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제대로 해주는게 맞는거 같음.. 지금은 아픈 말이 되겠지만 그 말이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생각함.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가 없고 나이가 어릴수록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대한 착각이 크기 때문에 확실하게 맥을 짚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함. 오히려 독설로 인해 자신이 욕을 들을 수 있음에도 학생을 배려해서 그 가족을 배려해서 할 말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성호 대표가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함
직접 들어보시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거 방송볼때, 아빠가 애꿈 너무 단정짓고 가부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듣고 생각 완전 바뀌더군요.. 솔까 음치에 박치..
가수가 되겠다는 애가, 음이나 박자가 전혀 잡혀있지 않아요. 저말은 좋아하는거지. 노력을 무엇하나 하지 않았다는 소리입니다.
노래도 못하는애가 노력조차 안하면, 불가능하죠. 거기에 공부도 더럽게못하고..
사실 아버지에 신용받을짓을 무엇하나 하지 않은애를 신용해 주라는게 더 무리였던듯..
저 앞뒤가 편집된 부분에서, 저 딸을 지지하던 연예인들이 노래듣고, [이미 결론은나왔다고 생각하니까, 편하게 말해주세요] 여론까지 싹다 돌아섯죠..
유재석씨조차, 끝에는 무언가 하나의 가능성이라도 있기를 기대했다는 식으로 말까지 했습니다. 그정도로 가능성이 없었어요
이건 아마추어로 결론지을게 아니라.. 그냥 음치, 박치입니다.. 아마추어라고 말할 수준도 아니었죠. 일반인 중에서도 못하는 편이라 생각이 드네요.. 위에 노래잘해야만 가수되는게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솔까 비주얼도 별로.. 그렇다고 빽이있는것도 아니구요..
아빠 개무시하는 태도봐서는 인성도 좋은편은 아니라 생각드네요. 무엇하나 옹호할게 업던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가 가수되고싶다고 주장해서 저기 소속사 대표에게 평가받고 그를 따르겠다고 했는데, 불가능하다 평가하니까, 아빠랑 손잡고 화해하라는데, 싫다고 찌질거리기까지 하던게 너무 혐오스럽기 까지 하던..
애초에 vcr 볼때도, 아빠 집나가서 좋느니, 아빠가 한발만 빼주길 원하느니 드립이나 치고.. 방송봐서는 아빠가 한발이 아니라, 몇발을 빼줬는데...
저 방송도 딸이 멋대로 출연요청해서 억지로 나간거였죠. 아버지가 방송중에 사생활 다노출되고 이게 뭐냐고 투정까지 부리던 장면까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도와주지 않은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딸을위해 말하고 행동한다는게 보였구요. 솔까 딸이 무개념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