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조차.. 구이론..
최근 노벨상인가 수상한 힉스이론은 입자가 아니라 힉스장(higgs field)이론입니다.
공간 자체가 입자와 상호작용하여 무게를 가지면 페르미온
입자와 상호작용하지 않아 무게를 가지지 않으면 보손이다.
라는 이론이 발표되었습니다.
여하튼 흥미로운 이론이죠. ㅎ
더는 쪼갤 수 없는 최초의 기본 입자,
우주 탄생 초기의 질량을 갖지 않은 가설상의 입자가 힉스 입자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것과 좀 다른 얘기지만...
엣날에 이런 영화가 있었어요. The Fly란 SF영화인데...^^;;
A장소에서 B장소로 전송기를 이용해서 물건 또는 생명체를 옮길 수 있는 걸 보여준 영화죠.
전송기는 말하자면 입자를 이동시켜 공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아무튼, 과학은 현재 진행일 뿐이고...
그런데 저걸로도 설명 못하는 부분은??
어차피 최초우주(빅뱅시)에는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이 존재하지 않았음. 모순이죠. 물리법칙이 붕괴(? 붕괴보단 형성되지 않았던?)되었던 시기의 입자 검출 실험을 물리법칙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한다는것 자체가 에러죠.[그냥 무중력상태에서 해야할 실험을 지구에서(중력장 내에서) 하는것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