 퇴보하지만 지식인들에게는 과거의 발전된 학문이 전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상식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도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구요.
점프점프 15-07-16 00:43
   
1번은 진짜......
리짱 15-07-16 08:57
   
작성자가 서양인이네요. 지나치게 서구 중심적... 아시아권은 아예 배제(진주만공습은 미국이 당했으므로 나온 걸로 보임)했네요.
이런 글에는 '인류 역사상'이라는 단어를 안 붙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ㅎㅎ;;;

몽골이 오고타이가 죽으면서 유럽에서 철수했었는데, 이때 철수하지 않았으면 완전히 역사가 바뀌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게시물이네요.
진진 15-07-16 13:04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라고 다큐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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