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공공재로 남는게 싫으냐"는 질문에 'O'를 들었다. 정우성은 "소유하시는 분들은 기분이 좋을거다.
그 마음은 이해한다. 마음 속에 영원히 간직해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정우성은 특히 "잘 생겼다는 말이 최고냐"는 질문에 'O'를 들며 "이미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니까.
이제 그만 말해도 될 것 같다. 그것에 반기 들면 쿠데타 수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잘 생긴 후배들에 대해 "걔들 잘 생긴건 잘 생긴거다.
누굴 챙겨주냐. 내 삶을 사는거다"고 말했다.
인정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