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벤처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동안 뭘 해온걸까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의 말이 저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네요.
그리고, 이제 확실히 알겠슴. 지금 우리나라가 이토록 썩어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밴처기업이 성공할경우... 대기업에서 가로채가는 경우가 많죠. 흥하다 싶으면 대기업이 우르르와서 다 깔아뭉게버리니...

우리나라도 벤처기업 붐이 생겼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우후죽순처럼 너도 나도 우선 상장하고 보자는 생각에 부실 벤처기업들이 너무도 늘었죠.

그리고 정말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벤처기업들은 본문의 글처럼 대기업들이

알짜만 모두 베끼거나 가져가버려서 망하거나 흡수되어 버렸죠.

외국의 사례처럼 벤처기업을 지원해서 성공 그리고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시스템이 우리나라에서는 없다는 말이죠.

예전 벤처 붐이 생겼을때 국가에서 관리만 잘하고 양적인 인재들을 발전시키고 지원했다면 독일 만큼의

중소기업,벤처기업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몇배는 중소기업들이 발전하고 벤처기업들이 경제

의 탄탄한 하나의 기둥이 되었을거라 생각에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죠.

한때 벤처열풍이었는데 참...

옛날 휴대폰업체에 있을때 대기업에서 실제로 기술카피해서 일본업체에 넘긴것을 겪은 저로썬 우리나라의 대기업에 대한 증오아닌 증오가 있습니다.
시장상품을 만들어도 시장에 팔수없는 유통구조,
좋은 제품이더라도 대기업제품이 아니면 신뢰하지않는 시장마인드,
넘어서야 할 선들이 많네요

한국의 문제점이 뭔지는 아는데
그걸 지적하면 꼬투리 잡아서 물어뜯으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많음
도덕성이라....

내용이 기네
줄여서 헬조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