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시피 맡긴다해놓고 마지막에 괜춘? 이라고하면 다 끝인가

남녀를 떠나서 걸림돌들은 정리하는데 나은듯 하네요.

제 생각이긴 한데. 저 여사친분은 정상인듯 보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근데 정상이라는게 그런 정상이란 뜻이 아니라.

비정상인데. 워낙 우리나라 여자들이 대부분 저런 개념을 지닌 사람들이라 정상이란거죠.

말이 어렵나;; 즉.. 비정상도 그 숫자가 많으면 정상처럼 보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외눈박이 나라에선 두 눈 가진 사람이 비정상이다 그런건 가요?

ㅋㅋㅋㅋㅋ? 뭔 우리나라 여자들이 대부분 저런 개념을 ㅋㅋㅋㅋ 님 주변에는 많나보네요.

아뇨...우리나라 여자들이 저런 개념이 많다니..?? 도대체 주변에 어떤 여자만 있길래 그러시나요 ㄷㄷ

인연 잘 끊었네요. 아무리 가까운 친구 간에도 저러면, 한번에 의 상합니다.
설사 상대가 관심있던 여자였다 할지라도, 저러면 정나미 떨어져서, 악감으로 변하네요.

친구가 아닌 그냥 여자사람이였나보군요
난 친구가 차빌려달래서 그친구 집까지 차가져다 주고 찾아오기도 했는데.......
시간이 되는사람이 배려할수도 잇는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당연한듯이 가져와라 와서 찾아가라 해선 안되겠지만서두요

그건 도와준 사람의 선택입니다.
본인이 했다고 남에게 어떻게 하라고 강요하는 건 이상한 지적 같네요.

강요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친구라면 서로 배려할수 있는 사이 아닌가 하는 말이였을 뿐입니다..
서로가 배려하고 배려받고 의지하는게 친구라고 생각하니깐요
그렇다고 여자사람이 잘햇다는건 아닙니다 상대방의사를 묻지도 않고 찾아가라는건 100% 잘못이지요

100퍼 잘못이라면서 사족을 다는 건 논란을 가중시키는 행위인 거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님의 행동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친한 친구라고해도 무엇을 빌리고 빌려줬으면 고마워해야하는 마음이나 행동이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관계가 저 좋아지는거죠.
빌리고 '야 담에 술한잔 살께'가 아니라 '야 이번주에 내가 술한잘살께'
가 돼야 하는거죠.
잘해주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에요.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시간을 쪼개서 빌린 걸 가져다 줘야 하는겁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틀린것처럼 빌린사람의 마음가짐이 이렇게 틀리면
나중에 큰일이 생겨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죠...

그리고 저도 여자랑 친구가 될수 없다고 믿었는데. 여자랑 친구가 될수도 있더군요 -ㅅ-;;
이게 뭔뜻이냐면 여사친이 첨에는 여자로 보였는데 한 8년~10년 지나니까 그냥 친구가 되버렸음.
같이 있어도 아무 생각이 안듬 ㅡㅡ;; 진짜 그냥 말그대로 분명 여잔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즉 성별만 여자인 친구랄까요;;

여자도 친구가 되긴 하더군요. ㅡㅡ;; 그 과정상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싸대기 한대 때리고 싶은데 ..괜춘? 이러면 되겠네요 .

절대 안 괜춘!!

둘 다 배려심이 부족하네...

빌려간 사람이  먼저 저런식으로 말하면 있던 배려심도 없어질듯

남녀노소를 떠나 남에게 배려받는 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쓰레기입니다.
당연함은 베푸는 쪽에서 선택적으로 하는 거지, 베품을 받는 쪽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도움받고 고마운줄 모르면 당연히 서운하지....
말이라도 고마웠다 차한잔 살께 와라 하면 자연스러울텐데....

상황이 정확하지 않은데요..

예를 들어 같은 동네에 살면, 차끌고 출근하면서 가져갈수도 있죠. 그게 힘든건 아닐테고...
그런데, 내가 서초에 살면서 잠실로 출근하는데, 영등포에 사는 여사친이 출근길에 가져가라고 하면..
빡돌수도 있는 문제고...

그러나, 캐리어를 영등포 사는 사람이 서초에 사는 사람걸 과연 빌려갔을까요? (웃음)
같은 동네 사는거에요. 둘이...
출근길에 차끌고 나가면서, 받아가는건.. 그리 크게 '희생'이랄것도 없죠.
큰 배려도 아니고, 그저 작은 배려 정도?

에휴

친구하지 말라능, 저런 사람과;;;

난 친구라면 그정도 가지고 저렇게 싸울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냥 아는정도네...

친구면 섭해도 섭하고 욕하는걸로 끝나고 다시 친하게 지내는거지

흠..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 남자도 너무 빡빡하게 굴었네요.
하기사 여자도 미안하다는 투로 양해부터 구했으면 좋게좋게 해결볼 수 있었을 텐데, 당연하다는 듯이 통보한 것도 그렇고..
그래요.. 다 이런 겁니다. 친하면 함부로 해도 된다는 생각들, 친구 간에 예의 안 지키는 거.
말로는 다 괜찮다고 해도 얼마든지 이렇게 틀어질 수 있는 거거든요.

요즘 애들은 친구가 저 정도 존잰가. 저건 그냥 좀 아는 사이아닌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지.
저년 개뻔뻔하네.
사정 얘기하고 미안하다 먼저 양해를 구해야지.

집에서 예의를 안 가르쳤나보네..

지금은 연락도 안하지만 남자도 저런 놈 많음

그렇죠. 그렇지 않아도 남자도 있다고 쓰려고 했는데 먼저 쓰셨네요.

내가 시간낼때는 당연하고 자신은 시간이 없고. 정말 빡돌았었죠.

이상한 사고를 가진 분들이 있네요 ㅋㅋ
저건 빌려간 쪽이 100퍼센트 잘 못 했고,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남녀를 떠나 분쟁이 발생할 상황입니다.
자신이 필요할때 부탁해서 빌려가놓고, 알아서 찾아가라뇨.
저럴때는 사정이 있다면, 부탁을 해야 하는게 도리입니다.

"내가 바빠서 시간이 안맞아 그런데, 미안하지만 경비실에 맡길테니 가져가 줄 수 있겠니?"

기본적인 예의를 갖춘 사람이 해야할 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자신이 상대를 쪼잔한 놈으로 먼저 몰아간 멘트가 안보이나요 ㅋㅋ
저 상황은 남자의 배려를 따질 여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가질땐 갖더라도, 호구는 되지 맙시다.

빌린사람이 가져다 줘야지 에휴

여자사람인걸 떠나서 친구사이에 저런일로 극단적인게 어이없음. 다툴수도 있지만..갑질에 사과를 안하는 친구도 문제지만 글쓴이의 인성이 더 문제있어보임.

글쓴이가 캐리어 빌려준 친구지요??  유게작성자인 저 아니지요??

당연히 캐리어 빌려준 사람이겠죠

난 님이 더 문제있어보이는데...
머가 문제인지 전혀 파악 못하고있는데...
심각해보임..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완전 틀린사람하고는 상종을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은 선택인데 극단적이래...ㄷㄷ

글에 나오는 여자와 같은 행동이 당연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저입장이었다면.. 저는 경비실에서 찾아가라는것보다.. 그런 말을했을때 미안한 마음이있는지 없는지부터 판단하고 기분을 정할것 같네요.. 정말 개인사정상 미안한마음으로 찾아가라고했다면.. 들어갈때 나갈때 다른사람이라는 생각은 안했을텐데..

빌린 사람이 100% 잘못이죠. 저런 건 욕 바가지로 얻어 먹어야 정신차립니다.
아니면 똑같이 엿먹여줘야함. 그래야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앎

갖다줘야지..

남자가 성급했네
물건은 받고나서 얘기 했어야지
안그러면 저거 100% 캐리어에 침뱉거나 괴상한짓해서 준다
저런년은 100%다  ㅋㅋ

슬픈건 빌려간쪽이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른다는거;;

요즘 무개념녀들이 넘 많아

뭐하는거야진짜

여자가 처음에 말을 재섭게 해서 남자도 발끈한 듯. 지가 아쉬워서 빌려가노코 저래 무책임하고 무성의하게 니가 알아서 가져가라 툭 내뱉는 정신머리는 뭔지...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말을 저렇게 싸가지 없이 하면 의 상할듯.

'예의란 먼저 물어보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죠.
상황이 안 되면 '내가 시간이 안돼서 우리 아파트 경비실에 맡겨놓을 건데 가져갈 수 있어?'라고 물어보는 것도 일단 어떻게 할지를 미리 정해놓고 나서 양해를 구하는 것이므로 예의가 아닙니다.

'내가 당장은 가져다 줄 시간이 없는데 급한 거 아니면 다음에 시간 날때 갖다 줘도 돼?'
'아침엔 시간이 안 되고 이따가 퇴근하고 나서 갖다 줄게. 미안해~'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면 빌려준 사람도

'그래? 그러면, 내가 출근하면서 찾아갈테니까 니네 아파트 경비실에 맡겨놔~'
'퇴근하고 나서 가져오려면 피곤하고 날도 어두워지니까 괜히 힘들게 오지 말고 내가 가지러 갈테니까 저녁이나 같이 먹자.' 이런 식으로 좋게 나왔을 겁니다.

죽고 못살던 친구사이도 사소한 문제를 발단으로 절교하는거 본 것도, 들은 것도 많습니다.
친구사이에 저정도도 배려못하냐고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ㅋㅋㅋ
사소한 문제에 절친이랑 끝장나는 경험을 아직 못해본것 뿐입니다.

당장은 이해못해도
친한 친구일 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을 경험이 쌓일 수록 절실히 느낄 껍니다

가까운사람일수록예의가중요한건데

아몰랑~
난 다 썼으니 니가 알아서 가져가던지 말던지~

아니 내가 빌려 썼으면 밥은 못 사더라도 마무리까지는 깔끔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애초에 빌리지도 않겠지만 만약 무언가를 빌렸다면 미안해서라도 최대한 깨끗하게 해서 가져다 주겠네.
저건 100% 빌려간 사람이 잘못이죠.

먼저 상황설명하고 가져가라고 해야지 싸가지없게 말을 했구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던데...

못갖다줘서 미안하다고 해야지 진짜 무슨 빌려간 사람이 갑이냐 저건 예의가 아니지 나참 말한마디로 천냥빚갚는다는 말 그대로다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극단적 이기주의의 좋은 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