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택배기사가 갈비셋트를 배달했는데 애들만 있길래
인주승 사인 안받고 걍 넘겨줬는데 나중에 아줌마가 안받았다고 우김
택배기사 빡쳐서 그 집 계속 잠복감시했는데 그 아줌마 빈 박스 들고 나오다 딱 걸림
경찰서 가자는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길래 걍 욕한사발하고 봐줬다는데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
진상 고객도 있지만 진상 판매자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당했는데 지마켓에서 속옷을 시켰더니 주문한 거랑 전혀 다른 것을 보냈더라구요 보니까 상품 광고 사진을 잘 못 올려 놨더라구요 1번 상품에 2번 상품 사진을 올린거죠 판매자 명백하게 실수했는데 그 점을 지적하고 판매자 귀책으로 환불도 아니고 교환해달라고 했더니 몇시간 지나서 자기네 실수가 아니라는 답변을 하면서 교환 하려면 왕복택배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보니까 그 사이에 상품 광고 사진을 몰래 수정했더라구요 혹시나 몰라서 수정 전에 미리 화면을 캡쳐 해뒀는데 유튜브에서 올려서 링크 알려주고 보라니까 그제서야 자기네 실수가 꼬리를 내리더라구요
이 글 LED TV 같은 경우도 박스 자체는 앞뒤 구분이 없잖아요 LED TV를 스티로폼 케이스에 넣어서 종이박스에 넣을 때 반드시 LED 화면이 박스의 전면으로 향해야 넣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라서 넣는 사람에 따라서 앞뒤로 올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자기네가 비용 아낄려고 2차 포장 작업 없이 달랑 상품 박스만 보내놓고 책임 없다고 빡빡 우기는건데... 블랙컨슈머 이슈 기사는 5월이랑 추석 때 설날에 항상 나옵니다.
맞습니다. 어물쩡 조용조용 기다리면 답안나옵니다.
거의 같은 경우로 깨진 LED TV 배송받았는데,
택배기사 VS 판매자 VS 구매자 삼자 실갱이 실컷하고 미루길래
소비자보호법 거론하고 그냥 신고하겠다니까 바로 환불 받았네요.
택배기사 취급 부주의로 처리된걸로 기억되네요.
저런 사람도 있고 .. 가끔은 택배 기사님들이 좀 심할때도 있어요 아이스박스 포장해서 온 제품을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나 문자 한통화 안남기고 경비실에 맡기고 가버려서 몰랐다가 하도 않와서 사업자한테 전화 해보니 이미 3일 전에 배송 완료 됬다고 ;;; 그것 때문에 외출 할것 다 미루고 3일을 집에서 기다렸는데 .. 혹시나 먹는 음식이라 받아 놓고 상온에 오래 있으면 상할가봐 .. 반품은 않하고 그냥 먹긴 했는데 다 녹아 있더군요 화나서 택배 회사에 전화해서 항의 할라다가 ..그냥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인데 싶어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쯧
저도 상담사에 대해서 별로 인상이 안 좋네요.
질문이 무엇이든 매크로 답변....
문제를 해결해주려거나 도와주려고 보이지 않고 매크로 답변... 너님이 알아서 해결하세요식
결국 강경하게 대처하면 그제서야 제대로 답변해주거나 아니면 팀장까지 가야지 아주 간단하고 쉽게 해결되는 일이 종종 있고 주변인과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도 비슷한 생각임
웃긴점은 저런식으로 상대방에게 우기고 반품및 금액을 뜯어내는것을 자랑하는 싸이트나 카페가 있음.
그리고 그런 글을 올리면 개나소나 저따위 짓거리를 함.....병.신들임.
나두 비슷한 경험이 있긴함. 게임 해킹당해서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됬다....하고 글올리고 전화까지 했는데....
와....말무시하고 절라게 따져서 열받아서 쌍욕하고 ㅈㄹ한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