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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2 02:37
[감동] 젊은 세대에게 고함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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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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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ranG 16-02-22 02:43
   
1965년부터 1973년까지 전투부대를 베트남에 파병했으니까 월남전 참전했다면 전쟁은 치뤄본게 맞는 셈;;
coooolgu 16-02-22 02:44
   
이라크파병병사: 뭐야 이 꼰대는?
쌈바클럽 16-02-22 04:24
   
그리고 보면 우리할머니 할아버지는 강점기도 겪고 6.25도 겪고 군사독재에 보릿고개도 겪으셨는데 저런 말씀하는걸 들어본적이 없음.
오비슨 16-02-22 21:49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으신 분들, 그리고 그 후의 폐허에서 자라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신 거 압니다. 저도 전쟁 후의 끔찍한 가난 속에서 자랐으니까요.
그러나 맨위 할아버지처럼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 전형적인 꼰대 의식이죠.
그런 식으로 하자면, 날마다 전쟁과 굶주림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시리아, 소말리아에는
현자들이 넘쳐나겠네요.
sunnylee 16-02-23 03:01
   
저희 아버지도 대전 현충원에 계시지만
살아생전 전쟁이야기는 중학교때
딱한번,,,, 너무 참혹했다고...
에치고의용 16-03-14 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