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바보가 맞습니다. 저걸 왜 중재를 하려고 합니까?
처가에 잘하면 다 해결되는것을...
처가해 잘하면 여자가 시댁에 기본은 하고 삽니다.
그리고 애를 본가에서만 키웁니까? 처가에 잘해 봐요. 장모가 키워준다고 할 수 도 있지요.
어쨌거나 저런 와이프 성격을 알면서도 아들이 처신을 잘 못하고 있는것임.
결혼은 현실임을 알고 처신을 잘해야 하는 겁니다.
실제 주변보면 저거보다 더 주작같은 얘기 넘칩니다.
아는 형님네도 저거랑 비슷했는데 앞뒤 없고 위아래 없는 형수에 질려서 딸하나 양육권가져오고 이혼했구요
요즘여자들 결혼하면서 명절입네 시댁입네 너무 자기 잇속만 챙기는거 심심찮게 봅니다.
그러다 문제 생기면 시댁가서 해결할려고 하고 자기는 단물만 빨겠다 싶은 심산이던데
불리하다 싶은건 아예 차단하고 유산이다 싶은건 쌍심지를 켜대고....
일단 제주변을 보고 판단한 결과 여자들은 배려와 받는것에만 관심있지
주는것과 어울리는 것엔 인색하다는게 결론
저게 일어날수 있는것임 여자들이 시어머니랑 갈등이 많다는걸 알기때문에
남처럼 대해달라는 여자 분명 있을것임
사랑과전쟁도 pd가 순화해서 제작한거라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더 심하다고 말함
남처럼 대해달라것은 아주 심한것은 아님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거보다 실제로 심하게 일어난걸 사건을 올리면 믿냐 당연히 안믿지 ㅋㅋㅋ
요세는 말같지 않는일이 일어나는 세상임
재벌집도 아니고 숙이고 들어갈 일도 앖는데 차라리 친정엄마 돈백씩 주겠다.
어차피 때되서 일년에 몇번 얼굴 내미는게 다인데...
아들이 장가가면 처가쪽도 가족이된다는 생각을 해야지.
처음부터 며느리가 시엄마를 남처럼 대하고 얼굴 안본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고, 둘째가 잘하니 첫째보라고 시위하는 것도 있네.
어른들 뜬금없이 며느리들 들으라고 품평할 때있는데
정말 철딱지없는 짓이란걸 모름.
주변 지인들 얘기듣고 남이 부풀려서 얘기한거 집에서 그대로 써먹다가 젊은 년한테 면 안서게 되는 것임.
차별로 버릇 절대 못고침.
애와 어른의 차이점이 뭔지를 모르는 것임.
고부간 갈등있어도 아들놈 행여 자기때문에 잘못될까봐
보이게 절대 차별안함.
누군가가 보고 또 저렇게 따라할텐데 방송이란게 순기능을 못하고 입력 오류만 주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