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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1 16:13
[기타] 기독교식 이름으로 아이 이름짓는 부모에게 일침놓는 김창남 교수
 글쓴이 : 햄돌
조회 : 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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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17-08-21 16:27
   
사실 이문제는 종교인 뿐만이 아닌데...
본인이름에 선택권은 솔직히 없으니 싫으면 나이먹고 개명하는 수밖에 없죠.
찬양 은총은 차라리 낫네요. 옛날 말년 말자 이런것도 사회상을 반영한다고 볼수있죠.

우리는 또 돌림자가 있잖아요.
제 항렬에 포자 돌림인데 어떻게 지어도 촌스러워서 부모님이 돌림자 않쓰고 지었죠.
 
일본에서도 아들 이름을 악마라고 지어서 한동한 논란이 되었던적도 있고
애가 받을 상처를 생각안하는 부모가 꽤 있죠.
coooolgu 17-08-21 16:32
   
이름을 정하는건 부모의 권리죠...이건 솔직히 어케 못함...나중에 아이가 커서 스스로 바꾸는수 밖에
레스토랑스 17-08-21 16:36
   
이름이 창남 ㅋㅋㅋㅋ
레지 17-08-21 16:38
   
본인의 삶에서 깨달음......ㅎㅎㅎㅎㅎ
서냥 17-08-21 16:59
   
이분이 말하니 설득력이 X500배
축구중계짱 17-08-21 17:11
   
창남 ㅋㅋㅋ
Ventifacts 17-08-21 17:12
   
그냥 이름 짓는 게 폭력이라 하지 ㅋ
전쟁망치 17-08-21 17:56
   
저 어릴적 시골에 살때 교회 다니던 누나 이름이
박마리아
     
베라딘 17-08-21 19:56
   
근데 마리아는 보통 천주교에서 공경하지 않나요

교회에서는 딱히 마리아 언급 안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나무아미타 17-08-21 18:36
   
이름을 종교적으로 짓지 말라는거지
호랭이님 17-08-21 19:07
   
그다지..........천주교 성인의 이름을 따서 짓는 분들도 많은데요 뭐,
저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whoami 17-08-21 20:17
   
이런건 괴변이죠. 태어난 아이가 "흑수저 집에서 아이를 낳는건 일종의 폭력이야!" 라고 말하는 것고 다를바 업는 발언일뿐. 그냥 기독교가 싫으니 그렇게 이름짓는 것 조차 기분 나쁜거겠죠.
     
칼라빈카 17-08-21 21:19
   
태어난 환경과 종교의 자유가 어찌 같은 맥락이란건지요?
♡레이나♡ 17-08-21 20:20
   
이분 이름이 ㅠㅠ ㅋ
산골대왕 17-08-21 20:51
   
ㅋㅋㅋㅋ 창남
셀틱 17-08-21 21:42
   
어차피 이름은 남이 불러주는 거
깜장구름 17-08-21 23:27
   
손고장난시계 선생님~ 1반의 황금독수리온세상을 놀라게 하다랑 2반의 박하늘별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가 싸워요~
뭐라고? 누가 싸운다고?
1반의 황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