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검을 돈주고사는 이유는..일단 만들기가 무지 힘듭니다 그리고 리니지는 강화죠.. 강화를 한번 할때마다 실패확률이 50% 된다고봐도 10강할려면 확률이 무지 낮겟지요.. 게다가 강화실패하면 아이탬이 사라집니다...그래서 비싼게크구요 그리고 나 이런검 들었다 라는 자부심이 있지요 수만명 중에 가장 강한 케릭이니..
특히나 리니지는 요즘 나오는 온라인 게임과는달리 컨트롤이 그다지 필요가없기때문에 속칭 장비빨 게임입니다
참고로 제가 린2를 몇년간해왔는데 제가할때에는 16강 드라코닉 보우가 최고의아이탬이였던 시기였는데요
그아이템도 1500만원이 넘었던 기억이납니다
그아이탬을 들면 왠만한 케릭은 죄다 한방에 죽이고 다녔으니 말그대로 17:1을해도 다 쓸어 버렷죠
그래서 그 아이탬을 서로 못사서 난리였습니다 심지어 어느 분은 그거살려고 전세금가지 뺄정도엿지요..;;
아직도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저게 3천만원한다고 이해못하겟다가 아닌.. 어느저옫 이해는합니다
각박한 현실에 게임에서 최강자가되어 남들의 부러움도 한몸에 받고 스트레스도 팍팍 풀수도잇으니말이지요
이님이 잘못 알고 있는데요...
진명황의집행검은 라스타바드던전의 보스에서 나오는 재료들을 모아서 만들어야해요..
제작기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제작실패도 있을 수 있구요
블랙미스릴이라는 재료하에 러쉬가 0부터 증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니지는 컨트롤이 가장 크구요 그 담이 스탯을 어떻게 찍었는지가 중요
장비구려서 쌈 잘 하는 분들 많습니다..
기사가 쓰는 장비인데 스턴걸려서 맞음 개아픔..
요즘나오는 블소류의 논 타겟팅게임이나 롤이나 스타같은 게임에 비해서 컨트롤을 더 요하는게임이던가요?
린쥐 시리즈보다 아이온이 오히려 컨트롤빨이 심합니다만... 거긴 수천 바른 케릭조차 컨트롤 전혀안하고 피빕 하면 노 현질 케릭한태도 발릴수있으니 말입니다.. 그에 비해 린쥐는 수천 바른케릭은 노현질 케릭이 아무리 쳐도 피도거의 안답니다.. 뭐 내복단 이라고해서 수백명이 겐세이 놓으면 모를까..;;
참고로 저 셋중에 택1 이라고 되어있는데 저중에 집행검 고르면 제일 이득이었습니다.
저 이벤트가 2010년도에 있었던건데
저때 k5 받았으면 지금 어차피 중고 반값이고
순금 100돈은 애초에 집행검값보다 싼데다 그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금값이 내려간상태고
집행검은 작년말에는 3500만원까지도 팔렸었죠.
여튼 지금와서 보면 k5와 순금은 집행검 반값.
아마도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다 k5나 순금 고르고 집행검 고른다고 하면 미친늠 했을텐데
실제로 재테크 관점에서 봐도 저중 제일 이득은 집행검이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