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매절계약이 일반적입니다.
처음에 인세받고나서 그 이후로 작품의 모든권리는 출판사가 가지는게 매절계약.
[매절계약의 예]
구름빵’ 저작자인 백희나 작가는 구름빵이 TV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제작되면서
44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고작 1850만원을 받고 끝났다.
창작하는 사람입장에서 공감하는 글이네요.. 글이건 그림이건 인세계약 잘 안하죠. 매절계약이 만연하고 있어요.. 기성작가들도 1할, 그림책 작가중 이름 있는 사람은 요즘 2할도 있다는데 글, 그림 모두 소화해야하니 적당하다고 볼 수 없죠.. 위에 구름빵 얘기하셨는데, 메가히트작이 아니더라도 비일비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