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형 선고 흉악범 2명 삼엄한 경계 뚫고 유유히 사라져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미국 뉴욕서 영화 '쇼생크탈출'을 연상시키며 탈옥한 두명의 수감자가 'Have a nice day(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조롱조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뉴스는 7일 두 명의 흉악범이 뉴욕주 대네모라의 클린턴교도소에서 이같은 메모를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각각 살인죄로 수감된 리차드 매트(48)와 데이빗 스웨트(34)는 지난 5일 밤 10시30분부터 이튿날 오전 5시30분 사이에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헐...