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8-05-23 22:49
[감동] 남처럼 대해달라는 며느리의 최후.jpg
 글쓴이 : 유수8
조회 : 4,065  

1638c27e2747f8b8 (1).jpg





https://3.bp.blogspot.com/-saMGHRUSmKU/WqsQag9VZzI/AAAAAAAAF0o/tjk8xLoINOEeuneDu1nQoiGvn49Roip8wCLcBGAs/s1600/haha.gif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타락 18-05-23 23:04
   
믿고 거르는 주작의 왕국 네이트판
따끈만두 18-05-23 23:04
   
왠지 주작같은 느낌이나네요;;
     
유수8 18-05-23 23:07
   
예전 같았으면 에이 ㅎㅎ 주작이네 하겠는데 우리 누나 동서(우리 매형 동생 와이프)가 거의 저수준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함

 - feat 북유게 -
예상했었다 18-05-23 23:15
   
다 이해 하겠는데 갑자기 무릎꿇는 데서 어라 싶었네요 뭐지;
별로 무릎까지 꿇을 정도로 절박하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요새 자기 맞춤식 권선징악 내용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것도 그런 부류로 보이네요. 어차피 믿으면 믿고 말려면 말라는 내용들인데...
홍항 18-05-23 23:16
   
아는 분중에 17년간 며느리 얼굴 딱 3번 보신 분도 있으셔서...;;;
쟈야 18-05-23 23:21
   
저런 며느리는 요새 주변에 심심찮게 있는데 결말부분은 양념좀 친듯 하네요
뽀글구촌 18-05-23 23:26
   
아들님,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winston 18-05-23 23:41
   
아들이 븅딱-~
     
이노센스 18-05-24 00:31
   
아들이 바보가 이님
남편보러 중재 하라고 말하지
아내.남편엄마가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것임
양쪽다 고집이 쎄면 남편도 중재를 못함
남편탓을 할수가 없는것임
그래서 남편이 이럴때 제일 힘들것임
여자끼리 싸울걸 남편이 매일 해결하면서 사냐
          
트랙터 18-05-24 00:56
   
아들이 바보가 맞습니다. 저걸 왜 중재를 하려고 합니까?
처가에 잘하면 다 해결되는것을...
처가해 잘하면 여자가 시댁에 기본은 하고 삽니다.
그리고 애를 본가에서만 키웁니까? 처가에 잘해 봐요. 장모가 키워준다고 할 수 도 있지요.
어쨌거나 저런 와이프 성격을 알면서도 아들이 처신을 잘 못하고 있는것임.
결혼은 현실임을 알고 처신을 잘해야 하는 겁니다.
               
축구게시판 18-05-24 01:04
   
그거야 여자가 제 정신일때 이야기죠. 처가에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자기는 시댁에 잘하는거 귀찮아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처가에 잘한다고 시댁에도 잘할거라고 기대하는건 오산.
                    
앵커맨 18-05-24 03:33
   
같은 생각입니다.
               
자그낭마 18-05-24 06:25
   
처가에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그걸로 되려 시댁에 잘하길 바라는 남편을 못난사람으로 매도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허다합니다.

저건 누가봐도 며느리가 잘못하는건데,
그걸 아들이 처신을 잘못해서 벌어진 일로 모는건 아니죠.
며느리의 행동거지가 바르지 못해 일어난 일이고, 아들도 일조를 했다면 모를까.
병아리쓸빠 18-05-23 23:41
   
a ~ msg 좀 쳤네 ~ ㅋㅋ
오구피자 18-05-23 23:44
   
보통 시댁 싫어하는 여자들 같으면 동서랑 시어머니랑 잘지내든 말든 돈을 지원을 해주든 말든 신경도 안씀. 그냥 왕래 없는게 짱편하고 좋은거

근데 그냥 딱봐도 중간에 맞벌이를 나간다는둥 하는거보니 걍 돈이 궁해진거여. 돈 있어봐라 여자들 애기델고 놀러댕기기 바쁘지. 명절도 안가도되고 얼마나 좋냐 다 지세상이지
없쇼 18-05-23 23:46
   
쇼파에서 배 벅벅긁으면서 엄마밥줘 하는게 진짜 딸내미인뎁쇼.  말만 딸같이 대하면서 눈치 주는것보단 남취급하는게 나은듯.
미소고 18-05-23 23:46
   
엄마도 보통이 아닌거 같은데 처음부터 며느리에 저런 말을 참고 있을타입이 아닌데 소설을 쓴게 아닐까..
Trimethylpenta 18-05-23 23:52
   
자기 아버지한테도 충충 거리는 뇬들이 있는데 가능성 충분히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깁스 18-05-23 23:52
   
뭐 말그대로 남으로 남에게 잘 하신거네요
znxhtm 18-05-23 23:56
   
저런 경우면 보통 친정엄마랑 편먹고 시어머니 어택하지 않나?
코폴로 18-05-23 23:56
   
실제 주변보면 저거보다 더 주작같은 얘기 넘칩니다.
아는 형님네도 저거랑 비슷했는데 앞뒤 없고 위아래 없는 형수에 질려서 딸하나 양육권가져오고 이혼했구요
요즘여자들 결혼하면서 명절입네 시댁입네 너무 자기 잇속만 챙기는거 심심찮게 봅니다.
그러다 문제 생기면 시댁가서 해결할려고 하고 자기는 단물만 빨겠다 싶은 심산이던데
불리하다 싶은건 아예 차단하고 유산이다 싶은건 쌍심지를 켜대고....
일단 제주변을 보고 판단한 결과 여자들은 배려와 받는것에만 관심있지
주는것과 어울리는 것엔 인색하다는게 결론
재미있는 18-05-23 23:57
   
용서를 비니까 용서해줬다는 결말일 줄 알았는데,
저 어머니 시원시원하시네 ㅋㅋㅋ
빨간사과 18-05-24 00:04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일도 흔하다 보니..
이노센스 18-05-24 00:26
   
저게 일어날수 있는것임 여자들이 시어머니랑 갈등이 많다는걸 알기때문에
남처럼 대해달라는 여자 분명 있을것임
사랑과전쟁도 pd가 순화해서 제작한거라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더 심하다고 말함
남처럼 대해달라것은 아주 심한것은 아님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거보다 실제로 심하게 일어난걸 사건을 올리면 믿냐 당연히 안믿지 ㅋㅋㅋ
요세는 말같지 않는일이 일어나는 세상임
구름을닮아 18-05-24 00:46
   
재벌집도  아니고  숙이고  들어갈  일도  앖는데  차라리  친정엄마  돈백씩  주겠다.
어차피  때되서  일년에  몇번  얼굴 내미는게  다인데...
아들이  장가가면  처가쪽도  가족이된다는  생각을  해야지.
처음부터  며느리가  시엄마를  남처럼  대하고  얼굴  안본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둘째가  잘하니  첫째보라고  시위하는  것도  있네.
어른들  뜬금없이  며느리들  들으라고    품평할  때있는데
정말  철딱지없는  짓이란걸  모름.
주변  지인들  얘기듣고  남이  부풀려서  얘기한거  집에서  그대로  써먹다가  젊은  년한테  면  안서게  되는  것임.
차별로  버릇  절대  못고침.
애와  어른의  차이점이  뭔지를  모르는  것임.
고부간  갈등있어도  아들놈  행여  자기때문에  잘못될까봐
보이게  절대  차별안함.
누군가가  보고  또  저렇게  따라할텐데  방송이란게  순기능을  못하고  입력 오류만  주고있으니..
발자취 18-05-24 0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현진 18-05-24 01:07
   
저 제보자는 딸의 입장이고 만약 제보자가 첫째 며느리였음 또 큰 며느리 편들었을거임ㅋㅋㅋ
명절때 안온다고 난리다 차별한다등등
타디온 18-05-24 15:31
   
에~휴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