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으로 볼때 그랜져HG네요. 운전하다보면 일반화시키는건 그렇지만 여성분들이 주위 살피는게 남성보다는 좀 약한면이 많은듯.운전자만 그런게 아니고 보행중에 이면도로나 건널목등에서 시선이 위험한곳을 보는게 아니고 다른곳을 보는경우가 많더군요,일부러 안보는척하는것같기도하고...;
락폴딩 릴레이가 장착된 차는 시동만 끈다고 해서 바로 사이드가 안접힙니다. 릴레이 자체가 리모컨이나 키로 외부에서 문을 잠그거나 풀어야 작동되게끔 되어 있어서요. 저건 보니 아주매가 나오기전에 미리 버튼으로 사이드 접어 놓아서인듯. 애초에 튜닝이 아닌 이상 YF에 락폴딩이 순정으로 달려나오지도 않지만요.
여자들이 남자들보고 안전불감증이 심하다고 뭐라고 하는 부분이 많은데
다른부분에선 그렇다쳐도 이런부분에선 여자들이 훨씬 심한듯...
본능적으로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으면 뒤쪽을 주시한번 하고 문여는게 습관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자기위주 사고방식으로 인하여 일단 열어제끼고 보는듯...
이거 봤는데
카니발이 전방주시태만으로 20%먹었다네요
자세히 보시면 카니발이 브레이크 밟을 생각을 안하죠?
물론 카니발 차주는 저 곳이 3거리라서 좌측 골목을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사람은 원숭이에 비해 이런 주변 지각력이 약합니다
그리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더 약하죠
사냥감이나 천적에 대한 관찰 감시 경계가 애초에 남성이 주로 하던 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