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람들 동양사람 엄청나게 얕잡아봅니다.
(회의하러 갔는데도 대놓고 태도가 불량한 유럽인들도 가끔 있음)
그리고 제발 프랑스 같은 곳 가서 명품하나 사려고 줄서고 그러지 맙시다. 줄세우고 하대해도 동양인들이 명품사려고 모여드니까 종업원들까지도 동양인 손님을 개똥으로 여김..
미국 산호세에서 몬트레이쪽.. 네 그 17마일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아무튼 몬트레이 가는길에 센드시티라고 있는데요.
그 부근에 서울시 만한 지역이 마늘밭 입니다.
차 끌고 지나가는데도 공기중에 마늘냄새가 나요. (마늘 먹는 사람이 맡을 정도면....)
그만큼 재배 한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소비 한다는 소리겠죠..
마늘 안먹는다는건 그냥 하는 소리겠죠....
서양요리에도 은근히 마늘 많이 들어가잖아요.
진짜 안먹는건 일본애들. 한국에 오기만 해도 공기중에 마늘냄새가 난다고 그러더만요.
미국에서 유학할때 마늘냄새 난다고 패거리로 몰려다니며 ㅈㄹ하던 넘들이 있었는데..
너 암내 ㅈㄴ난다고 같이 놀렸다가 주먹다짐 한번 했죠..
지들도 암내나는거 되게 신경씁니다..장난아니에요 ㅋㅋ
소극적으로 대처하면 되게 만만히 봐요..
한번 한바탕 하고나면 오히려 더 안건들더군요 ㅋㅋ
마늘냄새가 오히려 더 향기로울걸요..암내보다 ㅋㅋㅋㅋ
문을 빵 차고 들어와서 안정환 쳐다보며 여기서 마늘냄새 난다고 하는게 비하가 아니면
그 마늘냄새가 멀리서도 난다고 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음식점도 아니고 락커룸에서 사람 보는 앞에서 마늘 이야기 한다???
외국인이 한국에와서 냄새나면 대놓고 치즈냄새나네 하면
치즈의 대한 일화입니까? ㅋㅋ
냄새가 안 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요
저 상황을 보고 비하라고 말 하는 겁니다
양인들이 마늘 안 먹어도 데오드란트 끼고 사는데
애초에 익숙하지 않은 게 더 많다는 소리고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이란 거라고 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놓고 냄새난다고 짓거리는 거 하고는 다른 겁니다
우리 눈에 흑인이 익숙하지 않다고 해서
대놓고 검댕이네 하면 인종차별로 가는 세상입니다
위 본문 내용은 마늘냄새 나는 것과 그로 인해 차별받은 이야기로 마무리 하고 있다.
사람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날수도 있고 암내가 날수도, 토냄새가 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씹던껌을 던지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개쪽을 주는건 정당화 할 수 없는 폭력이다.
그 폭력이 정당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그것만 못보고 다른사람들에게 시비를 거는 당신이 웃긴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