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모 엄청 봅니다... 특히 피부 하얀거에 아주 죽을려고 하는 나라 여자들이 진짜 더운 낮에도 긴팔에 얼굴 다 가리고 선글라스 쓰고 긴바지 입고 오토바이 타고 다닙니다... 밤이 되야 맨얼굴 까고 다니더군요 ㄷㄷㄷ 흰 피부가 미인의 첫번째라 ...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피부가 하얀 여자들이 많은 편인데 베트남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쳇 깔고 가면 벼라별 여자들이 연락이 다 옵니다. 대부분 성매매 삐끼들이 많은 편인데 일반인도 연락 오죠. 문제는 무조건 얼굴 보여달라 ㅋㅋㅋ 얼굴 보여줘서 자기 스타일 아니다? 그 뒤로 답변도 안함 ㅋㅋ 간혹 울 나라 분들이 난 먹어 주겠지 하고 오고 좌절하고 많이들 가시죠 ㅋㅋㅋ 암튼 여행오긴 좋은 나라인데 자존심도 쌔고 인종차별도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보고 눈 찟는 흉내내더군요. 특히 못배운 애들 껌파는 애들이 껌안사면 그짓 많이들 하는데 무시하면 됩니다. 암튼 재미있는 나라에요 치안도 생각보다 좋고 바가지 상인들이 많아서 그렇지
외모 보는건 본능인대 당연하지...요즘 길가보면 부모안 닮은 애들이 한둘이냐...툭까놓고 20~30%는 엄마 안닮음... 성형을 좀 많이한 경우지.. 애낳고 1~2살때는 모르다 나중에 점점 커가니까 닮은 점이 없어서 몰래 유전자 검사도 한다.. 한해 3~4만건 정도... 신생아 10%가 유전자 검사 한다고....
하지만 열에 여덜아홉은 2년 귀화되면 나르던지 그 전에 나르던지
애가 있던 없던 상관없답니다. 오자마자 나르는 년도 있고. 그러니 어떤 감동어린 사연의 글도
국제결혼이란 결국 나이 많은 한국남자의 젊은 여자 싼값에 사오기 프로그램이라 한국남 역시 좋게 안보임.
구구절절한 사연의 후일담의 태반은 가출.도망. 나간여자 거의 대부분이 또 베트남 불법 체류자와
함께 산다는 이야기는 보너스.
남자가 돈 좀있으면 좀 살아주는 것이고. 돈 없으면 어짜피 나를거라 잘생기고 못생기고 큰 의미도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