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1953년 라스베가스의 한 가정에서 촬영된거고 네바다사막에서 실험이 이루어진것입니다. Operation Upshot-Knothole에 해당하는 핵실험으로(수정)폭발력이 11-27킬로톤 수준(이 실험이 여러개가 있고 그중 최대 61kt짜리도 있기는 하지만 실험시간을 미루어보건대) 딱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정도입니다. 저정도 거리에서의 전리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은 자연방사선 수준의 훨씬 이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리방사선은 주변의 공기와 콤프턴 산란과 같은 상호작용을 통해 좀더 낮은 에너지를 가진, 파장이 긴 비전리방사선으로 전환됩니다. 실질적인 위험요소는 전리방사선보다는 낙진과 같은 2차전리방사선을 통한 피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