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농담안하고 좀 좋은차 하나 몰면서 대쉬하면
넘어오는건 아니더라도 연락은 주고 받는 사이됨 ㅋㅋ
보통 25살부터는 여자들 스스로 꺽이는 나이라고 인정해요 주름부터 달라지니
나이차 많이나도 ㅋ만나는 경우 허다함요 ㅋ
물론 20세 초반은 또래만나는게 보통이고요
참고로 띠동갑넘는 여친만 몇번 만나보면서 느끼고 배운점 ㅋㅋㅋ
연예은 어린여자가 좋음 ㅋㅋ 결혼은 ㅋ비슷한또래가 좋음
사촌여동생한테 직접 들었던 얘기인데...자기네들도 다 생각하는게 있어서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 만나는거랍니다. 솔직히 자기또래들 20대중반 남자들과 데이트하는거랑 30대중반 아저씨들이랑 차원이 다르다고...그런점에서 나이많은 남자랑 사귀는게 훨씬 편하다고 하던데요. 밥을 하나 먹더라도 메뉴부터가 벌써 다르다고...
게다가 나이어린 여자라고 무시안하고 자기말도 잘 들어줘서 좋다고...오히려 또래남자들은 막 대하고..쉽게쉽게 싸우고 그러는데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는 이해심도 넓고 좋은점이 많다고 합디다ㅋ
반대로 38살 여성이 26살 남성에게 대쉬를 한다고 했어도 마찬가지 반응이었을 것 같은데.. 솔직히 20살 때 1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들이랑 만나는 애들도 보고 그래서 12살 차이가 별거 아닌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쪽은 이제 결혼 적령기에 시작되는 나이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사회초년생 느낌인데.. 한 쪽은 적령기를 이미 지나쳤고 그래서 더 꺼려지는 면이 있긴 하는 것 같아요 왠지 그래선 안될 사람이 그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못생겨도 능력있는 남자라면 젊은 여자들이 졸졸 따라다님. 지인중에 아버지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OOO용품 회사 오너고 아들은 아버지가 사준 역삼동 건물에서만 세로 한달에 억가까이 그런게 2체 더 있음. 이 넘아가 나이 42 쳐먹었을때 나이 23살난 아가씨와 결혼함. 그런데 웃긴건 한 번 이혼하고 전처 사이에 난 소생이 있는데도 그 아가씨와 그 집안에서 남자 제력과 배경만 보고 단번에 OK 함.
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첨에 띠동갑 여자애하고 눈맞아 동거했던적이 있었지요.
주변에선 능력자라고 부러워했었습니다만, 첨에는 잘 맞았었는데 나중되니까 무쟈게 힘들어집디다.
나이라는게 그냥 먹는게 아니라고 확실히 생각이나 가치관이 너무 차이가 나니깐.. 애라고 해야합니까?
철딱서니 철부지 하면서 걍 봐주는것도 결혼염두에 둬야되는 시점이 되니 도통 방법이 안납니다.
처녀여서 나름 딱지뗀 내가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는 그런것도 있었습니다만 암튼 나중에는 얘가
감당할수 없는 수준까지 와서리 걍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뒤는 대충 내 나이와 맞는 연령대의 여성과 연애해 결혼. 지금은 진심으로 왜 그 나이대의 여자와
결혼하라는 것인지 실감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철없는 여자 진짜 조심하시길. 무쟈게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